괌&사이판 PIC 짜릿하고 아찔하게
여행을 준비하고 있습니까?
휴양을 즐길지, 액티비티를 즐길지 고민하고 있습니까?
리조트에서 묵을지, 호텔에서 묵을지 고민하고 있습니까?
괌&사이판 PIC라면 이런 고민쯤 날려버릴 수 있습니다.
더 이상 휴식만을 내세우는 리조트는 경쟁력이 없다. 최근에 워터파크와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종합 휴양 리조트가 인기를 끌면서 리조트의 기능이 휴식을 넘어 경험을 제공하는 곳으로 바뀌고 있다.
이런 분위기에 맞춰 올 인크루시브 리조트로 유명한 PIC 괌과 사이판이 대형 워터파크를 갖추고 다양한 액티비티와 스포츠 강습까지 제공하고 있으며 역동적인 스포츠 행사와 공연 등을 통한 수요창출을 꾀하고 있다.
이에 PIC 코리아(대표: 차지수 / www.pic.co.kr)는 괌&사이판 PIC와 함께 PIC 괌 페스티벌, PIC 사이판 포인트 브레이크 서핑 라이더 결승 대회를 롯데 호텔 4개 지점과 용인 에버랜드에서 진행했다.
<김효정 기자>
<취재협조=PIC코리아 한국사무소 02)723-0779>
Interview
바트 잭슨(Bartley A. Jackson)
PIC 괌 총 지배인
▲ 바트 잭슨 PIC 괌 총 지배인과 전통 공연 무용단이 기념 포즈를 취하고 있다.
롯데, 에버랜드와 함께 하는
‘PIC 괌 페스티벌’
▲ 올 상반기 한국마켓 어땠나요.
다소 성장세가 주춤했지만 여행업에는 사이클이 있다고 생각한다. 1991년부터 돌이켜보면 가속도가 붙을 때도 있었고 그렇지 못할 때도 있었다.
하지만, PIC 괌에 있어 한국마켓이 차지하는 비중은 거의 절대적이라 할 수 있으며 한국인의 입맛에 맞게끔 매년 새로운 매뉴얼로 리조트를 단장하고 있다.
특히, 지난 4월 오픈한 스파에 대한 고객 만족도가 높으며 PIC챌린지 프로그램 역시 인기다.
▲ 이번 페스티벌 소개를 한다면.
지난 8월12∼22일까지 롯데호텔 잠실, 명동, 부산, 제주 지점과 함께 괌에서 즐길 수 있는 공연을 그대로 옮긴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각 지점의 야외 공연장, 라세트, 야외 수영장 등에서 전통 춤 무용단의 공연을 펼쳤다. 행사 기간 동안 롯데 호텔을 찾는 고객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PIC 괌, 사이판 숙박권 등의 푸짐한 선물을 제공했다.
또, 용인 에버랜드 캐리비안 베이 야외 무대에서 펼쳐진 공연 후 현장에서 무용단과 사진을 찍어 PIC 타운 홈피(http://club.cyworld.com/pic)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총 5명에게 PIC 괌 여행 상품권을 제공한다.
PIC 토트백을 비롯 다양한 경품이 걸린 현장 댄스 경연 대회도 펼쳐졌다.
▲PIC 괌에 가면 이 공연을 매일 볼 수 있나요.
물론이다.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해변을 배경으로 환상적인 공연을 감상할 수 있다.
이번에는 9명의 단원이 20분 동안 공연하지만 괌에서는 전체 공연단원이 30명이고 60분 동안 진행된다.
이들은 괌 관광청 선정 ‘최우수 해외 공연상’을 수상한 최고 인기 전통공연팀이다.
PIC괌을
마음 속에 심어주려 왔다.
REMIND!
PIC GUAM
괌 최대 특급 호텔인 PIC 괌의 전통 춤 무용단이 직접 내한해 PIC괌 퍼시픽 판타지 디너쇼의 하이라이트 공연을 롯데 호텔 명동, 잠실, 제주, 부산 지점에서 소개했다. 또, 용인 에버랜드 캐리비안베이 야외 공연장인 카리브 스테이지에서 괌 민속춤과 불춤 공연을 펼쳤으며 공연 후 관객에게 춤을 가르쳐주고, 포토타임을 갖는 등 공연단과 관객이 하나되는 축제를 성황리에 끝마쳤다.
이 곳에서 공연을 접한 이들은 다음 휴가 목적지를 결정할 때 PIC 괌에 대해 고민하게 될 것이며, 어쩌면 이 공연을 계기로 PIC 괌으로의 여행을 결정하게 될 지도 모른다. 특히, PIC 괌의 워터파크 시설은 캐리비안베이의 그것과 비슷한 컨셉이라 워터 액티비티를 즐기는 관광객의 기대치를 훨씬 웃도는 만족을 선사할 수 있을 것이다.
파도 타 봤니?
안 타 봤으면 PIC 어때∼
▲ 지난 7월5일~8월9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에 진행됐던 예선전을 거쳐 16일 결선에 올라온 선수들이 키에란 달리(Kieran Daly) PIC 사이판 총 지배인과 기념포즈를 취하고 있다.
포인트 브레이크 한국대표 라이더는 누구?
지난 8월16일에 PIC 사이판 국제 포인트 브레이크 대회에 참가할 한국 대표를 선발하는 ‘서핑 라이더 결승 대회’가 용인 에버랜드 캐리비안베이에서 펼쳐졌다.
이번 결승전에서는 한국 최고 고수들의 짜릿한 묘기를 마음껏 감상할 수 있었을 뿐 아니라 오는 9월27일 PIC 사이판 국제 대회에서 미국, 일본 등지에서 온 우수한 선수들과 실력을 겨루게 될 한국 대표가 누구일지 지켜보는 재미도 있어 일석이조였다.
‘PIC 사이판 국제 포인트 브레이크 대회’는 사이판 유일의 서핑 라이더 시설이자 PIC 사이판 최고 인기 시설인 포인트 브레이크에서 전 세계 서핑 라이더들이 1m 높이의 인공 파도에 도전해 서핑 보드를 타고 각종 기술과 예술적 연기를 선보이는 대회이다.
이를 위해 미국, 일본, 한국, 괌, 사이판 등지의 서퍼들과 포인트 브레이크 마니아들이 PIC 사이판을 찾을 예정이며 연령별, 성별 대회가 나눠서 진행되기 때문에 선수들 뿐 아니라 초보자도 참여할 수 있으며, 우승자 시상품과 함께 참가자 모두에게 경품의 기회까지 주어진다.
올해에는 지난 7, 8월 캐리비안베이 서핑 라이더 대회의 예선전을 거쳐 최종 결승전에서 우승한 한국 대표 선수 4명과 PIC와 캐리비안베이가 함께 개최한 대학생 서핑 라이더 대회 우승자 5명의 선전이 기대된다.
특히, 지난해 PIC 사이판 국제 포인트 브레이크 대회에서는 한국 대표 선수들이 여자 부분 1위, 남자 부분 2위를 차지하는 좋은 결과를 낳았기에 우리 선수들에 거는 기대가 크다.
한편 올해에는 일본의 우수 선수들이 참가할 예정이어서 PIC 사이판의 포인트 브레이크 본선에서는 더욱 치열한 접전이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