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두피 컵 볶음밥
재료준비
주재료: 손수 새우볶음밥(1팩), 시판만두피(10장), 날치알(적당량), 식용유(적당량)
양파링 볶음밥
재료준비
주재료: 손수 낙지볶음밥(1팩), 양파(1개), 달걀(1개), 소금(약간)
볶음밥 새우 크로켓
재료준비
주재료: 손수 야채볶음밥(1팩), 중하새우(8마리)
튀김옷재료: 밀가루(적당량), 달걀(1개), 빵가루(적당량)
볶음밥을 이용해서 만든 요리....
하나씩 들고 먹으면 좋은 만두피 컵 볶음밥~~~
이것도 하나씩 들고 먹어요....
양파링 안에 쏙~~ 들어간 밥!! 양파링 볶음밥.....
이것도 하나씩 들고 먹어요...ㅋㅋ
통실통실한 새우가 숨어 있는 볶음밥 새우 크로켓.....
볶음밥을 더 맛있게 먹는 방법....
고슬고슬 볶아진 볶음밥을 그릇에 넣고, 그 위에 피자치즈를 올리고....
오븐이나 전자레인지에 넣어 치즈가 녹을 때까지 익히고,(굽고...)
원하는 소스를 곁들여서 같이 먹기.....
이렇게 해주면 아이들이 더 좋아하죠...^^
제가 다음달 4월 잡지 광고에 나오는 손수 새우볶음밥을 사용해 봤어요....
잡지광고가 어째 나왔는지 궁금하네요..ㅋ(아마도 이상하게~~ 저 아닌것처럼 나왔을 거예요~~ㅠㅠ)
위에 손수 새우 볶음밥은 전자레인지에 데우거나....
아니면 프라이팬에 한번 볶아주고....
팬을 이용해서 볶을 때도 따로 기름을 두르지 않고 중불 정도에서 살살 볶아 주시면 되요...
시판되는 만두피는 기름 솔을 이용해 앞뒤로 식용유를 넉넉히 발라주고...
기름을 넉넉히 발라야 구워도 바삭하니 맛있어요...^^
시판되는 만두피는 녹차 맛이 나는 피를 사용했는데, 쪄도 맛있고, 구워도 바삭하니 과자같고...
좋더군요~~~~
기름을 앞뒤로 바른 만두피는 머핀틀에 오목한 컵 모양을 만들어 넣고....
170도로 예열한 오븐에 넣고 10-12분간 구워주기....
다 구워진 만두피 컵....
시간은 적당하게~~~
노릇하게 구워질 때까지 구우시면 되요....^^
구워진 만두피컵에...
볶음밥을 담고....
그 위에 날치알 소복히 올리고....
새우 등을 올려서 장식하면 끝....
날치알이 없으면 생략해도 좋아요...^^
날치알은 역시 "손수"에서 나오는 날치알을 사용했어요....
손수에 날치알은 오리지널(노란색), 복분자(보라색), 녹차(녹색)이렇게 3가지로 되어 있어요....
일단 안에 볶음밥을 먹고나서.....
나중에 만두피 컵을 와작와작 씹어 먹어요....
컵에 계속해서 볶음밥을 리필해서 먹어도 되지요~~~^^
이렇게 만들어진 볶음밥은 파티를 할 때, 하나씩 들고 먹으면 딱 좋겠지요....?
여러 사람들을 초대한 상차림에는 이렇듯 핑거푸드로 하나씩 들고 먹기 좋은 음식들을 만들면 좋은데요...그럴때 이렇게 한껏 모양을 낸 밥을 이용하면 밥이라 든하면서도 먹기에도 좋아 드시는 분들도 분명 좋아하실것 같아요....^^
다음은 매콤한 맛의 손수 낙지볶음밥을 이용한 요리....
낙지볶음밥 역시 전자레인지에 데우거나 프라이팬에 고슬고슬 볶아주고....
양파는 가운에 부분을 적당한 두께로 잘라서 링 모양으로 하나하나 뜯어(?)내고....
양파링 대신에 오징어 몸통을 데쳐서 잘라 사용하셔도 좋아요...
링 모양의 양파 안에 볶음밥을 꾹꾹 눌러 담고.....
달걀에 약간의 소금을 넣고 풀어서...
양파링 볶음밥을 달걀 푼 것에 살짝 담가....
완성된 양파링 볶음밥....
양파라서 아이들이 꺼리기도 하지만....
밥동그랑땡을 먹는 기분이라 신기하기도 하고, 재미 있어요.....
아무래도 오징어를 이용해서 비슷하게 만들면 아이들이 더 좋아라 하겠지요~~??
양파링 안에 볶음밥 대신에 고기 양념한 것을 넣고 꾸워(?) 전을 부쳐서 먹어도 맛있어요...
사실 이 아이디어도 제가 전에 쓴 아이들 요리책에 있는 것을 다시 훑어 보다가 그냥 응용해 본 것이랍니다....^^
다음은 깔끔한 손수 야채볶음밥을 이용해서 만든 요리....
머리와 껍질, 등의 내장을 다듬은 새우를 준비하고...
고슬고슬 볶아진 볶음밥으로 새우살 주위를(?) 꾹꾹 눌러 감싸주고....
이때 볶음밥에 날치알을 적당히 섞어 주어도 맛이 있지요...
새우 꼬리만 보이도록 밥을 뭉쳐준 모양새...^^
이것을 밀가루->달걀 푼 것->빵가루 순서대로 묻혀서....
170-180도로 달궈진 튀김 기름에 넣고, 노릇노릇 바삭하게 튀겨주면 끝....
원하는 소스를 콕콕 찍어서 드시면 되요....
크로켓을 막 튀기고 나서 뜨거울 때, "바샤샥" 먹는 맛은 정말 끝내줘요~~~
밥이 잔뜩 들어갔는데도, 이렇게 튀기면 아이들은 밥이라고 생각 안하더만요....
그냥 튀김 내지는 새우튀김이라고 생각하지요~~~^^
크로켓 안에 각종 좋아하는 치즈를 넣고 만들어도 좋답니다....^^
뜨거울 때 먹으면, 치즈가 쫘~~악~~늘어나겠죠?
바삭한 튀김 안에 고슬고슬 하다못해 쫄깃한 밥 맛은 시간이 흐른 뒤에 먹어도 맛있더군요....
밥 먹고....
밥힘으로 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