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오덕·심재욱 선배님 소식
심재욱 선배님의 교회 개척을 축하드립니다.
강원노회소속 좋은 교회라고 합니다.
선교기금을 지원 받아 교회를 건축하고 지난 5월에 헌당예배까지 드렸다고 합니다. 아직은 교인이 10여명에 지나지 않지만 가정상담과 자유로운 예배를 추구하며 강단 전면에 십자가를 거는 대신 환하게 웃는 예수님 얼굴을 그려서 거는 파격을 시도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권오덕 선배님은 새로 사업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축하드립니다. 또 '참여와 자치를 위한 춘천시민연대'라는 지역의 시민단체에서 간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선거전 돌입- 기청 선배 화이팅
6.13 지방선거를 맞아 선거에 뛰어드신 선배님들게 격려의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특히 노풍 때문에 버거운 싸움이 될 김상집 선배 전주에서 뛰고 있는 이석환 유영래 박창수 선배님 모두 힘내세요.....^-^
시드니 이승진 선배님 소식입니다.
우선 이곳에는 저하고 조지영, 이산하가 잘 살고 있고, 이곳에서 1시간 정도 떨어진 곳에 예전에 하일동 제일교회에 있던 황지희 부부가 살고 있고, 뉴질랜드에 있던 조상현 부부가
현재 우리집에 와 있구요, 한국에서 김학준과 안섭이 와 있습니다.
제 아들 이산이는 이곳의 초등학교의 유치원에 잘 다니고 있습니다. 몇일전에는 하트를 그려가며 연애편지를 쓰는데, 나참 뭐라 해야할지, 그게 영어로 쓰여있더라구요.
항상 함께 하지못하는것에 죄송하구요.
오늘은 대략적인 인사구요. 앞으로 자주 소식 전하겠습니다.
김석중 선배 소식
6개월 동안 건강때문에 안 하던 강의도 지난주 부터 다시 시작했고, 어머님이 갑자기 담석수술을 하셨고, 겸사겸사 좀 일이 많았습니다.
지난 많은 날들이 추억으로만 돌리기에는 아쉬운 많은 날들이 앞으로 살아가는데 많은 원동력이 되곤 하는데 어느 때는 그 순간들을 좀더 열심히 살지 못한 자책감으로 돌아 올때도 있답니다.
그렇지만 앞으로의 10년,20년 후에 또다시 자책하지 않기 위해 무척 노력하고 있습니다.
참 조만간 조그만 주식회사 하나 만들것 같은데 마니 응원해 주세요.
동생 광중이 소식도 함께 전합니다. 지금은 나랑 가치 일하고 있고 며칠전에 예쁜 딸을 낳았습니다. 일명 딸딸이 아빠죠. 첫째는 김하은 둘째는 김채은 이름도 넘 예뻐요. 이 큰아버지가 두딸을 위해 무척 큰계획을 세우고 있답니다.
유영래 선배님 장로 임직 축하드립니다.
하나님께서 꼭 필요로하는 선한 청지기의 삶을 사시는 일꾼이 되시길 바라며,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시길 빕니다.
박승렬 선배님 담임목사 취임 축하드립니다.
지난 6월 9일 한우리 교회에서 당임목사 취임식이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