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레리꼴레리 글 / 당신멋져 얼레리꼴레리 얼레리꼴레리 마트에는 추석상품으로 산더미처럼 쌓아 놓았더레요 얼레리꼴레리 얼레리꼴레리 마음마다 풍요로움이 둥글둥글 둥근달 이레요 얼레리꼴레리 얼레리꼴레리 오곡백과 풍성한 중추절 고향마다 웃음꽃이 피었 드레요 얼레리꼴레리 얼레리꼴레리 짧은연휴 고향가는길 교통지옥 마음 설레발 이레요 얼레리꼴레리 얼레리꼴레리 노총각 노처녀 맞선길 뛰는가슴 옷고름 이레요 얼레리꼴레리 얼레리꼴레리 손꼽친구 깨붓장친구 새끼줄 주렁주렁 이레요 얼레리꼴레리 얼레리꼴레리 너울너울 강강술레야 유난이도 풍성한 추석 이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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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50여년이 지나 깨붓장 친구 만났는데 만난 기분은 기대 이하였습니다.
카페지기님 깨붓장이 뭔말인가요
생각하는것이 다 내맘같지기 않아서요...항상 행복 하세요..
얼ㄹㅔ리꼴ㄹㅔ리 풍성하고 넉넉한 한가위 행복하시고, 고향에 잘 다녀 오시레요 ^*~
금어님도 얼레리꼴레리~~풍성한 명절 되세요...
깨붓장 이란 말은 옷 홀랑 벗어 버리고 놀던 어린시절을 말했는데 방언인지 표준어 인지 모르지만 전라도(부안)지방에선 그렇게 불렀습니다. 늦게 들어와 답변이 늦었습니다
감사 합니다
아불알친구.. 그런말이네요
불알 친구? 아~그 말이 더 다정한 맛이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