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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울산제일중학교-총동문회- 원문보기 글쓴이: 6회 최신길
Nearest railway station: |
0,95km / 0.59miles South: Oslo Central Railway |
Location
Just a 10-minute walk from Karl Johan, Oslo's main street, you'll find Anker Hostel. With a bus stop, tram stop and taxi stand right outside the door.
ARRIVING BY TRAIN/BUS: From the square in front of the Central Station, take tram number 12, 13, 15, or bus number 30, 31, 32. Get off at Hausmannsgate stop just outside the hostel.
Walking distance from the Central Station: 10 minutes.
해는 저물었지만 오슬로의 깨끗한 거리가 눈에 들어온다. 스톡홀흠에서 출발하는 국제열차나 베르겐에서 오는 장거리 열차는 모두 오슬로의 중앙역에 도착한다.
곧장 벋어있는 Karl Johans gate(칼요한 거리) 가 제일번화가이며 시내관광의 중심지 이기도 하다
10분만 걸어면 되는 거리지만 #12 전자를 타고 35 krone 를 내니 40krone 란다고 베르겐에서는 35kron 인데 물가가 말이 아니다.
결론을 말하면 시내버스 한번타는데 7,500원 이란 뜻이다
노르웨이는 세계에서 제일 물가비사다고 인터넷에서 알고 왔지만 그래도 너무 하다
핫도그 한 개에 빵 중앙에 칼로 잘라 넣은것 1개 45 kron (8,500원) 이다.
전차를 타고 두정거장에서 내리니 바로 Anker Hostel 이 눈에 보인다
정문으로 들어서니 30여명의 젊은 이들이 북적된다 유명한가 보다..?
시간을 기다리니 나의 차례가왔다 싯트를 하겠는냐? 타올을 하겠는냐? 별도 이불을 하겠느냐고 오션을 물어본다.
이중에 한가지만해고 40krone (7500원) 이다. 나는 모든 준비가 되어있다고 했다
나는 국내에서 예약한 10%를 제외한 남 어지를 지불하고 113A 륨을 배정받아 열쇠
를 열고 륨으로 들어가니 8 Bed/ Room 에 젊은 이들이 꽉차 있다.
배낭을 보관하고 시내관광겸, 역으로 차표예약 하러 나섰다.
10분도 안되는 거리를 7500원이나 줄수는 없어 이것 저것 훌터보면서 걸었다
유스호스텔에서 주는 약도와 전화번호를 갖고 나왔으니 길잃을 극정은 바보천치도
없다.
지형 지물을 하나정하면 되니까?
오늘 이곳오슬로의 지형지물은 중앙역이고 이주변에 모든 것 들이 다모여 있으니까.
늦게까지 시가지와 뒷골목 야시장등을 구경하고 다시 역홀에서 핫도그와 빵 2개를 먹고 켄맥주를 한잔하고 나니 배가부르다, (핫도그2개17,000원, 켄맥주1개 2홉10,000원) 한국에서는 무었을 먹든지 혼자27,000원 이라면 배가 터질텐데 ...?.
돌아오는 길에 중앙로의 Forke Academy 에 들려서 체조하는 여인상의 조각 사진을 한장찍고 호스텔로 돌아왔다,
호텔숙박 : Anker Hostel 체조하는여인상
Storgata 55, N-0182 Oslo, Norway (www.ankerhostel.com)
3월5일(금)
05;30분에 기상하여 어제 아침에 베르겐에서 혼이 난까닭에 오늘은 일찍부터 샤워를 하고는 안경부터 끼고 차근차근 짐을 챙겨 배낭에 넣었다.
6시10분에 밖으로 나와 걸어니 아침공기가 맑고 기분이 매우 상쾌하고 좋다
6시20분에 오슬로 역도착하여 Ticket 예매처로가서 07:00오슬로 출발 코펜하겐 15:00도
착하는 좌석권을 받고 는 주머니에 있는 노르웨이 돈 그로네를 모두 꺼집어내니 108.5크로네이다.
