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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카이나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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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말상황/재림 환란전 휴거 (5) – 데살로니카 전후서 (A)
하토브. 추천 0 조회 458 10.07.28 23:51 댓글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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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7.30 10:59

    첫댓글 왜 형제교회는 주님과 사도들이 성경에 정확하게 기록해 놓은 주님의 재림과 교회 부활 및 휴거를.....<사람의 계명> 즉....사람의 생각으로 어긋나게 해석한 세대주의 교리..... 환난전 휴거를 왜! 그렇게 좋아 할까요? ....왜 예수님의 가르침과 사도들의 가르침을 변개하여 주님을 바르게 믿고자 하는 많은 사람들을 성경의 혼란 속으로 빠뜨려 서로 변론과 언쟁으로 많은 시간을 허비하게 하고 서로 하나되지 못하게 하고 신앙생활을 방해 하는지 참으로 어렵고 무서운 교리입니다.

  • 10.07.30 10:09

    형제교회 나가시는 분들께 다시 말씀 드립니다....주님의 재림 시기와.....,신약교회 부활 및 휴거 시기를.... 형제교회가 가르치는 세대주의 교리 대로 해석하게 되면 .....형제교회 성도들은 7년 대환난전에 교회가 하늘로 올라 가고 지상에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7년 대환난 중 전 삼년반도 아닌 후 삼년반 후반에 나타나는 살후 2: 3 불법의 사람 멸망의 아들인<계13:61-18 짐승>적 그리스도를 절대 볼수 없으며 <적그리스도가 주는 666표>도 절대 볼 수도 없고 받을 수도 없습니다......7년 대환난은 오직 유대인 들만 당하는 <야곱의 환난>이기 때문 이지요?.....이부분에 의이가 있으면 누구든지 답변을 바랍니다...

  • 10.07.30 12:21

    <형제교회는 한 이레를 7년 대 환난이라 하지요>그럼 자매님은 단 9장 한 이레의 언약을 정할 시기에 주님이 오신단 말이지요?....세대주의를 고집하는 분들은 한 이레 언약을 7년 대 환난을 말하고 있지요?...그리면 한 이레 언약을 정할 때 적 그리스도가 직접 나타나서 언약을 정하고 오른손이나 이마에 666표도 받게 합니까? .....한 이레 언약을 정 하는 시기와.... 적 그리스도가 나타나 활동하는 시기는 다릅니다.....은혜시대<즉 교회시대>는 한 이레를 정하는 시기에 끝나는 것이 아니라 .....적그리스도가 나타나 활동하는 시기에 끝납니다....주님도 그때 강림(재림)하여 오시지요?

  • 10.07.30 12:08

    형제교회처럼...한 이레를...7년 대 환난이라고 보면....7년 대 환난이 언제 어느때 올지도 모르고 무작정 기다리는 형제교회의 모습을 보면서 안타깝기가 그지 없습니다...바울형제나 요한형제나 데살로니가 교회나 저는 주님의 재림시기를 정확히 알지는 못지만 성경의 가르침에 따라 어느 정도는 감지하고 살아갑니다...적 그리스도가 나타나 예루살렘 성전에 앉아 하나님처럼 군림할 때....666 짐승의 표를 주는 때...666표를 받지 못하면 매매를 하지 못하는 때...표를 받지 않는 자들을 죽이는 때....계14:12 성도들이 인내로 하나님의 계명과 예수의 믿음을 지키는 때...계14:13 자금 이후로 주안에서 죽는 자들이 복되는때..

  • 10.07.30 12:40

    이 분들이 계시록 20:4-6절 첫채 부활에 참여하는 자들 이지요?...고전15:23 그리스도 강림 하실 때 그 에게 붙은 자들 입니다.......현재 우리가 살고 있는 이시대가 적그리스도가 나타나는 날이 심히 가까운 때라고 보여집니다...표가 없으면 결재가 안되는 이시대...ㅠㅠㅠ....곧 오른 손이나 이마에 표를 박겠지요?..이렇게 성경에 정확히 주님의 강림(재림)시기에 대하여 정확히 알려주고 있는데 ....왜!왜!왜! 하나님의 말씀 성경과 사도형제님들의 말씀을 무시하고 형제교회와 세대주의 교리를 고집하는 분들은 기약도 시기도 알수 없는 7년 대 환난 전에 교회가 휴거 된다고 고집을 피우는지 이해가 되지를 않습니다....

