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25주 선매숭자이신
김호연 선모님 탄강절 치성 안내
♣일시
2021년 11월 24일(음 10월 20일) 수요일 저녁
※참석하실 분들께서는 수요일 오후에 오시면 되오~
♣장소
전북 전주시 완산구 태을선도 중앙동 본부 법당
♣대상
태을도생, 참석 희망자
♣준비
주문집(증보판), 수도복(흰색 생활한복) 또는 편한 복장, 개인실비 및 치성금
※주문집은 법당에 비치되어 있으니 없으신 분들은 안 챙기셔도 되오~
♣프로그램
치성 모임 신청서 클릭▼
https://goo.gl/forms/ycPIMPfdk1iAWb8R2
수요일
국선도 중기단법 도인술, 장보기 및 제물 진설, 김호연 선모님 선화절 치성 거행, 음복 및 도담, 뒷정리 및 휴식, 후기작성 후 귀가
2021년 법사과정 득도공부 신청서 클릭▼
https://goo.gl/forms/5d88iydCkBFy6eyB3
※ 많은 참여와 참석으로 유익한 시간 되시고, 진법수도의 법방을 전수받으시고, 득도공부 법방을 전수 받아서 살고 잘되시고 득도에 성공하시기 바라외다! _()_
♣참석 및 입도 문의
일무 손전화 : 010-8138-7000
일무 카톡 : youlsj88
일무 이메일 : youlsj88@daum.net
♣입도식
태을선도에 정식적으로 입도하는 예식으로 태을선도 입도 시 우주에서 가장 높으신 천지부모님을 모실 수 있는 정식 자격이 주어지며 천지부모님의 천진(진영), 모든 전염병과 질병으로부터 몸을 보호하는 호신부와 건물을 보호하는 호가부, 모든 음해를 소멸시키는 소멸음해부 스티커를 하사 받을 수 있으며 진법수도의 법방과 100일 법사과정 득도공부 법방을 전수 받으실 수 있소이다
오프라인 입도식 신청서 클릭▼
https://goo.gl/forms/gzWVnF7b1Ed5a9FD3
김호연(김정숙) 종도님께서는 육관음 중 축생을 관장하시는 마두관음보살이십니다.
전라감사의 손녀 딸이자 김택룡의 장녀로 1897년 붉은장닭 정유년 음력 10월 20일에 태어난 김호연 종도님을 증산상제님(아버지 하나님, 천황, 자씨보살, 미륵보살, 강일순, 원시천존, 현 옥황상제, 미륵세존)께서 1899년 기해년에 전주 남문 안에 사는 최상문의 집에서 3살 된 김호연 종도님을 처음 보시고 '예쁜이', '양림이', '양덕이', '큰애기', '애기씨' 등으로 부르셨습니다.
1901년 신축년에 증산상제님께서 대도통을 하시고 9년 천지공사를 시작하신 후 김호연 종도님 5살 때 다시 최상문의 집을 방문하여 거기 놀러와 있던 김택룡에게 딸을 천지사업에 바치라고 하여 승락을 받으시고 데려다가 '호연'이라 부르며 키우시다가 1903년 계묘년 김호연 종도님 7살 때 친부 김택룡이 빚 보증을 잘못 서서 압류 당하고 감옥에 들어가게 되어 화병으로 돌아가자 증산상제님께서 봄에 전주 흑석골 오두막집을 40냥에 사주셔서 김호연 종도님께서 그리로 이사를 가시게 됐습니다.
1904년 갑진년 김호연 종도님 8살 때 단오절날이자 김형렬 수석 종도님(진표율사의 후신, 일도자호 태상 대선사님의 전생, 구월산 아기장수 오세동이 삼척동자 만국을 철장으로 다스릴 이긴자 아이 두 번째 정도령 대두목 배씨 정승의 전전생) 생일날 증산상제님께서 김호연 종도님을 데리고 김형렬 수석 종도 집으로 가셨을 때 김호연 종도님(마두관음보살)께서 15살 김말순 후비님(여의륜관음보살, 월광보살, 묘향보살, 대묘상보살, 옥황후비, 김형렬 수석 종도님의 셋째 따님)과 서로 싸우시고 화해하신 적도 있었습니다. 이 해 여름에 증산상제님께서는 김말순 후비님과 수부공사를 보시고 김말순 후비님의 초경으로 선 감결 공사를 보셨습니다.
