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은 유방이 종장 발작하고 동통 열감 등이 나는것을 말하며 신생아, 청춘기, 산욕성 유방염이 있는데 대부분은 산욕성이다
또산욕성 유방염은 1 울체성과2 화농성의 두가지로 나눈다
1) 울체성은 출산후 수일간에 유즙의 울체로 일어나며 초산부에 많고 유선이 전체적으로 농황색이며 대개는 생리적이고 화농은 드물고 세균이 감염되기 쉬우며 배유되면 쾌차하는수도있다
2) 화농성 유방염은 산욕시와 초산부의 분만후 2주~4주 사이에 일어나기 쉽고 젖꼭지의 피부가 얇아지고 포도상균이 구열, 괴양된곳에 침입하여 감염한다
증상은 환측의 유방이 발적,종장하고 열감이 형성되고 동통하며 뭉클 뭉클한 덩어리가 생기며 젖이 잘나오지 않고 환측의 액와,임파절이 종대동통하여 전신의 위화감을 초래하고 계속 오한 발열이 있으며 백혈구가 증가한다
적시에 해열이 되지 않으면 쑤시고 아픈것이 지속되고 농종이 생긴다 10여일이 지나 함빡 곪아 터지면 열이 내리고 종장이 없어지면서 차츰 아문다 열이 내리지 않으면 농액이다른 유락에 파급되어 치유에 시일이 걸리고 농종 이 괴파 된후에 누공이 형성된 겨우는 장기간 치료를 요한다
벌침으로 치료는 증상에 따라 차이는 있으나 치유가 잘된다
유 방 암
유방암도 대개는 유방염과 같은 증세로 진행되는데 다른점은 가려움 증과 동통이 심하며 처음에는 전신이 피곤하여 매사에 의욕을 잃게되며 콩알만한 종류가 생기면 자각 증상을 느끼게한다
세포의 덩어리가 확장 됨에 따라커지고 차츰 세포가 성대해 지면서 나중에는 그부위가 탁 흐트러 지는경우도 있으며 그렇지 않은경우도있다
화농 부위가 흐트러 지면 불그스레한 물이나오며 화농한 주위를 누르면 농즙이 사방에서 나오고 수시로 동통이 심한 괴로움을 주며 방치해 두면 암세포가 가까운 장기로 확장 침입하여 병 발암을 유발하기도 한다
벌침으로 치료한 경험으로는 체질과 증세에 따라 다르겠지만 단단 하게 암세포가 뭉처있는 곳의 중앙에 집중적으로 벌침으로 자침해서 구멍이 생길때까지 놓는다 구멍이 크게 생기면 환부에서 흰실 같은 세포근이 약 20일에 걸처 계속나온다 그것이 다나오면 80%정도는 치료된것이다
유방염 이든 유방암도 꾸준히 치료하면 큰효과가 있고 잘치유되며 치료가 잘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