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타야의 개요도이다.
시장은 파란색 부분인데 참고로 방향 감각을 잡으실 수 있도록
그 기준점들을 1번 부터 12번 까지 번호를 매겨 놓았으니 참고 하시길 바란다.
1. 워킹스트리트로써 파타야 밤문화의 핵심 지역이다.
2. 북 파타야 빅씨와 알카자쑈장
3. 북 파타야 돌핀상.. 우드랜드 리조트가 있는곳이다.
4. 마이크 쇼핑센터.. 파타야의 메인 해변이다.
5. 중앙 파타야의 까르푸
6. 중앙 파타야의 푸드랜드(24시간 한다)
7. 시외버스 정류장(방콕으로 가는 버스가 운행하는곳)
8. 남 파타야의 빅씨
9. 대형 할인점인 로터스와 아울렛 쇼핑몰이 있는곳이다.
10 동탄 비치..아발론 리조트가 있는곳
11. 좀티엔 비치이다.
12.산호섬을 가는 20바트짜리 정기선을 타는 선착장.
파타야시내의 해변 중 하나인 좀티엔 해변으로.....
아래그림이 좀티엔비치 북쪽(우측) 입구이며.
좌측이 메인해변이구요 쭉~ 이어져서 워킹스트리트까지 이어집니다!
메인도로입니다.
이곳에서 약 3~4km 정도 길이로 해변이 펼쳐집니다.
여느 해변과 마찬가지로 평범한 해변입니다.
사실 우리나라 해운대,광안리,송정에 비하면 해변도 아닙니다
다만 사철 덥고 해수욕 및 일광욕을 즐길수 있으며 주변에 유흥가가 발달 되었을 뿐이지요...
ㅎㅎㅎ~~~~ 묘하게 낙엽을 줍고 있습니다.
물고기 잡는 작살로 낙엽을 잡고(?) 있군요.
일을 즐겁고 재미있게 하면 지겹지가 않지요~~~ 긋 아이리어~~~~
해변의 맛사지언니....
누구는 누워 퍼질러 나른허이 맛사를 받고....
누구는 더운날씨에 쉐빠지게 주물러대고....
ㅎㅎㅎ~~ 세상살이가 참으로 불공평하지요~~~
좀티엔 해변입구 우측에 있는 주차장입니다.
수금(?)하고 있는 관리인에게 가격을 물어보니 시간 당 30밧(1,200원)이랍니다.
비싸네요~~~~태국은 자동차 관련 요금이 비싸다는군요!!
그리고 우리나라 차량들이 더문더문 보이는데 관세가 높아서 우리나라 가격의 3배 정도
한다니 차 한대가격이 집보다 비쌉니다.
우리나라 소나타가 약 6,000만원 정도 / 2층집 1채가 약 4,000만원 정도
좀티엔의 유일한 한국인식당 밀집지역입니다.
그 전에는 4~5개 업소가 있었으나 지금은 모두 문을 닫고 달랑 두곳이 남았습니다.
우측에 간판이 보이는 "농부" 와 간판은 보이지 않으나 골목 끄트머리 좌측에 해장국집이 하나 더 있습니다.
해장국은 술먹은 다음 날 가끔 이용하는데 맛이 준수합니다.
선지덩어리와 더불어....
그런데 근래 영업이 힘든지 업소를 매각한다고 하네요.
불황의 그림자가 여기까지 찿아들었나 봅니다.
가격은 선지해장국,김치찌개,된장찌개 등등 한끼 식사가 대략 200밧(8,000원)입니다.
이 가격은 이해가 됩니다.
수요공급의 원칙때문에....
그런데 김밥 한 줄에 8,000원은 좀.....ㅎㅎㅎ~~~
파타야가서 깁밥 집이나 하나 차리까?........초밥이 전문이니 김밥정도야 ㅋㅋㅋㅋ
위 내용은 한국인 호텔사장님이 하시는 말씀....