  • 10.07.30 12:43

    만약 형제교회 성도들이 적 그리스도가 나타나 활동하며 666표를 주는 시대까지 지상에 남아 있다면 그때는 무어라고 변몀 할지 궁금 합니다... 종말론 자들과 같이 자기들의 주장했던 것들이 틀리면 다른 말로 변명한 것처럼 ...형제교회도 이상한 말을 하겠지요?....지켜 보겠씁니다....저는 성경에 기록된 말씀만 믿고 의지 하겠습니다.....마라나타!.....은혜와 평강!

  • 10.08.04 07:30

    위의 그길님의 주장을 보면 휴거 - 적그리스도 출현 - 배도 - 7년환난,,의 순으로 언급이 되어 있습니다..그러나 살후 2장에서는 배도 - 적그리스도 출현(환난 중, 계 11:7, 13:1, 살후 2:4) - 휴거,,의 순이었습니다..성경말씀과 정반대로 이해하고 계시는군요..그길님의 기본인식이 이러하니 대화가 잘 안되는 것입니다..왜 성경에 나와 있는 순서대로 믿지 않습니까? 정말로 궁금합니다..성경에 그 순서가 잘못 기록된 것이라고 생각하십니까?

  • 10.07.30 10:29

    그러나 주님과 사도들이 그렇게 가르치고 있습니까?.....바울사도와 요한 사도가 신약교회 성도가 아닙니까?.....왜 사도 형제님들께서는 주님의 재림이 7년 대환난이 임하기 이전 이 아니라 ....7년 대환난이 이미 임하여 전 삼년반 기간이 지난 후 .... 후 삼년반 후반에 계13장 적그리스도가 먼저 나타나 666표를 세상에 사는 사람들에게 주고 ....그 다음에 주님이 재림하신다고 정확한 시기를 살후 2:3 에 기록해 놓았음에도 불구하고 ...형제교회는 7년 대환난 전에 주님이 재림하신 다고 하니 어리석기 짝이 없습니다......또한 데살로니가 교회 성도들이 신약교회 입니까? 아니면 유대인들 입니까?.

  • 10.07.30 10:52

    또 자매님은 성경을 왜곡하고 있습니다....살후2:1 주님의 강림이란 재림을 말합니다.....바울 형제께서 왜 데살로니가 교회에게 주님의 강림에 대하여 교훈하고 있습니까?....데살로니가교회는 이방인의 교회로서 형제교회와 입장이 똑 같습니다....그들은 주님의 재림을 간절히 기다리는 교회로서 주님의 재림 시기를 확실히 알지 못 하므로 하루하루를 자기 일에 충실치 못하였고 그리고 무위도식 하는 생활을 하였지요?...바울형제님은 데살로니가 성도들의 잘못된 생활을 바로 잡기 위하여 살후 2:1-12절에 정확한 주님의 재림의시기를 알려 주고 계시는 것입니다.....다시 말씀 드리지만 주님의 재림은 한번만 있지 두 번은 없습니다...

  • 10.07.30 10:54

    7년 대 환난전 공중재림...... 7년 대 환난이 지난후 지상재림은 ...세대주의 교리에서 성경을 조작한 비진리 입니다...

  • 10.07.30 10:40

    데살로니가 교회는 이방인들의 교회입니다....형제교회 가르침대로 본다면 ....데살로니가 교회는 유대인들이 아니므로 7년 대환난 전에 공중으로 휴거 되어질 교회가 아닙니까? ...그런데 왜 바울 사도께서 데살로니가 교회에게 불법의사람 멸망의 아들<적그리스도>가 나타나기 이전에는 주님이 오시지 않는다고 교훈하고 계시는데 ...그럼 형제교회는 주님이 재림하지 않아도 마음대로 공중으로 올라갈 수 있다는 결론이 나옵니다......바울사도 요한사도 데살로니가 교회도 아직 못 올라가고 있는데 형제교회만 하늘로 올라 갈수 있다?.....참으로 대단한 교회입니다.....

