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세대를 위한 성경적 성교육의 기준을 세우기 위해, 카도쉬아카데미를 설립한 이재욱 목사는 지난 2015년부터 12년간의 연구와 현장 경험을 토대로 완성한 『초등 1-2학년 성경적 성교육 표준안』을 새롭게 선보입니다. 이 책은 단순한 지침서가 아니라, 한국 교회와 기독교 대안학교, 그리고 신앙 안에서 자녀를 양육하고자 하는 크리스천 가정에게 반드시 필요한 ‘교육의 기준’이 될 것입니다.
무엇보다 이 책은 성경이 말하는 ‘성(性)’을 도덕이나 규범의 차원이 아니라, 하나님 앞에서의 삶, 즉 예배와 경외의 삶으로 풀어내는 데 그 중심을 두고 있습니다. 많은 성교육 자료가 행동 교정이나 윤리적 지침에 머무는 반면, 이 표준안은 성이라는 주제를 구속사적 관점에서 다루며, 창조–타락–구속–회복의 흐름 속에서 아이들이 자신의 몸과 정체성을 건강하게 이해하도록 돕습니다. 이는 개혁신학적 기초 위에서 세워진 국내 최초의 성경적 성교육 표준안이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더욱 특별합니다.
이 책은 초등 1-2학년 발달 단계에 맞추어 총 8차시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차시는 말씀 중심의 세계관 교육과 실제적인 활동, 그리고 가정과 연계할 수 있는 실천 과제까지 포함하고 있습니다. 교사와 부모가 바로 수업에 활용할 수 있도록 주제, 학습 목표, 핵심 지도 포인트, 활동 안내가 체계적으로 제시되어 있어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완성도 높은 교안’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특히 혼전순결이나 행동 규범을 목표로 삼는 기존 접근과 달리, 성경적 성교육의 최종 목적을 ‘여호와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녀로 세우는 것’으로 선명하게 제시합니다. 이 때문에 교회 교육부서 교역자들, 기독 대안학교 교사들, 그리고 성경적 가치관으로 자녀를 양육하고자 고민하는 분들에게 깊은 공감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한국 사회의 성교육 환경이 급격히 변화하는 시대, 신앙 안에서 어떻게 성을 가르쳐야 할지 갈피를 잡지 못하는 많은 가정과 교회, 학교에게 이 책은 오아시스와 같은 자료가 될 것입니다. 그동안 개별 교사나 부모가 스스로 자료를 찾고 홀로 고민해야 했던 영역에, 이제 명확한 기준과 철학을 갖춘 표준안이 제공됩니다. 성경적 세계관을 중심에 두고 다음세대를 세우기 원하는 모든 이들에게 이 책은 분명한 방향성과 실제적인 해답을 제시할 것입니다. 『초등 1-2학년 성경적 성교육 표준안』은 단순한 교육서가 아니라, 다음세대의 정체성과 신앙을 세워가는 중요한 기초가 될 것입니다.
출판사 서평
『초등 1-2학년 성경적 성교육 표준안』은 단순한 성교육 책이 아닙니다.
이 시대 다음세대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 신학적 기준을 세운 표준문서입니다.
성(性)을 규범이나 도덕이 아닌 예배자로 살아가는 영역으로 가르치며,
아이들이 자신을 하나님 앞에서 존귀한 존재로 이해하도록 돕고 있습니다.
이 책은 지금까지 한국 교회와 기독교 교육 현장에서 보기 어려웠던
구속사적 성교육의 완성본이라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초등 1–2학년의 발달수준에 맞춘 8차시 교수안은
교사와 부모가 그대로 활용할 수 있을 만큼 체계적이고 실천적이며,
가정–교회–학교가 함께 자녀를 세울 수 있는
가장 건강한 교육 흐름을 제시합니다.
성경적 성교육을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막막했던
교역자·교사·크리스천 학부모에게
이 책은 분명히 길을 보여주는 등불이 될 것입니다.
목차
추천사
저자 서문
성경적 성교육 표준안의 이해
초등학교 1·2학년을 위한 8차시 성경적 성교육 수업안
1차시|하나님이 만드신 세상, 남자와 여자
2차시|몸은 하나님의 성전, 소중한 몸
3차시|결혼과 가정, 작은 교회
4차시|생명의 시작, 태아는 하나님의 선물
5차시|친구 사랑과 존중
6차시|올바른 몸가진과 의사결정
7차시|안전한 터치와 보호
8차시|옷차림과 청결, 가정 섬김으로 하나님께 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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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는 결혼과 가정을 만드셨습니다. 가정이라는 공동체는 남자와 여자가 서로 사랑하며, 이 사랑을 통해 하나님을 더욱 깊이 경험하게 되는 특별한 장소입니다. 가정은 … 하나님의 언약을 배우고 경험하며 실천하는 특별한 공동체입니다.
p. 38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몸은 귀하고 소중한 선물입니다. 우리 몸의 모든 부분은 하나님의 섬세한 계획과 손길로 만들어졌습니다. … 믿음의 눈으로 모든 환경과 상황을 뛰어넘어 섭리하시는 하나님을 바라봅니다. 선과 발로는 이웃을 섬기며 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천합니다. 귀로는 하나님의 말씀에 귀 기울이고 …
p. 55
태아는 단지 엄마 뱃속에 있는 조그마한 세포 덩어리가 아닙니다. 하나님께서는 태아를 하나의 인격체로 여기시며, 그의 심장 박동 하나하나까지도 세심하게 돌보십니다. 우리는 모두 그런 과정을 거쳐 생명으로 태어났으며, 하나님의 눈에 귀하게 여겨지는 존재입니다.
p. 87
학교생활 및 교회에서 친구들과 함께 신앙생활을 하다보면 친구 사이에도 갈등이 생길 수 있습니다. 다투기도 하고, 마음이 상할 때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때가 바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가르치신 용서와 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기회입니다. 예수님께서 우리 죄를 용서해 주신 것처럼, 우리도 친구의 잘못을 용서하고 다시 사랑으로 다가가는 법을 배워야 합니다.
p. 103
내용출처. 생명의 말씀사 lifeboo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