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에 좋은 식초들이 인기를 끌고 다양한 마실거리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알로에와 알로에 식초를 소개합니다.
☞ 백합과의 풀
알로에는 식물학상으로는 백합과중의 알로에속(屬)입니다.
나무가 아니라 풀에 속하는데 잎이 두텁고 늘 푸른 채로 여러 해 사는 풀입니다.
종류가 수백 종이나 있어 높이 20m에 이르는 대형종이 있는가 하면 10cm 미만인 소형종도 있고 그 모양도 또한 가지각색입니다.
그러나 어느 종류나 공통적인 것은 잎의 가에 톱니 모양의 가시가 돋아 있는 점과,
색깔이 옅고 짙은 차이는 있으나 대체로 노랑색과 주황색의 꽃이 겨울을 중심으로
가을에서 봄 사이에 핀다는 점입니다.
알로에란 말은 원래 아랍어로 『쓰다』,『빛나는 물질』이라는 뜻에서 유래된 것이지만 모든 알로에가 다 쓴 것은 아닙니다. 그리고 노회란 Aloe의 “로에”를 한자로 바꾼 이름입니다.
☞ 알로에 원산지
알로에의 원산지는 아프리카 대륙이 가장 많아 250종 이상을 차지하고 그 남동 해상의
마다가스카르 섬에 약 40종, 그밖에 카나리아군도, 아라비아, 마스카렌 제도 및 아프리카 동북 해상의 스코트라 섬 등에 수종씩이 분포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위의 원산지들 외에 인도, 말레이지아, 중남미, 미국 남부 및 일본의 서남부 등 열대와 아열대의 건조지에도 인위적으로 운반되어 야생화하고 있으며, 요즘은 온실 재배 기술의 발달로 우리나라와 같은 온대나 러시아와 같은 한대지방에 이르기까지 세계 도처에서 인공 재배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알로에는 본디 열대 지방의 사막이 고향인 만큼 밝은 햇볕과 높은 온도를 좋아하고 뿌리에 습기가 차는 것을 싫어합니다. 열대의 뜨거운 햇살 밑에서 날마다 일광욕을 즐기다가 소나기가 한바탕씩 지나가면 시원히 목을 축이는 것이 알로에에게는 가장 쾌적한 생활입니다.
그들이 뿌리박고 살던 땅은 모래나 자갈 땅이었으므로 비가 와도 금시 물기가 빠져 나가 버립니다. 이런 환경 속에서 자라왔기 때문에 알로에는 햇볕이 가려졌거나 기온이 차거나 배수가 잘 안 되는 땅에서는 잘 생장하지 못합니다.
☞ 알로에의 자체회복능력
알로에는 잎의 표면에 상처를 입으면 즉시 스스로 아물게 하는 특수한 생화학적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만일 그렇지 못하면 높은 온도 속에서 부패하거나 수분의 손실로 생존이 위태로워질 것입니다.
[베라]라는 말은 라틴어에서 [진실]을 뜻하는 말로서 고대인들이 가장 믿을수있는 약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일 것으로 해석됨(일설에는 [봄]의 ㅡ뜻 이라고도 함)
원산지는 인도. 아라비아. 북 아프리카. 카나리아. 마닐라 제도등 그 분포지역이 넓음.
생명력이 강하며 늦가을에서 봄사이 긴 꽃대가 올라와 노랑또는 주황색 꽃을 피움. 줄기 밑둥에서 새끼가 돋아나 포기 번식이 잘되고 성장이 빠름.
▣ 알로에 식초
천연 그대로의 알로에를 갈아 숙성시킨 알로에의 성분이 포함된 발효 초액
원액을 1일 2회(아침,저녁), 1회 섭취시 원액 50ml정도(소주잔 한잔정도)를 물에 1:1로
희석하여 음용 권장. 원액 그대로 음용가능
1. 경기도 광주의 알로에 농장 "푸른농산 알로에농장"의 "알로에비네거"
알로에 베라를 갈아서 만듬
2. 거제도의 알로에농장 "거제알로에사랑"
3. 예산의 알로에사과식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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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그대로의 알로에 베라를 갈아 숙성시킨 발효 초액
무농약 친환경 인증을 받은 국내산 알로에 사용
저온살균하여 맛과 영양이 그대로 살아있음
세번걸러 더욱 부드러운 제품
제품명: 알로에비네거 700ml
영업허가: 제 4-80호
원재료 및 함량: 국내산알로에79.9%/설탕10%/포도당10%/효모0.1%
섭취량 및 음용법: 1일2회(1회 섭취량 40~50ml소주잔으로1잔분량)식전 또는 식후
원액을 그대로 드시거나 물에 2배 희석해 드셔도 좋습니다.
고객의 기호에 따라 요리,유제품,음료 등에 넣어드시면 색다른 맛을 느낄수 있습니다.
알로에 발효와 식초 만들기
알로에 베라 와 설탕을 50:50 또는 60:40 비율로 숙성을 시킨다음 초산을 적당량 넣어 만드시면 됩니다. www.aloefarm.co.kr [알로에활용]에 오시면 알로에 발효숙성하는 방법이있습니다
알로에를 넉넉히 용기에 넣고 물과 설탕을 x :1로 넣어 숙성을 시켜보세요...
처음 한두달은 발효액으로 그뒤엔 잘숙성된 식초로 이용됩니다.
x의 값어치는 여러레시피와 방송에서 공개된 내용입니다.
알로에 발효액은 알로에 베라 와 황설탕을 1:1비율로 만듭니다. (설탕은 백설탕 황설탕 어느것을 하나 무관합니다)
준비물 알로에 베라 10kg 백설탕이나 황설탕 10kg 두가지를 다 담을 수있는 항아리 항아리위를 덮을 천이나 한지 항아리 뚜껑 볕이 강하게 들지않는 장소
방법 -알로에 베라 가시를 제거합니다. -알로에를 세척합니다. -알로에를 1cm정도되게 썰도록합니다. -큰 그릇에 알로에 썰은것과 설탕을 버무리도록합니다. -버무린 두가지를 항아리에 넣도록합니다. -항아리 뚜껑안에 한지를 덮어 벌레나 파리등이 들어가지 않도록합니다. -일주일정도 지난뒤 3~5일정도후 3일에 한번씩 나무주걱으로 휘저어 줍니다. -15~30일이 지나면 원액을 걸러 원액만을 항아리에 두고 한달이상 지난뒤에
드시도록합니다
원액을 그대로 드시는 분도 있는데 5~7배정도 생수와 희석하여 드시도록합니다. 식 후에 시원하게 드시면 좋다고합니다. 어떤 증상에 먹어야 하는가는 전문가와 의논하도록합니다^^
***주의사항: 껍질째 만들게 되므로 상단메뉴[알로에정보]에 껍질째 드실때 주의 사항을 숙지하시기 바랍니다 ****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알로에 발효액을 담그셔서 주위분과 나누어 드시도록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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