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황에 늘어나는 창업, 은행 대출도 증가 "
메르스 충격, 계속되는 불황, 국내 내수경기가 바닥을 치면서 베이이붐 세대와 20~30대 청년층의 창업이 늘어나고 개인사업자 대출은 지난해 월 평균 수준의 2배 가량 증가하였다. 지난해의 경우 월 평균 1조 6000억원 이었지만 올 5~8월 평균 3조원에 달했다고 금융감독원에서 밝혔다.
국내 경제는 이제 바닥을 쳐서 더 이상 내려갈 곳이 없다. 앞으로는 올라갈 일만 남았다. 이 시기가 바로 창업자들이 가장 많이 발생하고 은행에서도 대출액이 가장 높을 때이다.
많은 사람들이 창업에 몰리는 시기이다 보니 확실한 창업아이템을 가지고 있지 않고서는 실패할 확률이 굉장히 높다. 우리나라의 경우 어떤 한가지 아이템이 잘된다 싶으면 그 아이템에 엄청나게 몰린다. 대표적인 것이 치킨, 카페, 맥주, 빙수 전문점이다.
치킨의 경우 거의 모든 사람들이 좋아해서 프랜차이즈 회사가 넘쳐난다. BBQ, BHC, 네네치킨, 교촌치킨, 굽네치킨, 멕시카나, 페리카나, 처갓집, 땅땅치킨, 호식이두마리, 또래오래 등 국내에 등록되어 있는 프랜차이즈 회사 수가 100여 개가 넘는다. 만약 한 회사당 10개의 가맹점을 보유했다고 가정하면 국내에 1000개의 매장이 있는 셈이다. 하지만 실제로는 이보다 훨씬 많은 수의 매장이 존재한다. 최근 유명한 한 프랜차이즈 업체의 가맹점 개설 및 폐쇄를 확인한 결과 1년에 100여개 이상의 가맹점이 생겼으며 50여개 이상이 문을 닫았다고 한다. 창업하기 쉬운 아이템이지만 또한 실패하기도 빠른 아이템이라고 볼 수 있다.
카페의 경우에도 어딜 가나 볼 수 있다. 엔제리너스, 투썸플레이스, 빽다방, 이디야, 탐앤탐스, 파스쿠찌, 카페베네, 할리스, 공차, 커피빈, 커핀그루나루 등 보통 역이나 터미널에만 가도 최소 3~5개의 카페들이 1km내에 모여있다, 사람들이 조금만 모여 있는 곳이라면 그 주위에는 항상 카페들이 자리잡고 있다. 워낙 그 수가 많다보니 창업을 하는 숫자보다 문을 닫은 숫자가 더 많은 것이 현재 카페 창업의 현실이다.
맥주 전문점이나 빙수 전문점의 경우 최근들어 많이 생겨나고 있는 아이템이다. 봉구비어를 시작으로 봉쥬비어, 상구비어, 춘자비어, 말자싸롱, 용구비어, 오땅비어 등 어느 한 곳이 시작하여 성공하자마자 뒤이어 비슷한 상호명으로 가게를 차린다. 맥주전문점의 경우에도 동네에 한 두곳은 기본으로 자리잡고 있으며 대학가 근처에는 5~6개의 매장이 500m내에 위치해있고 더 가까울 경우엔 맞은편에도 위치한다. 빙수의 경우도 설빙이 빙수 전문점으로 자리를 잡자마자 달수다, 호미빙, 미트프레쉬, 옥루봉, 옥빙설 등 빙수를 아이템으로 하는 창업이 여기저기 등장하였다.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어떠한 창업아이템이 하나 성공한다 치면 그 아이템으로 전부 몰려든다. 이래서는 전부 다 망하게 되는 지름길이다. 법적으로 제재할 수 있는 부분이 약하고 또한 자본만 있으면 누구나 창업할 수 있으며 창업 자체가 어렵지 않다는 것이 문제다. 자본이 있으면 전문적인 기술 없이도 시작할 수 있는 창업이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것이다.
반면 자동차 외형복원 창업은 기술창업으로 아무리 많은 돈이 있어도 아무나 시작할 수 없는 아이템이다. 완벽한 기술이 없다면 시작할 수 없다. 아무나 시작할 수 있는 창업을 선택해서 이미 과포화 시장에서 경쟁할 것인지 기술창업인 자동차 외형복원 창업을 선택해서 성공할 것인지는 예비 창업주 스스로가 선택해야 할 일이다.
자동차 외형복원 창업문의
(대표전화) 1544-7921
위치 : 수원시 권선구 경수대로 330 지성빌딩 3층 (권선동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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