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8.2 거제도 1박, 통영 2박 죽음의 투어 다녀 왔슴돠
거제도에서 유명한 장어집 이랍니다.
붕장어 살이 도톰합니다
맛은 입에서 녹습니다.
후식으로 장어 수제비 이거 별미 입니다
거제도 포로 수용소. 돈 아까와 죽는줄 알았습니다
허접 그 자체
얘들 장난 하고 있더라고요
거제도 숙소 몽돌해변으로 가는데 차가!
드디어 도착. 시원 합니다
바람의 언덕. 바람 많이 불더라고요
드라마 덕분에 사람이...... , 풍차
해금강
외도에 와서 울 아두울 파도가 높아 배멀미 중 임돠
외도 정원 그럴싸 합니다
외도에서 바라본 바다 . 가슴이 가슴이
거제도 그 유명 하다던 멍게비빔밥 먹으러 왔어요 . 백만석
유명세가 있긴 있는 모양 입니다. 사람이.....
멍게비빔밥 기본 세트. 지리 아주 맛있습니다
멍게 비빔밥 멍게 특유의 향이 음~~~ 아주 맛있습니다
이순신공원-공원이 생각보다 초라 합니다. 거북선, 박물관, 여러가지 기몀적인 볼거리가 있어야 하는데
생각보다 너무 빈약해 놀랐습니다. 이것도 친일파 장난일까요? 으허허허
동피랑 마을 전경
허허
지붕에 항구를 그렸습니다
더위에 소맥먹고 꽐라가 되는편이 날듯 했습니다
은하철도 999
영통에3대 김밥집중 하나라는데
먹었더니
절대 먹지 마세요 맛이 하나도 없어요. 명동충무김밥이 더 맛있습니다
나만 그런가?
달아공원의 석양외엔 아무 꺼도 볼것 없음
이런 신발, cgv, 안젤리나졸리, 면접같은 해돋이나 석양은 바다에서 뜨거나 가라 앉아야 제맛입니다 바닷가에선 말이죠
마리나주변 음악 분수- 이것고 시간이 아까비
어제 오후4시경 갔더니 다팔렸다고 문을 닫았드라고요 그래서 그다음날 아침 8시반에 갔더니 벌써 줄이 쫘악 - 오사미 꿀빵
우짜죽에서 빼떼기죽도 샀어요
숙소에 들어와 간단히 아침을 해결 하려는데
맛은 좀 그다지- 좀 단거 외엔 아무맛이 내 입맛이 이상한가?
먹고 난후 케이블카 타러 갔습니다 내 번호 4091 앞번호 3001번 헐~~~~
안 은 찜통
곤드라라 그런지 1시간만에 타고 올라 갔슴돠
미륵산 정상 통영시내 고생끝에 올라와 보니 전경은 조망이 참 좋았습니다
미륵산 내려와서 미주 뚝배기로 점심을. 여기도 줄을 1시간 섰습니다
테이블이 4인석 4개, 2인석 2개 있습니다. 여기도 재료 떨어지면 문를 일찍 닫는 답니다
해믈 뚝배기 맛 괜찮습니다. 밑 반찬도 맛 좋습니다 특히 깻임 짱입니다.
마리나 리조트
충무깁밥 재도전 3대김밥중 그 중 하나 한일깁밥 도전 맛은 똑같습니다! 명동충무김밥이 맛있습니다
충무
충무김밥 원조인 뚱보 할매 김밥 사람은 많은데 영 믿음이 안갑니다
돌아오는길에 충렬사에 들렀습니다
전경이 아주 근사합니다
근데 들어가 보면 이순신공원처럼 관리가 전혀 안된 것처럼 허름합니다. 이순신장군 위폐 위에 먼지가,
주변에 잡풀이 무성하고, 거미줄은 기본이고, 전시관도 초라하기 그지 없습니다. 매우 안타 까웠습니다.
올라오느길에 진주냉면 먹으로 진주 하연옥에 가봤습니다
오전 11시40분에 도착했는데 벌써 줄서 있습니다
차림표 가걱은 좀 착합니다
9000원 보다는
물 냉면 국물 맛이 참 특이 했습니다. 맛 없다는 리플이 많아
불안한 마음으로 갔는데 괜찮았습니다 . 냉면을 좋아하는 저로서는 참 특이한 맛이었습니다.
육전 이것도 맛 있었습니다
먹고 나오니 사람이 더 많았습니다
이것으로서 3박4일 죽음의투어를 마칩니다
진짜 너무 더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