  • 10.07.31 01:53

    자매님! 자매님 분별은 어디가 시작이고 어디가 끝인지 두서가 없습니다....언제는 은혜시대가 계4장까지이고 계4장 이 후로는 은혜시대<교회시대>가 끝난다고 하시더니....이제는 은혜시대 종말에 적그리스도가 출현 한다는 말씀은 무슨 이야기 인지 도대체 혼란스럽기 짝이없군요? .....위에 자매님 올린 말씀을 보면 ...그 <적그리스도>가 출현하여 능력을 나타낸다고 하시는데.....그럼 자매님은 적그리스도가 출현하여 능력을 베푸는 모습을 볼수 있다는 말씀 입니까?......다시묻겠습니다...적 그리스도가 출현하여 능력을 베푸는 시기가 전 삼년반 때 입니까?....아니면 ...후 삼년반 때 입니까?

  • 10.07.31 02:02

    위에 자매님 말씀대로 적그리스도가 먼저 출현하여 활동 할 때 ...뒤를 이어 주님이 강림<재림>한다는 말씀은 맞는데 .....문제는 적그리스도 출현과 주님의 강림이 7년 대 환난전 인가....아니면 후 삼년반 중 후반인가?....성경을 중심으로 정확한 답변 요구 합니다.

  • 작성자 10.07.31 07:33

    그길님, 님께서 주님이 공중강림하셔서 성도들을 만나는 장면이 살후 2장 1절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런데 그것이 언제 일어난다고 3절에 기록되어 있습니까? 멸망의 아들이 나타난 이후에 있을 것이라고 말씀하시지요? 그 구절을 다시 한번 읽어보십시오. 그길님이 진리를 이해하는데 아주 가까이 계시는데 조금만 더 살피시면 좋겠습니다. 다시 1절의 공중강림이 언제 있다고 3절에 설명되었는지를 보시기 바랍니다.

  • 10.07.31 10:03

    그길님이 진리를 이해하는데 아주 가까이 계시다는말에 동감합니다
    이 정도면 세대주의 꺼풀만 벗겨지면 아주 좋은 전도자가 될 것입니다
    기대가 됩니다

  • 작성자 10.07.31 10:45

    살전 4장 14-17은 휴거가 아니라, 주님의 지상 강림 장면입니다. 지상 성도들은 휴거되어 상황 끝입니다. 휴거된다음 지상에서는 대환난이 계속되더라, 하고 기록합니까? 자매님을 여러 성도님들이 사랑하시고 인내로 잘 인도하고자 많은 분들이 친절하게 설명드리고 있습니다. 자매님 스스로도 과연 그러한가, 하는 자세에서 접근해보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 10.07.31 10:46

    단비님은 환난전 휴거를 믿으십니다.그런데 환난전 휴거론자들은 서로 돕지 못하는 것같습니다.ㅋㅋㅎㅎ 단비님은 독일 모임에 계십니다.

  • 10.07.31 11:55

    아무도 어떤 모양으로든지 너희를 미혹하지 못하게 하라. 이는 먼저 배교하는 일이 이르지 않고서는 그날이 오지 아니함이라. 그리고 나서 죄의 사람 곧 멸망의 아들이 나타나리라. (살후 2:3, 한킹)...배교 -- 멸망의 아들 출현 -- 모임(휴거),,의 순서입니다..너무 불안해 할 것 없습니다..진노의 대접은 짐승의 우상에게 경배한 자들에게만 쏟아집니다(계 16:2)..생명책에 이름이 기록되어 있지 않은 사람은 모두 짐승에게 경배합니다(계 13:8)..믿는 사람은 환난 날에도 보호를 받고 피난처가 있는 것입니다.

  • 10.07.31 16:40

    아무도 어떤 방법으로든 너희를 속이지 못하게 하라. 먼저 떨어져 나가는 일이 일어나고 저 죄의 사람 곧 멸망의 아들이 드러나지 아니하면 그 날이 이르지 아니하리라.(흠정역)...Let no man deceive you by any means: for that day shall not come, except there come a falling away first, and that man of sin be revealed, the son of perdition; (KJV)...살후 2:3의 다른 번역도 살펴보시길 바랍니다..한킹은 약간 오해할 수 있게 번역이 되어 있습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0.07.31 19:04

    그렇습니까? 적그리스도(짐승, 죄의 사람, 멸망의 아들)가 7년 환난 중(계 13:1)에 나타난다는 것은 아시죠? 그길님도 근묵자흑, 환난통과론자가 되고 말았습니다^^

