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번 주 2부 순서 : 순 여행
2. 다음 주 2부 순서 : 11월 생일 축하 및 순 여행 발표
- 11월 생일자 : 고창섭 집사님(29일), 김태현(24일), 오지윤(15일), 이소미(13일)
- 순 여행 발표 내용 : 동영상, 사진, 좋았던 점, 개선해야 할 점 등(조별로 10-15분 정도)
3. 대청 토요 예배 시간 조정 : 5시20분부터
- 꼭 미리 와서 기도로 하나님께 먼저 나아갑시다.
4. 전도 대상자 작정 : 11월13일(토) 청년 예배시
- 기도로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5. 리더 모임 및 11월 월례회 : 내일 오후 예배 후 청년부실
- 각 조별 순 여행 결산 보고서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6. 리더 필독서 서평 제출 : 11월13일(토)까지
- 대청 까페 리더모임 게시판에 올리시기 바랍니다.
(지난번에 한 권만 올리거나 두권 다 안 올린 순장,부순장들)
7. 대청소그룹축제일 : 11월20일(토) 청년 예배
- 축제 예배, 드라마 발표 및 회식
- 이날은 대원청년 총동원 예배로 지킵니다. 모든 청년들은 꼭 참석하시기 바랍니다.
☞ 이번 주 설교 및 예배 담당자는 순 여행 조별로 준비합니다.(조별로 주보를 따로 만드시기 바랍니다.)
☞수정된 주보 원본이 위의 알림터에 있습니다.(수지 자매 올린 것) 나머지 예배 담당자 및 설교 제목, 찬양 등은 수정본을 다운 받아서 조별로 채워 사용하시 바랍니다.
☞ 중요한 광고가 많이 있으니 꼭 순 여행 예배시 함께 주보를 보며 광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대청 쉼터
함께하는 삶
인도의 성자 선다싱의 일화로 잘 알려진 내용입니다. 어느 날 그가 히말라야 산맥을 넘어 네팔 전도에 나섰을 때, 친구 한 사람과 같이 가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가는 도중 길가에서 추위에 떨고 있는 행인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혹독한 추위 때문에 그들도 생명의 위협을 느껴 그 행인을 도울 여유가 없었습니다. 같이 가던 친구는 그냥 가자고 했지만 선다싱은 그 사람을 그대로 두고 갈 수 없었습니다. 친구와 한참을 다투다가 결국 친구를 먼저 가도록 하고 그는 추위에 떨면서 쓰러져 있던 행인을 들쳐업었습니다.
얼마 동안을 걸었을까요. 한참 동안 행인을 업은 채 산길을 걸어가다 보니 먼저 떠났던 그 친구가 길에 쓰러져 죽어 있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그 친구는 혹독한 추위 때문에 자신의 체온을 유지하지 못하고 죽었던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선다싱은 자기가 들쳐업은 사람의 온기 때문에 오히려 땀을 흘리고 있었습니다. 두 사람의 체온이 얼어붙은 추위를 녹여 무사히 산을 넘어갈 수 있도록 한 것입니다. "한 사람이면 패하겠거니와 두 사람이면 맞설 수 있나니 세 겹 줄은 쉽게 끊어지지 아니하느니라"(전4:12) - 이동원 목사(짧은 예화 긴 감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