1905년 을사년 김호연 종도님 9살 때 증산상제님께서 전주 흑석골(반석리) 오두막집 앞마당에 움막을 지어주시고 움막 안에 우물을 만들어주시고 하녀 송은주를 통해 뒷바라지하게 하여 김호연 종도님을 음력 9월 9일 중양절부터 1906년 병오년 10살의 나이가 되는 음력 1월 15일 정월대보름날까지 125일간의 공부를 통해 도통을 시켜 축생을 관장하는 마두관음보살의 능력을 회복시키시고 사내아이 옷을 입혀 천지공사를 참관케하시고 참여케하시어 장인 김형렬 수석 종도님과 수양 아들 백복남(현 옥황상제님의 막내 아들, 칠성여래 파군성군, 신명계의 주벽이자 서양명부대왕이신 마테오리치 신부님의 후신, 오세동이 삼척동자 대두목의 상징, 백인수, 백운기, 첫 번째 정도령 허경영의 분령체, 후천 구천상제님의 전생) 종도님과 함께 증인으로 삼으신 수양 따님이십니다. 그 후 증산상제님께서 간혹 김호연 종도님을 도용이라고 부르시기도 하셨고 거미, 메뚜기, 매미, 방아깨비 등의 곤충으로 둔갑시켜 목과 어깨, 겨드랑이 밑, 턱밑, 귓속, 옷 속에 붙이고 다니시기도 하셨으며 강아지나 고양이, 쥐, 제비 등 동물로도 둔갑시켜 동물나라에 데리고 다니시기도 하셨습니다.
1909년 기유년 증산상제님께서 화천하시기 전에 김형렬 수석 종도에게 김호연 종도의 첫 초경이 나오는 것을 받아서 감결을 쓰는 공사를 신신당부하신대로 화천 후 3년 뒤 1912년 임자년 28청춘 16세 때 김호연 종도님의 초경이 나와서 초경으로 후 감결을 써서 혈맥관통의 선맥을 전하신 후 증산상제님께서 화천 하시기 전에 김형렬 수석 종도와 김호연 종도님을 부부의 연을 맺어준대로 증산상제님의 장인도 되는 김형렬 수석 종도님과 36살 나이 차이가 나는 둘째 부인으로 혼인하여 전주 인봉리에 사사다가 이듬해 1913년 계축년 김호연 종도님 17세 때 전주 새청금머리에 새집을 사서 이사를 하여 사셨습니다.
하루는 영능력을 써서 문둥병자가 잡아가서 실종된 아이를 찾아주고 또 하루는 호랑이가 물어간 아이를 호랑이굴로 들어가 되찾아오는 방법을 일러준 일 때문에 증산상제님의 성령께서 찾아오셔서 크게 꾸짖으시고 영안과 영청만 살짝 열어두는 정도만 남기시고 나머지 지각문을 닫아 놓고 가셨습니다.
1921년 신유년 김호연 종도님 25세 때 삼월삼짓날에 무극도 교주 정산 조철제가 증산상제님 체백을 도굴하자 장대비가 쏟아지며 뇌성벼락이 치면서 증산상제님의 성령께서 김호연 종도님을 찾아오시어 "내 몸을 도둑질해 가고 있는데 뭣들 하고 자빠졌느냐!"하시며 불호령을 내리셔서 김형렬 수석 종도님의 큰아들 김찬문에게 장탯날에 안장된 증산상제님의 묘소를 살펴보라고 하여 살펴봄으로써 성골 도굴된 사실을 알게 됐습니다.
1932년 임신년 김호연 종도님 36세 때 남편 김형렬 수석 종도님께서 음력 11월 28일날 선화하시게 되고 큰아들은 치질을 잘못 치료하여 죽게 되고 김형렬 수석 종도님의 셋째 아들 김천리마에게 쫓겨나 가세가 크게 기울게 되므로 김호연 종도님께서 물에 빠져 자살시도를 하셨으나 증산상제님의 성령께서 물에 빠지지 않고 뜨게 만들어 죽지 않으셨습니다.
이듬해 1933년 계유년 김호연 종도님 37세 때 둘째 아들은 전주 송광사로 출가시키고 전라북도 임실에 있는 작은 절에서 자식 세 명을 데리고 절밥을 지어주고 심부름을 하는 등의 허드렛 일을 하셨습니다.