  • 10.07.31 22:39

    계 11:7의 짐승이 바로 멸망의 아들 적그리스도입니다..짐승은 이때 처음 등장합니다..계13장에 더 구체적으로 나타납니다..이 대적하는 자가 성전에 앉아 자기를 하나님이라고 합니다(살후 2:4)..그때의 상황이 멸망의 가증한 것으로 거룩한 곳에 선 것(마 24:15, 단 9:27)입니다..살후 2장을 잘 읽어보십시오..그리고 환난시대라는 말은 누가 지어낸 말입니까? 스코필드의 작품입니까? 자매님의 창작품입니까?

  • 10.07.31 22:39

    교회시대 환난시대,,하며 그 시대 사이를 단절시켜 놓으니 문제가 자꾸 생기는 것으로 생각합니다..환난시대에는 교회가 없다,,는 고정관념을 스스로 굳게 가지니 문제가 생기는 것이지요..거꾸로 생각해서, 이른바 교회(은혜)시대에 환난이 없다고 생각해도 큰 오산입니다..믿음 때문에 숱하게 피흘리며 죽어간 믿음의 선진들 이야기 들어보지 못했습니까..초대교회 사람들이 네로를 적그리스도로 알았다는 얘기를 들어본 적이 없습니까..예수를 믿으면 믿는 내가 변했지 환경은 별로 변하지 않음을 우리는 잘 알고 있습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0.08.01 03:03

    시대가 구분되는 것은 공감합니다만 , 시대별로 구원의 방법이 다르다고 보는 관점이 지나치다는 생각입니다. 구원의 겉보기 방식은 달라도, 근본 원리는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환난시대에도 어린양 예수 그리스도의 피를 믿음으로 구원얻습니다. 이것을 시대별로 다르게 보는 것이 세대주의 이지요.

  • 작성자 10.08.01 03:08

    그길님이 말씀하신 바를 잘 살펴보면 실제로는 환난 통과 혹은 환난중간 휴거를 믿으시는 듯합니다.
    다음에서 확인됩니다.

    8888888888
    저도 배도 -적그리스도출현 -휴거라고 했지 제가 언제 휴거- 배도 -적그리스도의 출현이라고 했습니까,, 님의말한 순서나 내가 주장한 순서나 하나도 틀리지 않습니다,,88888888888

    배도, 적그리스도 출현- 휴거 : 이것은 환난전 휴거론자의 주장이 아닌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10.08.01 07:27

    막는 것이 치워질 때(살후 2:7) 멸망의 사람, 적그리스도가 활동을 시작합니다..살후 2:3의 경우 그 멸망의 아들이 최초로 등장(드러나는) 시점이 바로 환난 중입니다..7년 환난이 막 시작되면서 나는 하나님이다,,라고 외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영어로 reavel 이라는 것은 어떤 것이 숨어있다가, 즉 자기의 모습을 드러내고 있지 않다가 자기의 본연을 보여준다(출현)는 의미입니다..계11:7과 13장에서 자기의 본모습을 드러내는(reavel) 이 멸망의 아들은, 환난 중에 그 모습을 드러냅니다..결코 환난 시작점이 아닙니다..계시록 장수만 보더라도 11장과 13장은 환난 시작점이 아닙니다.

  • 10.08.02 17:48

    저는 이 짐승이 드러나는 시점을 후 3년 반의 시작점이라고 이미 언급한 적이 있습니다(제가 이전에 쓴글 666, 언제 받게 되는가,,에서)..전 3년 반 동안은 이 자가 자기 모습을 숨기고 있습니다..아니면 광명의 천사로 가장을 해 있을 수도 있습니다..후 3년 반의 시작 시점에서 나는 하나님이다, 라고 공언하며 성도와 전쟁을 벌이고 그들을 핍박하기 시작하는 것입니다..그래서 배도 - 적그리스도의 출현 - 모임(휴거),,의 순서를 인정한다면 적어도 환난중 휴거나 환난 후 휴거를 믿는다는 이야기가 되는 것입니다..이 멸망의 아들은 전 3년 반 동안은 숨어 있습니다..그래서 계 17:8에서, 전에 있었다가 시방 없으나 장차 무저갱으로

  • 10.08.02 17:49

    부터 올라와 멸망에 들어간다,,고 소개가 되어 있는 것입니다..아마도 마라나타님은 후3년 반의 후반 시점에 짐승이 나타나는 것으로 분별하고 계신 듯합니다.(살후 2:8)

  • 10.08.02 18:00

    환난전 휴거론자들은 살후 2장에 나온, 배도 - 멸망의 아들 출현(reveal) - 휴거,,의 순서를 믿지 않습니다..결국은 말씀대로 믿지 않는다는 것입니다..살후 2장과 마 24장 31절은 그들이 결코 설명할 수 없는 아킬레스 건입니다.

