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로젠메이든을 드디어 다 봤다.
결말은 아직 안나왔지만,
그래도 너무 재미있는 만화였다.
결국 인형들은 모두 다 죽지만,
소우세이세키, 히나이치고, 바라스이쇼라는 애를 제외하고는 다 살아나는데,
왜 죽었냐면, 인형들의 아버지라고 하는 "로젠"이라는 한 남자가 있는데,
몇 백년 전에 로젠이 살아있는 인형들을 만들게 된다.
그 인형들에게는 인형의 생명인 "로자 미스티카" 라는 보석이 들어가 있는데,
7개의 인형들끼리 싸워서 로자 미스티카를 모두 모으는 자가 엘리스가 된다는 "엘리스 게임"이라는 배틀을 하는데,
결국 승자는 바라스이쇼가 되지만, 사실 그 바라스이쇼는, 로젠이 만든게 아니라, 로젠의 제자인 "엔쥬"라는 남자가 만든
"엔쥬메이든"이라고 하는데, 즉, 가짜 로젠메이든이라고 한다.
그래서 결국에는 엘리스는 아무도 안됬고,
그래서 3명을 제외하고 4명이 부활한거다.
왜 3명이 부활하지 않았냐면, 위에서 누군지 말했고,
부활한 4명은, 바라스이쇼에게 죽어서 부활하게 된다.
왜냐하면, 위에서 말했지만, 바라스이쇼는 가짜라서 결국에는 엘리스가 되지 못하고 산산 부셔져서 조각나고 죽고 마는데,
바라스이쇼가 가짜라서 그런것이다.
그리고 소우세이세키랑, 히나이치고가 왜 부활하지 못했냐면,
소우세이세키는 스이긴토라는 애랑 싸우다가 패배해서 결국 로자 미스티카를 빼앗겨서 죽었고,
히나이치고는 2화에서 신쿠랑 엘리스 게임을 하는데, 결국엔 히나이치고가 패배하지만,
신쿠가 로제 미스티카를 뺏는 대신에, 히나이치고랑 노예계약을 했지만,
로젠이 그걸 용납안해서 로제 미스티카가 히나이치고에게서 떠나고, 신쿠에게 들어온다.
죽었다고하기보단, 평범한 인형이 됬다고 할 수도 있다.
그래서 부활하지 못한 것이다.
아무튼 로젠메이든은 나에겐 추억에 잠긴 만화였다.
재미있기도 하지만, 슬픈것도 있고, 감동적인것도 있었던 그런 애니였다.
-내용 추가 예정-
첫댓글 꽤 긴 만화같은데 벌써 다봤니?! 지원이 또또 무리하는거 아니니!!!!?? ㅠ.ㅠ 만화도 좋지만 건강생각해서 운동도 하자.
운동한번은 30분했습니다.
(마라톤 운동)
운동열심히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