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4 오늘 모내기를 하였습니다.
옛날처럼 논두렁에 앉아서 새참을 먹는 풍습은 거의 사라짐 듯 합니다
시골도 바쁘게 살고 기계를 이용하기 때문에 일정이 바빠서 간단히 배달 또는 식당에서 먹습니다.
시냇가님께서 오셨으면 심심하셨을 듯 합니다. 오신다는 마음 감사합니다
기계(승용이앙기)로 모내기 하는 모습
이앙기에 모를 실는 모습
금감산 벼 작목반장님이신 홍성배 선생님과 구구골에 사는 친구가 모내기를 도와 주셨습니다.
요즘은 인력으로 심지 않은지가 오래되었습니다.
구구골에 사는 친구는 다락논이어서 사람과 새참을 내년에는 실행하여 보는 것도 아이들에게 유익한 재미를 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내년에 한 번 계획하여 보겠습니다.
첫댓글 화이팅!!! 보내주신 쌀로 밥 잘 먹고 있습니다~ ^^ 또 맛난 쌀 기대하여 봅니다~ 건강!!
올해도 멧돼지, 다람쥐들이 얼마나 방문해 줄지 걱정입니다. ^^
이제는 수수, 서리태, 차조 등이 심는 날을 기다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