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 셋의 류렬 해석
* 고구려어
密 : 三 > 方
류렬 고구려, 백제, 신라어 공통읽기- 마/ 모/ 미러/ 미루/ 미디.
* 백제어
文 : 三
류렬 고구려, 백제, 신라어 공통읽기- 마/ 모/ 미러/ 미루/ 미디.
* 신라어
麻 : 三, 推良 > 保
류렬 고구려, 백제, 신라어 공통읽기- 마/ 모/ 미러/ 미루/ 미디.
28) 셋의 류렬 해석에 대한 구길수의 분석
* 고구려
密 : 三 > 方
密(밀) - 빽빽하다 등이나 여기서 密 : 三 > 方이 류렬이 말하는 셋과 연관되려면 三 밖에는 해당이 되지 않으므로 다시 환숫을 등장 시켜야 한다.
신지녹도전자 셋은 바로 환웅을 뜻하는 신지녹도문 진본천부경 셋의 木 이다.
신지녹도문 셋은 바로 환웅을 말하는 木자의 원형.
중국인들은 이 환웅을 뜻하는 글자를 가져다가 지금 木자를 만들었다.
[圖釋古漢字 能國榮著 濟魯書社刊]
또 신지녹도문 진본 천부경 하나의 그림은 나무가 두 개로 빽빽이 서 있으니 密자가 해당된다.
나무가 둘이 있는 신지녹도문 하나의 ‘하’.
하나의 ‘하’ 를 뜻하는 이 그림 글자는 환숫이 빛을 받는 뜻이 있다. 그리고 그 빛을 곰네땅에 뿌린다.
신지녹도문 진본천부경 하나의 ‘나’
三(삼) - 숫자 셋 이나, 지금 우리가 숫자로 세는 하나, 둘 셋... 열은 구전되던(口傳之書) 하느님이 우리 민족에게 주신 교훈이고 이를 환숫의 신하 신지가 신지녹도문자로 기록한 진본 천부경 중 셋이나 당시는 숫자가 아니었다는 증거는 우리 조상이 만든 금문에 뚜렷이 나타난다. 즉 둘이 숫자였다면 금문 상 둘은 막대 두개인 二 로 나타나야 하는데 위 막대가 짦은 二 자는 위를 뜻하는 上 자로 나타나고 아래 막대가 짧은 글자는 아래의 뜻인 下자 로 나타며 셋은 환숫의 빗살무니 彡 으로 나타난다.
[圖釋古漢字 能國榮著 濟魯書社刊] 인용
위 그림에서 三을 작대기 세 개로 그린 것은, 위 金文3 번에 보이는 '빛줄기 셋'을 따온 그림이 바로 금문 2 번이고, 이것은 하늘의 정기를 받는 나무를 생략한 것이다. 여기서부터 작대기 셋인 三 자가 된다.
즉, 금문 3 번 그림은 '하늘의 정기를 받아 음낭(나무둥치에 불룩한 것) 에 모으는 그림이고, 그 아래 빗금으로 된 三은 그것이 '하느님의 정기 빛'이라는 것을 강조하기 위한 보충 그림이며, 다음 금문 4 는 하늘인 ㅇ속에 점이 있는 것으로, 이는 바로 '해'를 말하고 있다.
환웅은 우리말로 '환숫', 즉 '환한 부족의 수컷'이다. '수컷'이란 지금 우리 상식으로는 동물에게나 붙이는 매우 비천한 것이지만, 이 '숫'에서 '슷응>스승', '슷님>스님'이 나왔으니 당시에는 매우 존귀한 존칭이었다. 이 숫은 하늘로부터 정기를 받아 씨를 불알(불=붉=밝+알)에 저장했다가 땅인 여음에게 뿌려 생명을 이어가게 하는데, 그 상징적 표현이 바로 금문 3 에 나오는 나무로, 나무는 태양의 빛을 받아 땅에 전한다.
이외 신지녹도문 다른 숫자도 같다. 따라서 환숫(桓雄) 발달임금(檀君) 때는 숫자조차 없었으며 이것이 숫자가 된 것은 이 하느님 교훈을 아침저녁으로 외다 보니 밝달임금 후 대략 천년이 흘러 은나라 때의 글자인 은허 갑골문에나 숫자로 나온다.
