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경천이란 무엇인가

[농원]

홍경천이란 무엇인가

강장 강정 작용하는 고산지대 돌꽃 홍경천

▶ 혈액순환촉진, 혈당억제작용, 항암작용, 활성산소 제거 작용, 지혈작용, 항염증작용, 항전자파작용, 면역력증진작용, 항피로작용, 항산결작용, 항독작용, 쌍방향조절작용, 신체부종해소작용, 과산화지질에 대한 작용, 항산화작용, 병균에 대한 살균작용, 장내 세균 억제 작용, 자양강장, 기미, 주근깨, 강장약, 강정약, 노인성 심장쇠약, 음위증, 당뇨병, 기침, 노화방지, 피로회복, 고혈압, 암, 바이러스간염, 간장병, 백혈병, 산소부족, 폐열, 해혈, 폐렴, 해수, 백대하, 타박상, 화상, 폐결핵, 빈혈, 간 및 담낭 질병, 정신적 및 육체적 피로, 신경쇠약을 다스리는 돌꽃 홍경천

홍경천은 돌나물과(꿩의비름과: Crassulaceae) 좁은잎돌꽃속(Rhodiola Linne)에 속하는 여러해살이풀이다.

주로 고산지대의 바위 위에서 자란다. 보통 키는 7~30cm이고 전체가 분백색이며 뿌리는 짧고 비대하며 위는 갈색 비늘조각으로 덮여 있다. 잎은 어긋나고 다육질이며 도란형 및 타원형이다. 끝이 둔하고 상반부의 가장자리에 둔한 톱니가 있다. 꽃은 암수 딴그루로 연한 노란색이며 원줄기 끝에 많이 밀착한 취산화서이다.

수술은 8~10개이고 꽃잎보다 길며 암꽃은 소형에 자줏빛이 돌고 암술은 4~5개이고 열매는 골돌에 4~5개이다.

돌꽃의 개화기는 7~8월이다. 돌나물과는 전세계에 약 20속 1,300여종이 분포되어 있으며 우리나라에는 약 6속 33종이 분포되어 있다.

대구돌나물속은 전세계에 약 20종, 우리나라에는 대구돌나물(바늘돌나무) 1종이 있으며, 꿩의비름속(돌나물속)은 전 세계에 약 350종, 우리나라는 약 19종이 있다. 난쟁이바위솔속은 우리나라에 1종, 연화바위솔속은 전세계에 약 10종, 우리나라에는 8종이 분포되어 있다. 낙지다리속에는 전세계에 2종이 있으며 우리 나라에는 1종이 자생하고 있다.

이제 홍경천으로 불리는 좁은잎돌꽃속은 히말라야, 중국 남서부 및 아시아에 약 50종이 있으며 우리나라에는 약 4종이 자라고 있는데, 1, 좁은잎돌꽃(각시바위돌꽃: R.angusta), 2, 가지돌꽃(가는돌꽃: R.ramosa), 3, 돌꽃(바위돌꽃: R.elongata), 4, 바위 돌꽃(R.rosea)이 자라고 있다.

좁은잎돌꽃은 주로 평안북도, 함경남도, 함경북도에 자생하며, 가지돌꽃은 우리나라 강원도 및 북부지역에 자생하며, 돌꽃은 우리나라 중부지방부터 북부 지방에 자라고 있다. 돌꽃은 자생지가 높은 산악지대에서 자외선이 강하게 내려쬐는 악조건 환경아래에서 자라는 생명력이 대단히 강한 식물이다.

돌꽃에 관해서 북한에서 펴낸 <약초의 성분과 이용>에서는 이렇게 기록하고 있다.

[돌꽃(Rhodiola elongata Fischer et Meyer)

식물: 높이 약 30cm 되는 여러해살이풀이다. 잎은 긴 타원형이고 가장자리에 성긴 톱니가 있다. 가지끝에 노란색의 작은 꽃이 여러 개 모여 핀다.

북부(백두산, 포태산, 관모봉, 낭림산) 높은 산의 암석지대에서 자란다.

성분: 뿌리에 페놀 배당체인 살리드로시드(로이올로시드)와 그의 아글루콘, 피로갈롤형 탄닌이 있다.

살리드로시도는 물분해되면 페놀알코올인 파라티로졸과 포도당으로 된다. 다른 돌꽃속 식물의 뿌리에는 페놀 배당체로 티로졸과 정유, 유기산 등이 있다.

