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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2월 14일 (목) 저녁 24:45분 KBS-2TV<낭독의 발견> - 행위예술가 이윰 편 -
PD_김상기 , FD_송은지, 작가_송윤경, 서브작가_오지영 김경원, 미술감독_황현선 MC_백승주, 키보드_박자혜, 첼로_임성은, 스탭_문현미, 사진_이준
안녕하세요? 빨간블라우스 힐링미니스트리의 이윰입니다. 낭독의 발견 방송 출연 소식 전해드립니다.
CCF 형제자매님들이 한마음으로 기도하며 응원해주시는 가운데 지난 1월 28일 이미 녹화를 했었구요.
인상적인 구절을 낭독하는 퍼포먼스의 무대를 가졌습니다.
CCFer이신 박자혜 임성은 자매님의 피아노와 첼로 연주도 함께 하는 가운데 멋진 음악 또한 작곡하여 낭독 무대를 빛나게 하여주셨습니다.
특별히, '잃어버린 빨강을 찾아서'의 낭독을 할때에는 하나님 보시기에 그분의 심장에서부터 떨어져 나간 '잃어버린 빨강과도 같은 우리들' 모습을 닮아 기도하는 마음으로 낭독하였습니다.
이날 특별히 발렌타인 데이 인데..너무나 절호의 기회였던 것 같아요. 하나님의 사랑의 고백을 성령의 언어로 고백하는 그런 비밀한 퍼포먼스였죠^^
많이 많이 기대해주세요.
흐르는 눈물을 닦고 일어났네. 내 안에서 샘솟는 이 신기한
빨간빛의 설레임은 뭘까요. 빨간빛의 설레임은 뭘까요.
" 두근두근, 나의 빨간 심장이 숨쉬는걸 들어볼래?"
아르바스 빠-라-♬ 아르바스 빠-라-♬, 아르바스 빠-라-♬,
오 생명의 피! 오 생명의 피! 오 생명의 피! (후우우 후우우-숨쉬며)
“ 넌 피가 왜 빨간색인지 생각해 본적 있니?”
“ 글쎄~? ..그러게, 왜 빨간색일까? 파란색도 아니고, 초록색도 아니고…빨간색이네.”
“ 자, 너의 이 손을 태양을 향해 들어봐. 너의 온몸에 맑고 따스한 빨간빛이 비춰지는 것을 느끼니? 바로..이것이 너의 생명이야. 이 빨간빛은 너의 생명이야. 생명이 있는 모든 것들은 다 빨강색의 피를 가지고 있지. 너의 두근거리는 심장은, 너의 온몸은, 너의 온 영혼은 바로 이 투명한 빨간빛으로 채워져 있다고.
피는 생명, 생명은 사랑, 사랑은 곧 빨강이야.”
“빨간 바다는 사람들의 기억 속 상처를 치유하는 신비스런 장소야. 마음 깊은 곳 모든 아픔을 품는...그래...마치 거대한 심장과도 같아..."
"심장??"
“그래, 상처와 아픔으로 퇴색되어지고 더럽혀진 것들이 이 안에서는 다시 온전하고 순수한 빨강으로 씻겨진단다. 마치 심장이 우리의 온몸의 피를 정화하는 것처럼 말야.”
“나는 너를 잘 알고 있어. 넌 이 세계 그 어느 곳에도 영원한 사랑이 없다는 것에 대한 커다란 절망감이 있지..”
“당신은 누구인데 나를 아는 거죠? 그래요, 내가 무엇인가 잃어버린 것이 있음을 느껴요. 어떻게 되찾아야 하는 것인지 알 수 없어 마음이 아파요.”
“난 너의 창조자이며 아주 작은 신음까지도 다 듣고 있지. 난 네가 잃어버린 것을 찾으러 이곳에 올 때까지 오랫동안 기다려왔단다. '잃어버린 빨강’, 바로 너의 심장이 그것을 되찾고자 헤메이는구나.
하지만… 알고 있니? 나에게는 바로… 네가… 나의 잃.어.버.린.빨.강.이라는 것을.
이 세계를 처음 만들었을 때, 나의 심장의 빨간피, 그 온전한 사랑과 생명으로 너를 창조하였지.
그러나 네가 나의 사랑에서 떨어져 나갔을 때 내겐 바로 네가 나의 잃어버린 빨강이 되어버렸어.
너의 심장속에 흐르는 선명한 빨간빛은 바로 나의 피, 결코 변하지 않는 나의 영원한 사랑의 맹세임을 기억하렴.”
너의 생명의 액체의 빛깔 생명은 곧 사랑이야.
거짓 없는 마음으로 뜨겁게 사랑 너의 영혼에 껍질이 생기지 않게
너의 심장을 출입하는 천사들은 알아 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
앞으로만 앞으로만 나아가며 사랑하는 것이 너의 운명이야.
얼어붙은 사람들의 심장을 상징하는 조형물. 얼음속에 갖힌 빨간 풍선. 하나님의 사랑으로 녹여버려요. 잃어버린 열정과 꿈과 자유를 다시 되찾아요.다시 하늘을 향해 둥둥 떠오를 수 있도록요.
무대중앙에 설치된 붉은 하트모양의 심장은 예수님의 사랑의 심장!! 그리고 나와 여러분들의 심장. 빨간블라우스의 주요한 상징인 맑고 투명한 붉은 심장을 무대감독님이 만들어주셨어요. 푸른빛 멍든 모습으로..그리고 붉게 타오르는 빛으로 변화되죠. 머리에 썼던 관은 가시면류관을 상징한 데코레이션이랍니다. 빨간블라우스에서는 '창조자'의 역할로 등장하죠.
photo by 이준
피는 생명, 생명은 사랑, 사랑은 빨강!!!
이윰의 빨간블라우스는 문화예술계에서 하나님의 사랑의 색으로서의 잃어버린 빨강을 되찾는 선한 영향력을 가진 창조적 아티스트들의 무브먼트입니다. 심장에서 부터 솟아오르는 맑고 따스한 피의 생명을 딱딱하게 굳어진 회색빛 심장에 불어넣으며 하나님이 우리를 창조하신 모습 그대로 자유함과 사랑과 기쁨과 열정을 되찾는 것입니다.
빨간블라우스 힐링 미니스트리 www.redblouse.net 의 홈페이지를 통해 자세히 둘러보실 수 있습니다.
그 외에 2007년 9월 5일 MBC <문화사색> 2007년 10월 4일 CBS <이장호, 누군가를 만나다> 프로그램 에도 이윰과 빨간블라우스의 방송을 다시 찾기로 보실 수 있습니다.
특별히 방송과 미디어를 통한 빨간블라우스 힐링미니스트리의 창작 활동이 예수님의 붉은 보혈의 사랑을 전할 수 있게 되기를 기도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