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코르소코모에서 부실(??)하게 먹은지라 달다구리 찾아 다시 고고씽.ㅋㅋ
몸이 초하이칼로리를 원했나보다..-_-
일로 발걸음이 옮겨진 거 보면....;
우선 시원-한 아이스 아메리카노 한잔!
Big fruit gulp
순식간에 퍼먹어버린...;
요거트
아니. 요거트가 왜이리 조금 들어있는지 밑에는 다 과일.
우리가 원한건 요거트 요거트 ㅠ
밑에서 찍으니 실로 거대해보이는..
사실 긴 컵에 담겨나와 먹기 불편하기만 하다...;
Sundae sampler
주문이 밀려있어서 무려 30분여를 기다려 나온 선데 샘플러.
허거덩.
정말 큰 선데 샘플러.
보기만해도 초하이칼로리의 압박이..ㅋ
뭔가 정말 "뜨끈하고" "맛있는"와플에
"달콤하고" "차가운"아이스크림을 원했으나..
차갑고 딱딱한 와플에
너무 단 알수쿠림들 쵸코시럽.
가까이서
밑에서도ㅋ
우선 젤 윗층
아이싱쿠키, 오레오 알스크림에 초코시럽, 블루베리 콤포트, 아몬드
중간부분
딱딱하고 차가운 와플 한장
와플 밑에 바닐라 알스크림 두 스쿱
그 밑으로
역시 딱딱하고 차가운 초코 팬케익 한장
또 오레오 알스크림
그리고 비스켓 바구니
보기만해도 칼로리의 압박.ㅋㅋ
이걸 거의 혼자 초토화하고는 급불은 기분...
절대 다시는 도전하고 싶지 않은 메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