작용: 뿌리는 중추신경 계통에 대한 긴장작용이 있다. 작용 물질은 살리드로시드로 여겨진다. 또한 흥분성 자극에 대한 유기체의 저항성을 높여주고 육체적 피로를 덜어주며 신경증, 고혈압에 치료 효과가 있다.

또한 일련의 나쁜 작용에 대한 유기체의 비특이적 저항성을 높여준다.

응용: 뿌리를 강장약 특히 노인성 심장쇠약, 음위증에 쓰며 당뇨병, 폐결핵, 빈혈, 간 및 담낭 질병에 가루약이나 우림약을 만들어 먹는다. 정신적, 육체적 피로, 신경쇠약 등에도 쓴다.

인삼과 비슷한 강장약으로 알려져 있다.

민간에서는 뿌리는 노동력을 높이며 진정약, 열내림약, 수렴약으로 쓴다.

요즘에는 주사약을 만들어 긴장약으로 쓴다.]

홍경천에 관해서 일본에서 펴낸 <건강, 영양식품사전>에서는 다음과 같이 기술하고 있다.

[홍경천(紅景天)

산소부족(酸素不足)을 방지하는 자양강장식물(滋養强壯植物)

홍경천은 원산지인 티베트에서는 해발 3,500~5,000m나 되는 고지에서 자생하고 있는 꿩의비름과의 야생 다년초 초본이다.

줄기나 꽃 같은 지표면에 나와있는 부분은 10cm 정도로 소형이지만 뿌리나 근경이 약효부분으로서 이용된다.

홍경천의 효용에 대해서는 8세기경 티베트, 의학경전(醫學經典)인 사부의전(四部醫典)과 정주본초(晶珠本草)에 그 기록이 많이 남겨져 있고 자양강장(滋養强壯), 양폐(養肺), 청열(淸熱), 지혈, 해독, 자보원기(滋補元氣) 등으로 기재되고 있다. 또 중국고등식물도감에도 홍경천의 식물을 높이 평가하고 있다.

홍경천의 약효에 대해서 과학적인 연구에 착수하고 있는 것은 구소련과 중국이다. 1970년대에 구소련은 우주비행사를 무중력, 무효소라는 미지의 환경에 적응시키기 위한 약재를 개발하는데 있어 홍경천에 주목하고 상세한 연구를 했다. 그에 의하면 홍경천의 유효 성분은 <홍경천케톤>과 <아그리콘>, <티로솔>인데 우수한 자양강장효과가 있다는 것이 판명되고 실제로 우주비행사의 건강식품으로서 사용되고 있었다.

1980년대가 되어서는 중국에서도 홍경천에 대한 연구가 시작되고 홍경천의 고려인삼이나 에조오갈피보다도 강장작용이 더 있다는 것이 밝혀져 그 성분, 약리작용, 임상응용, 독성등에 관한 연구가 추진되고 있다.

일본에서는 경도(京都) 약과대학의 기초연구에 의해서 홍경천에 함유되는 글리코시드 배당체(配糖體)가 아토피에 효과가 있다는 것, 또 기미, 죽은깨의 원인이 되는 멜라닌의 생성을 억제하는 것 등이 밝혀져 있다.

홍경천에 함유되는 유효성분은 이제까지의 연구에서 약 40종류가 확인되고 있다. 지질(脂質), 단백질, 필수아미노산, 각종-비타민, 유기산, 미네랄등 기본적인 성분에다 더해서, 러시아 차우스크의과대학이 발견한 <홍경천감>은 장기간 계속되는 긴장상태하에서 근육과 대뇌를 정상화시켜 면역능력을 높이는 작용이 있다. 이와같이 홍경천에는 중추신경시스템과 내분비시스템을 조절하고 면역력을 높이는 작용이 있으며 지금까지 알고 있는 효용은 노화방지, 피로회복, 고혈압, 암, 바이러스간염, 간장병, 백혈병, 산소부족에도 유효하다고 본다.

특히 산소부족을 막는 것에 대해서는 해발 4,000m 이상의 모의 환경하에서 한 실험에서 홍경천을 음용한 사람은 음용을 하지 않은 사람에 비해서 운동능력이 13.2%나 높다는 결과가 나와있다. 그래서 티베트에서는 옛부터 고산병의 약으로서도 사용되고 있다.]

