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화투 만들어
신토불이 우리화투 '청실홍실 우리화투' 새로 나왔다
청실홍실 우리화투를 만든 이유
대한민국 광복 60여 년이 되고, 일제병합 100여 년이 되며 왜색화투가 한국 땅에 들어온 지 100여 년이 됩니다.
왜색화투는 우리들이 잘 알고 있듯이 일제 강점기 때에 황민화 정책을 펼치기 위해 우리나라에 들어 왔으며 화투에는 일본 문화의 축소판이라고 할 정도로 일본 문화가 많이 숨어 있으며 놀이 용어 또한 대부분 일본말 입니다.
지금도 은연중에 황민화정책이 계속되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그런데도 왜색화투가 한국 놀이 일번 고스톱이 된지 오래이며 국민오락 일번으로 모두가 즐기고 있으니 참으로 안타까운 일입니다.
한일병합 100여년, 왜색화투 100여년, 대한민국 광복 60여년을 맞아 일제잔재인 왜색화투를 몰아내는데 힘을 모아야 합니다.
'일제 잔재인 왜색화투를 몰아내고 이제 놀이문화도 독립해야 된다.'고 힘주어 외쳐봅니다.
왜색화투 몰아내기 운동을 전개하다보니 신토불이 우리화투가 있어야 하겠기에 만들기 시작하였습니다.
‘청실홍실 우리화투’를 만든 이유는 여기에 있습니다.
퇴직 당시에 컴맹으로서 컴퓨터 기초, 동영상 만들기. 파워포인트, 포토샵, 일러스트, 홈페이지 만들기. 블로그, 까페 만들기 등을 배워가며 한국의 자연환경, 한국의 24절기, 한국의 세시풍속, 문화관광부선정 100대 문화 상징, 청실홍실 유래, 농가월령가, 애국가, 한국 사람들이 즐겨 부르는 노래 등을 분석하고 500여 명의 자문을 토대로 하여 우리나라의 자연과 민속과 문화 중에서 엄선하고 3년여의 노력 끝에 ‘청실홍실 우리화투’를 만들었으며 청실홍실 우리화투로 특허청에 상표를 등록하였습니다.
만드는 과정에서 어려웠던 것은
첫째로 남의 그림을 가져다 쓰지 못하고 그림을 일일이 창작해서 그려야 한다는 것이었으며
둘째로 ‘룰을 모두 바꾸거나 그림을 모두 바꾸어서는 보급이 쉽지 않다’는 조언으로 ‘화투 치는 룰을 바꾸지 않고 화투의 밑그림을 반만 바꾸면서 우리 화투를 만들고 사용 하는 용어를 순수 우리말로 바꾼다.’는 것 이었으며
셋째로 광을 복으로 바꾸면서 5가지를 고르는 일로 화투의 그림을 보면 대한민국, Korea를 연상할 수 있도록 하며 지방색, 종교색이 없으며 우리나라의 자연과 문화와 민속 중에서 우나 나라를 대표할 수 있는 것으로 *색동옷 입고 세배하는 어린이 *명량대첩 거북선 *한국의 농악 *강강술래 *민족의 노래 아리랑을 고르는 일 이었으며
다섯째로 홍보를 위한 노래 가사 만들기와 노래의 곡 선정이 저작권 문제로 어려웠으며 효과적인 동영상 제작 또한 어려웠습니다.
여섯째로 홍보를 위한 홈페이지, 까페, 블로그를 만드는 일도 어려웠으며
일곱째로 청실홍실 우리화투로 특허청에 상표를 등록하는 것을 특허사무소를 거치지 않고 직접하는 것 또한 어려웠으며
여덟 번째로 포토샵의 색상과 인쇄 색상이 다르다는 것을 몰랐다는 것 또한 어려웠습니다.
아홉째로 제일 어려운 것은 인쇄비가 만만치 않다는 것입니다. 인쇄가 두 번 실패하였으며 벌서 기백만 원이나 들었습니다.
끝으로 제일 힘들고 어려운 것은 저는 오로지 왜색화투를, 일제잔재를 몰아내기 위해 사비를 들여가면서 만들고 있으나 모든 사람들이 제가 화투를 만드는 것을 영리로 생각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100여 년간 왜색화투에 익숙해진 사람들의 마음을 우리화투로 돌리는 것은 그리 쉽지 않다는 것입니다.
한국화투가 우리나라에게 쉽게 정착하느냐는 화투를 치는 많은 사람들의 협조가 필요하며 앞으로 100년을 걸릴 것으로 봅니다.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그래도 어떤 어려움이 있어도 계속해 나갈 예정입니다.
청실홍실 우리화투의 왜색화투 몰아내기 운동 전개와 청실홍실 우리화투에 대한 뉴스가 2012.6.12. 06.00에 KBS 2TV '굳모닝 대한민국'에 방영되었습니다.
아래를 클릭하면 방송내용을 볼 수 있습니다.
'청실홍실 우리화투' KBS 2TV 오전 6.12. 06.00 '굳모닝 대한민국'에 방송되었습니다.
제작자 한 기 택
약력 전 이리여고 외 4교 교장, 전라북도교육청 장학관, 과장, 교육부 교육정책심의회 위원, 도덕성회복국민운동본부 부총재, 한국청소년보호육성회 부총재
현재 코리아교육연구소 소장, 코리아교육신문사 대표, 자녀교육 BANK 대표, 청실홍실 우리화투 대표, 한국화투연구소 소장, 우리화투연구소 소장, 전북도민일보 칼럼니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