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역 근처 안양2동 투룸 700/25(하수도 악취역류방지 시공)

[PianoJazz]

         방하나의 직거래 매물양식 

                                 ◈방하나의 좋은방구하기◈  http://cafe.daum.net/banghana  

                                                  제목 필수 사항 : 위치.가격.방갯수

                                                  제목 추가 사항 : 인근지하철.대학교             

             [원룸,투룸,월세,전세,아파트,오피스텔,풀옵션,단기임대,주택,빌라,강남,부동산직거래 카페]

▣ 매물종류 :  투룸(약 11~12평) 

▣ 매물주소 :   안양역 근처 만안초등학교 후문쪽, 안양역까지 도보로 10~12분 정도 걸리고 뒷쪽에 마을버스 타시면

                      1~2분이면 도착합니다. 

▣ 거래금액 :   보증금700만원-월세25만원/ 조정은 불가능 할 거 같아요

▣ 해당층수 :   다가구 주택의 지층(계단 3개 정도 내려감)

▣ 옵션사항 :   무(통돌이 세탁기랑 책상은 아주싸게 드릴 수 있어요)

▣ 주차여부 :  정해진 공간은 없습니다. 일찍 퇴근하는 사람 차지. 근처에 유료 주차장이 있어요

▣ 입주날짜 :  최대한 빨리. 늦어도 4월 말입니다.

▣ 문의연락처 :  010-9452-이삼칠삼

▣ 추가내용:  

올해 회사에 입사하면서 들어간 원룸입니다.

다니던 회사 그만두고 다른 곳에 새직장을 얻게 되어 부득이하게 내놓게 되었습니다 ㅠ ㅠ

도배한지도 몇 개월 채 되지 않아서 깨끗하고 가격대나 크기를 봤을 때 이 정도 되는 집 찾기 쉽지는 않았습니다.

안양역에서는 걸어서 12~3분 남짓 되고요

집 앞쪽에 바로 버스 정류장 있고 서울/과천 방면으로 가는 버스 다 자주 옵니다.

교통은 정말 좋은 축에 속합니다.

집에서 안양역 갈때는 걸어가셔도 되고 집 뒤쪽에 있는 정류장에서 버스를 타도 세 정거장만에 도착합니다.

마을 버스라서 금방금방 오고요.

근처에 안양1번가가 있어서 친구들하고 놀기도 좋아요.

바로 앞쪽에도 박달시장이 있어서, 장보거나 술집 찾기 좋습니다.

사실 첫 직장에 첫 집이라,

아기자기하게 예쁘게 꾸며놓고 살고 싶었습니다.(남자입니다-,.-)

밑층인데다가 건물도 좀 오래되다보니, 하수도 냄새가 좀 올라오는 거 같아서

제 돈들여서 화장실, 세탁기 배수구, 싱크대 배수구 이렇게 세군대

악취 역류 방지 시공했구요.

덕분에 이후에 사시는 분들은 하수도에서 올라오는 벌레 걱정은 절대 안하셔도 됩니다.

(내년 2월까지 품질보증되는 보증서도 있으니까 드리고 갈께요)

사진을 이뿌게 꼭 넣어주세요. 그래야 집이 빨리 나가요

▣ 위치 지도첨부:

안양역까지 걸어서 10~12분 정도 거리입니다. 귀찮아서 버스 타시면 1~2분 안에 도착합니다

집 구조도입니다. 참고하세요~

큰 방에서 바라본 주방 모습입니다. 좌우폭도 상당히 커서 움직이는데 큰 불편함없습니다.

주방을 위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오른쪽 가스렌지 보시면, 제가 들어오면서 가스레인지 밑에까지 다 들어내고 딱아놔서 깨끗합니다. 제가 그 동안 냄비나 후라이팬 하나 없이 살아와서 딱히 조리한 적은 없구요. 그래서 아직 깨끗합니다.

음.. 가스레인지는 제가 새로 들어가는 방 환경 봐서 두고 갈지 가지고 갈지 결정해야 겠네요;

주방입니다. 옆에 세탁기 보이시죠. 원래 이 위치에 세탁기를 놓도록 되어있습니다.

집 밖에도 놓을 수는 있는데요. 여름에는 상관없는데, 겨울에는 가끔 물이 얼더라고요.

그래서 들어오시는 분도 되도록이면 안에 들여놓고 사용하시길 추천합니다.

화장실입니다. 처음 이 집에 왔을 때 사실 화장실이 제일 더러웠는데요.

하루 날 잡고, 박박 문질러서 ㅠ ㅠ 곰팡이들 많이 없앴습니다.

우측 상단에 보이시는 선반과 수건걸이도 제가 사서 부착해 놓은 겁니다.

들어오시는 분이 필요하시다면 놓고 가겠습니다.

바닥 타올 틈이 거의 하얀거 보이시죠.. ㅠ ㅠ 고생의 흔적들

작은 방 모습입니다. 전 옷방으로 썼는데요. 여기도 큰 창이 있어서 빨래를 이방에서 말렸습니다. 냄새는 안나기 때문에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그리고 끝에 왼쪽에 있는 문이 화장실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저는 부엌에 세탁기를 둬서 냉장고를 이 방에 뒀습니다. 그래도 공간이 충분합니다.

출입구에서 본 큰 방 사진입니다. 왼쪽에 싱글침대 크기로 방 크기를 짐작해 보실 수 있을 거에요.

1층이라고 하기도 뭣하고 반지하라도 하기도 뭣한 위치입니다. 본집에서 보면 창문 밑 경계랑 마당 바닥이랑 일치하고요. 원래 방에 들어오는 문에서 보면 그냥 1층이라고 해도 무방합니다.

창문이 큼직하기 때문에 햇빛도 잘 들고요. 방에서 빨래도 냄새없이 잘 마릅니다.

앞에 보이는 책상은 원하시면 싸게 드릴게요.

급하게 나가는 거라, 빨리 입주를 희망하시는 분이시면 좋겠네요.

3달 가까이 살면서, 딱히 음식을 해먹지도 않아서 방은 전체적으로 깨끗하게 사용했습니다.

연락 주세요~  

Daum 'Cafe  방하나의 좋은방구하기 : 중개수수료 없는 순수 직거래 커뮤니티 매물정보

 NAVER 방하나 카페에서 함께 확인하세요 ▶ http://cafe.naver.com/banghana

방하나 카페의 양식을 무단으로 복제시 법적 처벌을 받을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