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 광장에서 이순신 장군 동상을
이전하는 행위는
새로운 친일(新 親日)의 매국행위이다!
- 박원순 서울시장은 「광화문광장 재조성 계획」을 즉각 철회하라!
- 이순신 장군 동상과 세종대왕 동상을 이전하고
촛불광장으로 만들려는 꼼수를 당장 중단하라!
22일, 우리공화당의 조원진, 홍문종 두 공동대표는 광화문 광장의 우리공화당 천막당사, 최고위원·지도부 연석회의에서 박원순 서울시장이 광화문 광장의 이순신 장군 동상과 세종대왕 동상을 이전하고 그 자리를 촛불쿠데타 광장으로 만들려는 反대한민국的 사업에 대하여 국민을 우롱하는 매국적인 행위임을 지적하였고, 나아가 우리공화당이 그것을 절대 용납하지 않겠다는 경고를 했다.
또한, 같은 장소에서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과 서울 YMCA를 비롯한 11개 시민단체가 22일 오전에, 기자회견을 열고 “정치시간표에 맞춘 졸속·토건(土建)사업이 된 광화문광장 재구조화(재조성)사업을 중단하라”고 요구했다.
오죽하면 저들이 든든한 우군(友軍)으로 여기는 좌파 시민단체조차 박원순 서울시장의 광화문광장 재조성 사업을 중단할 것을 요구하고 나섰겠는가?
박 시장의 임기만료 시점인 2021년 5월을 공사완료 시점으로 잡고 모든 공사절차를 생략하는 것은 물론, 진행과정이 불투명하고, 사업 추진을 비공개로 하는 등 무리하게 사업을 추진하는 것은 대통령 선거 이전에 재조성 공사를 마무리해서 박 시장이 유리한 대권 고지에 서고자 하는 속내일 뿐임을 저들 좌파단체들도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서울시가 내세우는 역사 광장과 시민 광장, 그리고 보행친화 공간 마련이란 주장도 이치에 맞지 않으며 수많은 전문가들도 광화문 광장 재조성 사업의 불합리성을 지적하고 있다.
오직 대권욕에 사로잡힌 박원순 시장 개인의 사리사욕을 위하여 천문학적인 혈세 1,440억 원(서울시 669억 원, 문화재청 271억 원)이 들어가는 광화문 광장 재조성 사업을 서울시는 지금 당장 중단할 것을 촉구한다.
대한민국 국민의 자부심과 역사적 중대성을 내포하고 있는 광화문 광장은 박원순 시장의 개인 사유물이 아니다. 또한 촛불쿠데타세력만의 광장은 더더욱 아니다.
문무(文武)의 상징으로서 조화를 이루는 세종대왕 동상과 이순신 장군 동상이 서있는 광화문 광장은 대한민국을 상징하는 국민의 광장이며, 우리 모두의 자랑스러운 광장이다.
서울시는 보나마나 초록은 동색인 유령 시민위원회를 만들어 의견을 수렴했다고 할 것이다.
요즘 일본의 경제보복과 관련하여 연일(連日) 친일(親日)과 반일(反日)의 얕고 시대착오적인 프레임으로 국민을 협박하는 청와대 조국 민정수석의 시각으로 본다면, 12척(尙有十二 微身不死)의 배로 명량해전에서 일본 수군(水軍)을 완파한 이순신 장군의 동상을 박원순 서울시장이 다른 장소로 옮기는 것은 일본을 도와주는 신 친일(新 親日)의 매국행위가 되는 것임을 명심하기 바란다.
우리공화당은 광화문 광장의 졸속적인 재조성 사업을 좌시하지 않을 것이며, 광화문 광장을 촛불 쿠데타의 광장이 아니라 대한민국을 넘어서 세계적인 광장으로 만들어 가는 데 우리공화당이 앞장설 것이다.
2019년 7월 24일
우리공화당
부대변인 박시원
https://www.youtube.com/watch?v=Sj1ZAH61ZFs
첫댓글 이순신 장군과 세종대왕은 왜구를 물리친 영웅인데~
문재인 친일주사파 정권의 눈 에는 가시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