이돈으로 Oslo 역에 있는 슈퍼마켓에 들려서 오늘 점심꺼리를 구입하고는 핫도그 1개 45 크로네/개란쪼코렛 1통 25/ 딸기즘 16/ 사과 1개 12/바나나
1 개 8크로네 싸고나니 1.5크로네가 남았다 이것으로 아무것도 살수 없으 기념으로 갖어 왔다.
가만히 생각해보니 세계에서 제일물가비싼 노르웨이에서 가방싸고, 혈압약싸고,돈을
많이쓴것같다
07:00 출발 하는 Koebenhavn 행 열차를 탓다 어느나라 어느곳이든 사람사는곳은 똑같다. 열차가 출발하여 들판으로 접어드니 멀리 산봉우리에 해뜨는 모습이 보인다
열차 역 및 시각표
Oslo S |
Fr, 05.03.10 |
dep |
07: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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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gionalzug available, space for wheelchair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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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öteborg Central |
Fr, 05.03.10 |
arr |
10: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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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öteborg Central |
Fr, 05.03.10 |
dep |
11: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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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2000 price, Bordrestaurant, space for wheelchair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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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ebenhavn H |
Fr, 05.03.10 |
arr |
15: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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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좌석은 First class #12번 창가이다 창밖의 농촌 풍경을 보면서 눈을 지긋이 감고는 휴대폰에 저장된 뽕짝 음악을 감상하며 흥에겨워 미소를 머금어본다..
Go"teberg 역에 도착이10: 55분으로 대어있는데 왠일인지 약 20분연착하여 11:15분에
역에 도착한다.
이곳에서는 11:32분 스웨덴 몰뫼에서 오는 X2 485/X2000 으로 열차를 바꾸어타고
덴마크 코펜하겐으로 가야 하는데 그리고 X2 이놈의 열차는 꼭좌석을 예약해야 탈수
있다고 되어있다. 17분만에는 좀 급하게 움직여야한다.
전광판을 보니 11:32분 도착예정인 열차가 11:43분 도착으로 되어있다.
이제는 여유가 생겨 천천히 좌석권을 받으려 가니 First Class 27으로 배정받았다.
번호는 27.. 가보로 끝발은 좋다.
그런데 그동안 노루웨이 에서는 1등석 좌석예약비가 없었는데 덴마크에서는 바로 경비
가 발생한다. ( 4.79 us$ 약 5,000원 노루웨이에서 시내버스 한번타는 가격 ?)
그렇지만 장거리여행에는 1등석이 따봉이고 물론 좌석이 확보되어야 한다.
서서히 열차가 출발하고 나니 예복을 입은 승무원이 와서 커피와 빵을 권한다.
젊잖게 한잔얻어먹고나니 koebenhavn 에 도착할 때 까지 필요시에 식당칸에 가서 무료로 먹어라고 음료 무료 티켓을 2장준다
그러고 보니 좌석권 예약비가 바로 이놈이구나 생각하니 고맙다.
이번여행중에 스웨덴과 핀란드 헬싱키와 노루웨이를 둘러보고 왔지만 어디던 사람사는 곳은 똑 같다
경기가 어럽다는 것도 눈에 원히 보인다. 물가가 가장비싼 노루웨이 오슬로의 사람통행
이 많은 거리에서 춥고 어두운 밤인데도 하루밤세 3사람이나 동량하는 모습을 봤으니까?
뿐만아니라 스웨덴의 수도 스톡홀흠 역에서 프라스틱 빈병을 주어 단니는 아주머니와
쓰레기통을 뒤지며 폐품을 주어가는 아저씨 들을 볼수 있었다.
더군다나 양복을 입고 서류가방을 든 신사가 퇴근길에 비닐봉지에 바나나 2개를
싸서 가는 사람, 사과1개 밀감1개를 싸서가는 아주머니...
