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마켓 박재완 후원자를 만났습니다.

[taiwhaman]

따르릉~~

전화 한통이 걸려왔습니다.

작년에 30주년 기념으로 후원자 모집 이벤트를 통해 후원을 시작했던 박재완후원자의 전화였습니다.

올해 연말정산을 하면서 지난해 후원했던 금액을 확인해보니 너무 적게 후원했던것 같다면서 올해는 좀더 금액을 상향해서 정기후원을 하고 싶다는 전화였습니다.

그리고 어려운 분들이 많은 복지관이 얼마나 많은 역할을 하고 있는지 그리고 얼마나 후원이 필요한지 알기때문에 아주 적지만 올해도 조금 더 증액해서 후원을 지속하겠다고 하셨습니다.

너무나 감사한 마음에 약속을 잡고 오늘 후원자님이 근무하시는 매장으로 방문을 다녀왔습니다.

인천에서는 가장 큰 규모에 속하는 매장이었습니다.

어려운 시기에 가게 운영도 쉽지는 않지만 그래도 누군가를 도울 수 있다는 마음으로 후원을 지속하겠다고 하셨습니다.

역시 세화복지관 후원자의 마음은 클라스가 다르죠?^^

낚시에 관심 있으신 분들은 인천 미추홀구에 있는 F-마켓을 이용해 주셔요~~

이왕이면 착한기업을 많이 이용해 주시구요

그 착한기업은 아마도 더 큰 후원으로 나눔을 실천해 주실거라 기대하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