나도 파타야에 식당이나 하나 할까 했더니만..... ㅋㅋㅋㅋㅋ
해변의 해물장사.
새우와 게를 쪄서 돌아다니며 팔고 있습니다.
가격도 저렴하고 맛도 괞찮습니다.
둘이서 100밧(4,000원) 이면 충분합니다.
이 친구는 메뉴가 한가지 더 있군요.
한치입니다.
주문하면 생한치를 숯불에 구워줍니다.
한치 3마리에 50밧(2,000원)이라네요.
역시 이곳에서도 맛사지....
1시간에 200밧(8,000원)입니다.
맛사지업소에서는 보통 1시간 맛사를 받고 요금을 낸 후 50밧 정도 팁을 줍니다.
그러나 노천에서 프리로 뛰는 맛사지사들은 거의 팁이 없다고 합니다.
그래도 한, 20밧(800원) 정도 주면 좋아하겠지요?
이곳에도 커넥션은 있습니다.
아무나 맛사를 하지 못하지요.
경찰과 말피아(?)....
그리고 맛사지언니들.... 좀티엔 해변의 영원한 먹이사슬이지요.
윈드서핑도 보이고....
좀티엔 해변이원래 타지역에 비해 바람이 좋아서 윈드서핑 잘된다네?
나른한 오후에 나이 드신 양반이 낚시를 하고 있고.
원래 내가 낚시꾼이라 그냥 지나칠수 없어
가까이 가보니 좌측의 파란통에 물고기 2마리가 살아있더군요.
잡아서 집으로 가져가 연못에 넣는다고 합니다.
그런데 바다물고기가 민물에서 살까요?
아마 갈텐데~~~
Fish,s go to heaven~~~
파타야는 유럽,러시아,중국등 다인종들이 한번오면 거의 한달씩 쉬다 간다는군요
그야그를 들어니 "참! 우리나라사람들은 쉴줄을 모르는거 아냐?" 하는 생각이
듭니다 (마음의 여유가 없는건지? 경제적 여유가 없어선지?)
좀티엔 해변 정경입니다.
바닷물이 거의 우리나라 송도해수욕장 수준으로 맑지를 못함....
해변폭도 좁고, 해운대나 광안리를 같다 놓으면 완대박날듯
파타야해변의 남쪽 워킹스트리트에서 바라본 좀티엔비치의 전경
사진찍는 위치 바로뒤에 화장실과 한국인 관광안내소가 있음.....
ㅎㅎㅎ~~~
나른한 오후~~~
맛사에 피곤한 언니가 잠시 애견과 같이 오침에 빠져들었습니다~~~
자연과 공존이 별 것 있겠습니까?
어울리면 되는 것이지요.
태국은 불교의 나라 동물의 천국 길거리에 강아지가 그리 많아도
사람보고 짖는것을 못밧으며, 상당히 사람과 개의 관계가 상당히 무심함.
한낮의 땡볕에 바다에 앉아 있네요.
서양인들은 피부자체가 잘 타질 않는 것 같습니다.
러시아인들은 했빛이 없어서 그런지 하여튼 구워다닙니다.
이상 좀티엔 해변의 낮 전경들 이었습니다
밤이 되면 좀티엔 해변은 그야 말로 환락과 음식,다인종,유흥, 콜걸이 수두룩(눈만마주치면 ok),쇼핑,의 비치로 180도 바뀝니다..
첫댓글 진짜 평화롭네요~ 좋다
네. 파타야 비치와는 달리 조용한 비치 입니다.
하지만, 밤에는 심심할 수도 있습니다..^^
좋은정보이네요~
감사합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여유가 느껴지는군요.
좀티엔비치는 유흥보다는 휴양이라 할수 있죠..^^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네. 감사합니다.
많은 정보 득템하세요..^^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태국 파타야는 한국의 부산으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지형도 비슷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