  • 10.08.02 22:08

    설사 위의 순서를 인정한다고 하더라도 배도 - 멸망의 아들 출현(드러남) - 휴거 - 7년환난,,,이라고 그 순서를 비틀 것입니다..환난전 휴거는 성경말씀을 왜곡되게 비튼 인간의 교리입니다.

  • 10.08.02 22:25

    마 24:31에 대한 환난전 휴거론자들의 해석은 가히 백인백색입니다..관심있는 분들은 수로롭게 일일이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 10.08.02 22:26

    환난전 휴거론자들이 부여잡는 말씀이 계 3:10 입니다..영한사전에도 예문이 숱하게 나와 있고 중학생 정도면 해석할 수 있는 keep ~ from을, 이상하게 복잡한 의미를 부여하며 금지옥엽같이 받들며 부여잡는 것을 보면 과연 눈물겨운 광경이 아닐 수 없습니다..인간이 창안해낸 무슨 교리가 중요한 것이 아니고, 말씀 그대로를 가감없이 받아들이는 것이 믿는 사람들의 마땅한 도리입니다.

  • 작성자 10.08.03 12:03

    삽입장은 7장이 전체적으로 삽입장이고, 14장이 부분적으로 삽입장입니다. 나머지는 4증적 교회사입니다. 4복음에 상응하게 성령시대를 4중적으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이미 12장이 교회사임은 설명했습니다. 예수님의 부활 승천부터 종말까지 입니다. 11장도 두 증인의 증거기간-적그리스도 출현-두 증인의 휴거-남은자들의 영광돌리기-재앙시대, 로 이어집니다.
    그길님은 일반적인 휴거론자들과 좀 다릅니다. 휴거론자들은 적그리스도 출현이전에 휴거된다고 믿습니다. 그런데 적그리스도 출현이후에 휴거된다면 계 11장 7절에 적그리스도 부상이후, 전체 교회가 휴거되는 장면이 나와야 합니다. 13장1절에서 적그리스도 짐승의 부상이후

  • 작성자 10.08.03 12:06

    전체 교회가 휴거되는 장면이 나와야 합니다. 그러나 그 장에서 성도들은 그대로 있다가 7절에서 짐승에게 패퇴하여 핍박을 받는 시대로 들어갑니다. 즉 13장에서도 휴거는 없고 환난만 나타납니다.
    다시 돌아가서 12장 5절이 말하는 남자 아들이 예수 그리스도이심은 아무도 부인하지 못합니다. 그렇다면 4장 이후에는 휴거된 이후의 세계라는 주장은 근거가 없을 것입니다. 아무리 삽입장이라 해도, 4장 이후의 여러 장이 종말시대만 설명하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 탄생부터 종말까지 설명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즉 삽입장들 안에 종말시대만이 아니라, 부활승천부터 종말까지를 설명하신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계시록 전체를 다시 보아야

  • 작성자 10.08.03 12:08

    할 것입니다. 삽입장들이 종말만이 아니라, 예수님의 부활 승천을 포함하고 있다면, 과연 12장 5절만 그러한가? 두번째로는 12장 5절의 부활 승천 이후에 일어나는 사건들은 종말이전까지 교회의 움직임이 아닌가? 이 점들을 주목하며 다시 보셔야 할 것입니다.