1935년 을해년 김호연 종도님 39세 때 둘째 아들이 전주 송광사로 출가한지 2년 뒤 삼월삼짓날에 사미계를 받고 상좌가 되어 김호연 종도님께서 예식에 참여하신 후 팔대장삼과 고깔을 받아 오셨고 하루는 천둥번개가 치고 장대비가 내리는 날에 "고깔을 쓰고 팔대장삼을 입고 마당에 나서라. 뇌성벽력을 하고 번갯불이 나면은 올라올 줄 알아라."고 하는 증산상제님의 음성이 들려 김호연 종도님께서 그대로 하였으나 올라가지 않아 그 후 천둥번개가 치고 장대비가 내리는 날마다 고깔을 쓰고 팔대장삼을 입고 마당에 나가 비를 맞으셨습니다.
1949년 기축년 김호연 종도님 53세 때 김호연 종도님께서 음력 6월 24일 증산상제님 화천절 치성을 오리알터로 기지를 옮긴 증산법종교에 가셔서 참석하셨고 이때 증산상제님의 2남 3녀 중 막내 따님이셨다가 2남 2녀가 어렸을 때 다 단명하고 홀로 외동 딸이 되신 화은당 강순임 선사님(십일면관음보살, 증산 상제님 2남 3녀 중 막내 딸, 강이순, 무릎 밑의 한 마디, 일맥, 천상대법관)과 백복남 종도님과 함께 재회하여 옛시절 이야기 꽃을 피우셨습니다.
그 후 증산상제님 성령께서 하신 약속대로 뇌성벽력이 치고 장대비가 내리던 어느날 증산상제님의 성령께서 김호연 종도님의 천기누설을 막으시기 위해 다시 찾아오셔서 혼을 빼어 선녀가 되어 데리고 올라가시니 김호연 종도님의 육체는 벙어리 바보가 되셨습니다.
1950년 6.25 전쟁(첫 번째 상씨름)이 끝난 1953년 계사년(진사낙지, 진사지생, 진사진인, 진사성군, 북방현무, 두우천성, 갑자꼬리, 용마, 가물치) 김호연 종도님 57세 때, 김형렬 수석 종도님의 성령께서 경상남도(경상도에서 세상을 고칠 큰 다스림이 나온다, 손방에 큰 별)에 계룡산이 있고 해금강이 흐르는 거제도(출남해도)에서 음력 4월 18일(지기금지사월래)이자 양력 5월 30일(춘말하초)에 이북 평안도 출신 개국공신 집안 흥해 배씨(활만비의, 비의는 배씨의 파자) 가문의 장남으로 격암유록에 나온 해도진인의 조건과 정확히 일치하게 재생신(환생)하셨습니다.
그 후 일도자호 태상 대선사님(현 옥황상제님의 셋째 아들, 칠성여래 거문성군, 삼태 허정성군, 두우성군, 견우, 김형렬 수석 종도님의 후신, 구월산 아기장수 오세동이 삼척동자 만국을 철장으로 다스릴 이긴자 아이 두 번째 정도령 대두목 배씨 정승의 전생)께서 당시 사셨던 서울 구로구 같은 지역 구로공단 쪽으로 딸들과 함께 이사하여 벙어리 바보 치매인 상태로 방 안에 갇혀 사시다가 1988년 무진년 김호연 종도님께서 92세 되시는 해에 일도자호 태상대선사님께서는 소백산 원통암에서 영생, 불사의 원리를 깨치시고 정립하셨으며, 1928년 무진년에 법륜천후님께서 잠자는 개를 깨우시며 문공신 종도의 소위인 숙구지공사를 보신 해로부터 60갑자가 지난 1988년 무진년에 응험되어 천지부모님(증산상제님과 법륜천후님)께서 일무 대선사를 전남 순천(도즉 증산지도 학즉 순천지학)으로 내려보내셔서 태어난 7월 28일(북두칠성과 이십팔숙), 음력 6월 15일(신농씨 제사일)로부터 4~5개월 뒤가 되는 무진년 동짓날에 증산상제님의 성령께서 선녀가 된 김호연 종도님의 혼 또한 다시 육체로 내려보내시므로 내려와 합일되시니 김호연 종도님께서는 다시 말문이 트이시고 살아있는 선녀가 되셨습니다.