方(방) - 모지다 등이나 이 방의 뜻은 天地人을 의미하는 天符印 원방각 (ㅇ ㅁ ㅿ) 중 口 이며 이는 땅을 뜻하는 글자 중 대표이고 또 물 보다 높다는 뜻이 있다. 그렇다면 고구려 등 삼국인들은 비록 고려 말 일연이 고기에서 인용한 환인, 환웅, 단군, 조선 소리는 하지 않았지만 이 密 : 三 > 方 의뜻은 환숫의 빛을 곰네 땅에 내린다는 심오한 뜻을 잊지 않고 썼다고 본다.
따라서 삼국사기를 쓴 김부식은 그 중국기록인 고기(古記)의 환인, 환웅, 단군, 조선 소리는 보고도 조잡하고 졸렬한 표현이라 쓰지 않았다고 삼국사기 잡기에 말했는데 김부식 후 136 년이나 늦은 일연이 그 고기를 인용하여 삼국유사를 씀으로써 우리는 지금까지 환인, 환웅, 단군이 우리 국조인줄 알며 조선이 우리 첫 국가인줄 알게 되었지만 사실 환숫이나 밝달임금은 환웅이나 단군이 어느 놈인지도 모르며 조선이 어느 놈이 세운 나라인지도 모른다는 것이다.
만약 이 말에 반론이 있다면 이 密 : 三 > 方의 뜻풀이를 한번 글쓴이 카페 독자토론방에 올려 보시라.
류렬 고구려, 백제, 신라어 공통읽기. 마 / 모, 미러 / 미루 / 미디. 분석 - 이 글의 뜻 셋 이나 원문 密 : 三 > 方은 환숫과 곰네를 말하지 않으면 말이 되지 않는데 류렬은 모르면 임승국 박사처럼 후학에게 미룰 것이지 전혀 관계가 없는 말들로 대치 한 것은 독자를 우롱하는 것이다.
* 백제
文 : 三
文(문) - 글, 무늬, 등 이나 이 文은 음이나 뜻으로는 전연 셋과 연결이 되지 않는데 백제 인들이 왜 썼을까? 하느님의 도는 불교의 心本主意나 기독교의 神本主義가 아니라 天地人중 사람을 가장 중히 여겨는 人本主義다.
즉 天一地一 太一中 太一(성기까지 붙은 사내)最上貴란 말 같이 사람을 이 우주의 주체로 보는 것이다.
따라서 옛 조상은 인류 최초의 그림 글자인 하느님의 인본주의적 사상이 적혀있는 신진녹도문 진본 천부경만이 글(文)이라고 생각하는 전통이 전해 졌다고 보며 따라서 백제 인들은 불한(卞韓) 때부터 불교가 들어오기 전 까지는 이 전통이 이어져 이런 말이 있었다고 볼 수밖에, 다른 해석으로는 말이 되지 않는다.
이에 또 반론이 있다면 역시 이 해독을 글쓴이 카페 독자토론 마당에 올려 보라..
류렬 고구려, 백제, 신라어 공통읽기. 마 / 모, 미러 / 미루 / 미디 분석 - 위 文이나 셋과 전혀 관계가 없다고 본다.
* 신라
麻 : 三, 推良 > 保
麻(마) - 삼 등, 여기서 셋을 뜻하는 말에 麻가 등장한 것은 신라인들이 셋인 三을 말하고 그 삼을 삼麻자로 쓴 것이나 그 삼은 실은 진본천부경 신지녹도문 하나 둘 셋 ...열에서 환웅을 뜻하는 셋 이다.
三(삼) - 환웅을 뜻하는 셋.
推(추) - 밀다, 옮다, 변천하다. 천거하다. 추천하다.
良(량) - 어질다 등이나 이두 에서는 에, 어, 을 등 접미사.
推良 - 우리 민족이 가장 좋아 하는 수자는 바로 환숫의 셋 이니 이를 밀어 추천 한다는 말로 본다.(예 삼월 삼진, 초가삼간, 아들 삼형제, 삼 세 판, 죽어 삼배 살아 삼배 등)
保(보) -지키다, 편안 하게 하다 등( 숫자 셋이 가장 편안 하다는 데서 나온 말 같다)
推良 > 保 - 밀어 추천 하는 것은 가장 안전한 셋.
류렬 고구려, 백제, 신라어 공통읽기. 마 / 모, 미러 / 미루 / 미디 분석 - 이 麻 : 三, 麻 : 三, 推良 > 保도 文이나 셋과 전혀 관계가 없는 남의 다리 긁기 이고 이런 글은 단언 하건대 진본천부경을 해독해 보지 않은 사람은 아무도 해석할 수 없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