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1일 피부과 내원했어요 얼마전부터 피부가 이유없이 가려워 직장생활하다보니
시간여유가 없어 간신히 시간내어 찾아갔는데요
몇몇 피부 시술환자들만 있고 저처럼 피부 질환으로 내원한 환자는 없었어요. 아들 문제로 진료도 받고 상담도 받겠다고했어요
20분가량 기다리다가 들어갔죠. 처음엔 인사성 좋게 인사도 잘하고 인상도 좋은 의사라고 생각했어요.
왜 방문했는지 이유 묻길래 피부가 가려워서 내원했다고 얘기했고 아들 상담은 제 진료 끝나면 얘기하려고 제 피부 상태얘기했어요
제가 원래부터 대상포진을 앓고 있어서 당연히 얘기해야 할거 같아 대상포진예길 했더니 대상포진이면 지금 아프냐는거예요
그래서 지금은 아프지않다고했죠 그랬더니 대상포진이 아니라는거예요 보지도 않고 난 다른병원에서 처방도 받고 약도 대상포진으로
처방받아서 먹기까지했는데 무조건 아니라는거예요 제가 다른의사선생님께 듣기로는 완치도 어럽지만 재발도 가능하고
스트레스받거나 면역력이 약해지면 언제든지 재발하는거라고 들었는데요 계속 말허리 뚝뚝 귾고 정말 기분상하게 계속
같은소리만 반복하더라구요 전 돈안되는 피부질환으로 얼른 내보내고 돈되는 시술환자받고 싶어하는 그런 기분이 들어
불쾌하기 짝이 없었어요
더군다나 저는 모자가정으로 보호 2종이거든요
정말 묘하게 무시당하는 기분까지 들었어요
그래서 다른 통증의학과에서 대상포진이라 얘기했다고 왜 선생님이 대상포진인지 확인도 안하고 보지도 않았으면서 무조건 아니라고
얘기하냐고 물었어요 그랬더니 대상포진은 재발이 안된다는거예요
전 오래전부터 대상포진으로 고생해서 대상포진에 대해서는 잘안다고 생각하고 얘기했는데
도대체 환자얘기나 상황 피부상태는 보지도 않고 말허리나 끊으며 단순히 돈안되는 환자,생활보호 대상가정이라서 그런지
어쩜 그렇게 의사로서 책임의식도 없이 환자상태는 보지도 않고 얘기나 끊어 먹는 그런의사는 정말 돈만되는 환자만
밝힌다는 생각이 들어 정말 화가났습니다.
정말 모자가정이라 돈안되서 그런취급하셨다면 구리 수택동 위즈덤 원장님
정말 히포크라테스 선서 다시한번 잘생각하고 모든환자에게 평등하게 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