한국보다 잘사는 유럽선진국으로 되어 있지만 국민 한사람 한사람의 섬섬이는 한국에
완전히 뒤진다.
한국사람 들은 누구가 먹든 또 몇 개씩먹던 송이체 또는 묶음 뭉치로 수량을 많이 싸
는데,.....
내가 탄 1등 열차칸은 좌석이 많이 비어 있는 실정이다.
대체로 자국인이 아닌것 같고 노부부들의 여행이나 가끔 세일멘의 출장으로 보인다
그들은 열차를 타는 즉시 Note Book 으로 업무에 열중하고 있다.
1등칸 열차에는 좌석마다 인터넷 선의 연결 콘넥터가 있기 때문 편리하다.
나도 한 개 싸서 갖고 단니면서 여행하고 싶은데 기억력이 자꾸 떨어져 깜박~
하는것 대문에....
오늘 아침에도 오슬로역슈퍼에서 물건을 사고 그냥나와 이리저리 단니면서 아침식사로 핫도그와 빵을 먹고 열차탈려고 가방을 찾어니 슈퍼에 두고 온것이 생각나서 찾았다.
고속 열차길 옆의 고속도로에서는 어디로 가는 지 수많은 차량들이 달려가고 있다.
그러나 아무리 달려도 ICE (고속열차) 는 앞지를 수가없다.
두손으로 얼굴을 스다듬어보니 꺼칠하고 말이 아니다 거울을 안보고 나와서 거런지
오늘은 덴마크 코펜하겐의 City Hotel 에 들어가서 욕조에 떠거운 물을 담아 몸을 풀어
야겠다.
특히 이번 여행중에서 제일비싼호텔 별4개짜리 호텔을 세일하여 104,700원에 인터넷으로 예약하여 두었다
그렇기 때문에 본전을 뽑아야 한다.
이런 저런 생각을 하는 사이에 열차는 긴 8시간을 달려 오후 15:37 Coebenhavn Hbt
Station 에 도착했다.
무척큰 역이다. 미국 Ford 社의 입간판도 보이고 역의 안내소에서 시가지의 지도와
관광 자료를 얻어 역앞으로 나와 5분거리에 있는 City Hotel 호텔에 도착 싱글륨을 예약했다고 하니 바우쳐를 보여 달라고 한다, ..
바우쳐는 스웨덴 몰뫼역에서 분실하여 없고 예약번호가 있다고 보여주니 안된다고 한
다.
메니져를 불러달라고 하니 메니져는 출타중 없다고 한다,
얼마간의 시간이 흐른후에 메니져에게 전화 하더니 204호실의 키를 준다.
큰 배낭을 보관하고는 샤워를 하고 시가지와 부두를 구경을 나썼다.
역의 환전소에서 50 us$ 를 바꾸니 220 DKK를 준다 ( 100us$/ 509.51 DKK이다,
써비스 차지가 39 Dkk 이다) 도둑놈 2008년 파리의 에펠탑에서 100us$ 를 환전하니
54유로 를 받은봐가 있다,(당시환률로는 74유로를 받아야되는데)
오늘 이후 는 크리디트 카드를 쓰야겠다고 다짐한다.
시가지를 돌아보고 부두와 어시장도 둘러보는데 수로를 잘만들어 관광자원으로 사용
하고 있다.
물의 깊이는 평균 5m 라고 하는데 어떻게 이좁은 하천을 개발했는지?
왕궁앞으로 가니 L/G 간판이 보인다 점차 광장으로 들러서는데
바람에 맛있는 불고기 냄새가 솔솔 진동을 친다.
그쪽으로 서서히 걸어가보니 골목안 전체가 식당가이다
소고기를 잘라 원통형으로 만들어 돌려가면서 굽고있는데 주문 하는 손님들이 너무많아
작난이 아니다
cotinuan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