  • 10.08.03 20:12

    휴거와 환난시대 사이에 공백이 있다는 것은 매우 무서운 교리입니다..그 이론은 세대주의 이론 밖의 새로운 이론으로 경계해야 할 교리라고 생각합니다..그길님이 여태 이야기했던 본인의 생각과도 큰 차이가 있습니다..본인은 그 심각성을 모르시는 것 같습니다..상식적으로, 예를들어 열차를 모는 기관사, 비행기를 모는 비행사가 갑자기 휴거해버리면 바로 환난으로 접어드는 것 아닌가요? 원래 이런 스토리 아니었던가요? 그 공백을 성경말씀에서 찾을 수 있는 것입니까? 그 장로님의 상상과 짐작입니까? 다른 장로님은 물론 분별이 다를 것으로 생각합니다만^^

  • 10.08.03 22:55

    누가 주장했든지간에 그런 휴거는 말씀에 근거한 주장이 아닙니다..배도 - 멸망의 아들 드러남 - 휴거,,의 순이지요..그 장로님은 자기의 주장은 없는가요? 가만있는 신학자들의 견해는 갑자기 왜? 주의 날,,이라는 것도 그 장로님한테 배운 것이군요^^

  • 작성자 10.08.03 23:48

    계시록 3장 끝이 휴거라면 (혹은 4장 1절이 휴거라 해도 좋습니다) 왜 12장 5절에 예수님의 부활승천이 나옵니까? 그 부활 승천 이후 3때만 종말시까지 존재하는 1260일은 무엇일까요? 3때반이 종말의 시점임을 부인하는 사람들은 없습니다. 그러므로 12장 5절부터 끝까지는 예수님의 부활승천부터 종말까지 입니다.

    예수님의 십자가 시점이 12장 5절에만 있을까요? 8장 1절에서 하늘이 반시쯤 고요하던 때는 인류 역사상 언제 있었습니까? 앞으로 있을 것인가요?

  • 10.08.04 07:58

    위의 그길님의 주장(앞페이지 본인의 댓글)을 보면, 휴거 - 적그리스도 출현(7년 평화조약 체결) - 배도 - 7년환난,,의 순으로 언급이 되어 있습니다..그러나 살후 2장에서는 배도 - 적그리스도 출현(환난 중, 계 11:7, 13:1, 살후 2:4) - 휴거,,의 순이었습니다..그길님은 여전히 성경말씀과 정반대의 순서로 이해하고 계십니다..그길님의 기본인식이 이러하니 대화가 잘 안 되는 것입니다..왜 성경에 나와 있는 순서대로 믿지 않습니까? 정말로 궁금합니다..성경에 그 순서가 잘못 기록된 것이라고 생각하십니까?

  • 10.08.04 07:58

    똑 같은 댓글을 제가 여기에도 복사해서 달았습니다..앞 페이지 마라나타님 글 바로 밑에 있는 것입니다..우리가 살후 2장의 이 순서에 대해 한참 토론했었는데 결국은, 나는 살후 2장에 나온 그 순서를 인정하지 않아,,하고 말씀하고 계시는 것으로 받아들여집니다..그리고 7년 평화조약 어쩌구 하는 것이 모임 중에서 얘기가 되는 모양인데 좀 놀랍습니다..저는 인터넷 카페에서나 제대로 믿지 않는 사람들 중에 가십거리로 떠도는 이야기인 줄 았았습니다..옛날 조용기 목사의 주장이 갑자기 생각나는군요..아침에 일어나 조간신문에 7년 평화협정체결기사가 나온 것을 보면 당신은 불행히도 휴거되지 않은 줄로 알아라,,이런 내용이었지요^^

  • 10.08.04 10:46

    아,,그러니까, 휴거 - 적그리스도의 7년 평화조약 체결 - 배도 - 적그리스도가 본색을 드러냄 - 7년 환난이 서서히 시작됨,,의 순서이군요^^어떻게 보더라도 휴거가 살후 2장과는 그길님의 견해가 거꾸로 입니다..경우의 수를 다 집어넣어도 결국 순서는 반대입니다..그것은 자매님이 휴거를 맨 앞으로 보내버렸기 때문입니다.

  • 10.08.04 13:06

    살후 2장이 좋은 근거입니다..조용한 시간에 정말 그러한가 하고 상고해 보시기 바랍니다..물론 환난전 휴거도 아주 매력있는 교리입니다..고생(환난)을 경험하지 않아도 되고 장례비도 들지 않으니까요..저도 환난전 휴거를 소망하고 있습니다..그러나 성경말씀은 그렇게 가르치고 있지 않습니다..예수님 재림하실 때 동시에 휴거가 있는 것입니다.

