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직원소개로 가봤더랬습니다.
메뉴는 오직 '추어탕' (6,000원)
추어탕이 깔끔하고 담백한게 맛있습니다.
반찬도 모두다 정갈하고 생선구이도 나옵니다.
점심시간이 한참이라 손님이 너무많아 약10분정도 밖에서 기다렸다가 먹었습니다.
성남동(일방통행-울산초교에서태화교방향)으로 오다보면
공영주차장을 약50M지나 오른쪽에 허름한 옛기와집같은건물에
'성안식당'이 있더군요.
허름하지만 추어탕집이랑은 좀 어울리는것 같습니다.
추어탕 생각나신다면 한번쯤 가보심이 괜챦을것으로 생각됩니다.
참! 카드전표상 전화번호가 245-0581 이군요..
첫댓글 저도 결혼하기 전에 친정엄마가 시내가면서 자주 사주시던 집이네요. 엄마가 보고 싶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