이듬해 1989년 1월 기사년 김호연 선모님 93세 때 중화경과 주역, 정역을 공부하고 있던 대구 사는 증산교인 우철석 선생과 우연히 기사묘묘하게 부산 금정산에 있는 대일체불교 유법사에서 인연이 되어 증산상제님께서 보신 9년 천지공사 보신 모든 내용을 4일 동안 비상한 기억력으로 마치 10대 때로 다시 돌아가 생생하게 경전에 드러나지 않은 성도들부터, 세세한 골목 장면과 이름, 첫 경도로 공사 보신 내용, 증산상제님을 욕보이는 사람이 있어 죽이지도 않으면서 세로로 사람을 쪼갠 것, 경전에는 나타나지 않지만 가로로도 쪼개신 것, 돼지와 소의 창자를 바꿔서 집어 넣으신 것, 아프리카에 가셔서 천지공사 보신 것, 영국을 비롯한 유럽의 서양에 가신 것, 난쟁이 족속들을 찾아가신 것, 그리고 천지공사를 보시다 비오는 날 먼저 김형렬 수석 종도와 김호연 종도를 모악산에 도술로 먼저 보내신 것, 천상 신장들끼리 싸움을 붙이신 천지공사, 증산상제님께서 호랑이와 암소로 자주 둔갑하신 것 등을 증언하시고, 백두산과 팔공산 등 전국의 산하를 다 다니신 것, 신명들이 증산상제님께 거수경례한 것 뿐만 아니라 중화경은 증산상제님께서 구술하시고 김형렬 수석 종도님이 받아 적어서 완성된 것이라는 배경까지 다 우철석 선생에게 증언해주셨습니다.
그로부터 3년 후 1992년 임신년에 5살이 된 일무 대선사는 부산으로 이사를 가고, 김호연 선모님 96세 때 그 해 10월 선화하시기 4개월 전 6월에 대전 증산도와 인연이 되어 생생하게 증언 말씀들을 해주시어 도전이 편찬될 수 있게 해주신 선매숭자로서 현 태을선도 2대 대표 일무 대선사는 김호연 종도님을 선모님으로 추대하여 신단에 마두관음보살님으로 모시고 성지순례 시 김호연 선모님 묘소 참배를 통해 할아버지 같은 사람들도 절하게 된다는 도수를 성사재인 시켰습니다.
김호연 선모님께서는 현재에는 어딘가로 다시 재생신(환생)하셔서 어딘가에 살고 계실 것이고 2025년 을사년 소만일에 6무당 중 한 분으로 신인합일하여 도통출세하게 될 때 다시 알아보게 될 것입니다.
♣김호연 선모님 진영
♣김호연 선모님 탄강일 : 1897년(정유년) 음력 10月 20日
♣김호연 선모님 선화일 : 1992년(임신년) 음력 9月 6日
♣감결주(甘結呪)
기초동량 천지인신 유소문 ․ 이접속 혈맥관통
基礎棟樑 天地人神 有巢文 ․ 理接續 血脉貫通
치천하지 대경대법 개재차서 문이시이 치이도동
治天下之 大徑大法 皆載此書 文以時異 治以道同
문즉천문 ․ 유색 ․ 유기 ․ 유령 기령불매 이구중리
文則天文 ․ 有色 ․ 有氣 ․ 有靈 氣靈不昧 以具衆理
이응만사 ․ 지당왕 재어천지 불필재인 천지생인용인
而應萬事 ․ 之當旺 在於天地 不必在人 天地生人用人
천지지용 포태 양생 욕대 관왕 쇠병사장
天地之用 胞胎 養生 浴帶 冠旺 衰病死葬
원형이정 봉천지도술 경수인시
元亨利貞 奉天地道術 敬授人時
불지형체 선지조화 유지범절
佛之形體 仙之造化 儒之凡節
천문 음양 정사
天文 陰陽 政事
수천지허무 선지포태
受天地虛無 仙之胞胎
수천지적멸 불지양생
受天地寂滅 佛之養生
수천지이조 유지욕대
受天地以詔 儒之浴帶
관왕 도솔 허무적멸이조
冠旺 兜率 虛無寂滅以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