  • 10.08.04 10:59

    배신,,이라는 말 아시죠? 누가 배신을 합니까? 나를 믿었던 사람이 배신하는 것 아닙니까? 나하고 아무 관계없는 사람이 나한테 무슨 배신할 일이 있겠습니까? 배도하는 것은 믿음에서 떨어져 나가는 것입니다..물론 폭넓은 의미로는, 믿음이 없이 적그리스도를 따라가는 것이 될 수도 있겠지요..그러나, 배도,,의 원래 의미는 떨어져나간다, 는 것입니다(살후 2:3, a falling away; KJV)..원래 어디엔가 붙어 있어야 떨어져 나가는 것 아닌가요?

  • 10.08.04 11:13

    아가페 성경과 비슷한 성경들입니다..번역이 쉽게 되어 있군요..참고하시기 바랍니다(살후 2:3).....누가 뭐라 해도 속지 마십시오. 주님의 날이 오기 전에 먼저 하나님을 배반하는 일이 생기고 멸망의 아들인 무법자가 나타날 것입니다(현대인)....그들이 무슨 말을 하더라도 미혹되거나 속아 넘어가지 마십시오. 주님의 날은 다음과 같은 두 현상이 일어나기까지는 오지 않을 것입니다. 먼저 크게 하나님을 반역하는 시대가 오고, 곧 이어 반역자, 곧 지옥의 자식이 나타날 것입니다(현대어).

  • 10.08.04 11:21

    이제는 주님의 날,,이 7년환난 이라고 하지는 않겠지요? 아직도 그런 생각이 든다면 저는 여기에서 토론을 마치겠습니다..용어 자체를 다르게 인식하고 있는 상황에서는 토론이 불가능하다는 생각이 듭니다..관전하시는 분들에겐 환난전후 분별에 어느 정도 도움이 되었으리라 생각합니다..그길님,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작성자 10.08.04 12:55

    놀라운 해석을 감상하고 웃습니다. 배도라는 말이 휴거라는 말이라고 하십니까? 이것이 이현웅 형제의 해석입니까?

  • 작성자 10.08.04 12:57

    최고 걸작으로 생각됩니다:

    그길님의 배도의 정의:

    살후 2장에서 배도라는 단어를 믿는대상에서 등을 돌린다는 뜻이 아니고 고헌님이 말씀하신 kjv 성경 대로 어디인가에 붙어 있다가 떨어져 나간다는 표현으로 쓰신다면 환란전 휴거라는 말은 더 더 더 정확해집니다,,,, 아시겠습니까?? 먼저 배도가 있고 즉 먼저 교회가 이땅에서 떨어져 나가야하고 (휴거) 그 다음 적그리스도 출현 이렇게 해석이 되는것입니다,,, 하나는 아시고 둘은 모르시는군요,, ㅎㅎ

    이 정도면 더 이상의 토론은 불가하다고 분별됩니다. 토론을 더 이상 하려는 사람도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 작성자 10.08.04 22:01

    성경을 아무 편견없이 그냥 중립적으로 쭉 읽어가면 좋습니다. 저는 그런 경우에 신약성경부터 읽기를 권합니다. 초신자들의 경우에는 먼저 루카나 요한을 읽고 다음에 로마서를 읽은 다음 신약을 처음부터 마태에서 계시록 까지 읽게 합니다. 그런다음 창세기부터 구약 전체를 통독하는 것입니다. 물론 그길님은 성경 전체를 많이 읽으셨으리라 짐작합니다. 이제는 킹제임스 성경을 읽으시는데 한글 킹제임스 성경은 몇가지 있는 것으로 압니다. 만일 영어 킹제임스 성경을 읽을 뜻만 있으면 웬만한 영어 실력이면 충분합니다. 영어를 성경을 통해서 배우는 방법입니다. 처음에는 요한 복음 정도를 한장 한장 읽어가면서 한글과 대조하여

  • 작성자 10.08.04 22:05

    한글의 표현을 영어로 이렇게 표현했구나, 하고 배워갑니다. 몇 잠을 넘어가면 영어 문장들의 이해는 쉬어져 갑니다. 신약성경 전체를 대조해하며 읽고 나면 영어 문장만으로도 충분히 읽을 수 있습니다. 성경을 통해 영어를 배우는 방식입니다. 물론 가장 기본적인 영어 문법을 알고 있을 때의 이야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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