홍경천에 대해서 중국 길림성 옌벤대학교의 최용국 교수는 자신이 운영하는 홈 <백두넷>에서 이렇게 밝히고 있다.

[홍경천(Rhodiola resea)이란?

인삼을 능가하는 효능의 홍경천은 백두산에서 자생하는 한국토종 약용식물이며...

물론 다른나라에도 서식한다..( 중국티벳 ,러시아 유럽. 아메리카의 높은 산에서 자라는 다년생 초본 식물)돌나무과(Crassulaceae)의 들꽃속(Rhodiola)에 속하는 이 식물은 참돌꽃이라는 별칭을 갖고 있으며 굵은뿌리와 줄기를 민간약용으로 사용 한다. 최근 중국에서는 홍경천이 인삼을 능가하는 약리작용을 지니고 있으면서도 인삼이 가진 부작용이 전혀 없는 새로운 약물이라는 것이 증명되었다.

미국에서 자연의 비아그라로 꼽히는 여섯가지 기능성 식품이 있는데,그 중 하나가 바로 "홍경천(紅景天)" 입니다. 잘 아시다시피 홍경천은 해발 3500~5000m의 고산협곡에서 어떤 생명체도 그 존립을 위협당 하는 최악의 기후환경에서 힘겨운 투쟁으로 저항하며 결코 생명의 끈을 놓지 않고 종(種)의 존속을 이어온 불가사의한 생명력을 갖고 있는 다년생 초본 식물입니다.

이러한 홍경천이 자연의 비아그라로 선두자리에 오른 이유는 "쎅스 미네랄"로 통하는 아연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다는 것을 그 근거로 제시하고 있습니다. 아연은 정자와 난자의 생성과 발육및 운동성을 촉진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특히 홍경천의 필수아미노산(체내에서 생성되지 않아 반드시 외부에서 공급받아야 하는 아미노산)인 아르기신(정자수를 증가시킴)과 라이신(난자의 수정율을 높임)이 풍부한 것도 한 요인을 더하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홍경천을 합성의약품인 비아그라 처럼 직효를 기대하는건 무리가 있다고 보며 단지 홍경천을 장복함으로서 우리 몸의 내분비(호르몬) 활동을 정상화 시키고, 강한 항스트레스 작용으로 심신의 안정을 찿게 하여 전혀 무리없는 자양강장 효과를 통해 성기능 개선효과를 나타냄으로 불임극복에도 충분한 기여를 한다는 것입니다.

또한 중국인들의 홍경천 사랑은 그 도를 더해 "홍경천 한근은 능히 말 한필과 바꿀만 하다"고 말합니다. 자양강장과 면역증진에 이어 심혈관질환과 뇌혈관 계통의 특효약이라고 알려진 홍경천은 고혈압,당뇨,만성두통,만성피로는 물론 중풍으로 반신불수가 된 사람도 장복하면 벌떡 일어나 걸을 수 있다고 그 효능을 자랑합니다.

홍경천의 신묘한 효능은 바로 홍경천의 자생지인 티벳트의 특수한 자연환경에서 나온다고 하는데,티벳트는 해발고도가 높기 때문에 산소가 희박하고(평지에 비해 공기중 산소농도가 30% 적음)자외선이 강렬하며 일년중 식물이 제대로 생성할 수 있는 따뜻한 기후는 3~4개월에 불과합니다. 너무나 높은 고도와 27~8도의 살인적인 온도차로 인해 곤충이 살 수 없어 식물의 생식도 곤충을 매개로 해서 이뤄지는게 아니라 주로 바람에 의존한다고합니다.

중국 과학원 서북고원 생물연구소의 "펑민" 연구원은 홍경천의 신비한 약효는 설산고원의 이러한 극단적인 환경에 대응해 가는 과정에서 생성되어진다고 말합니다.

홍경천의 복용법

홍경천 뿌리를 말린 것을 가루 내어 달여서 먹는다. 엑기스를 뽑아 먹을 수도 있고 술을 담그거나 차로 만들어 먹기도 한다.

일반적으로 하루 용량은 15g 정도로 하는데 , 많이 드셔도 상관없다.

차로 마시는 법

마른 홍경천을 잘게 부쉬어 깨끗히 씻은 후 2--3일분 50g 정도씩 약한 불에 약 10분 정도 달이고 푹 우려서 용기에 담아 냉장보관한다. 수시로 따끈하게 데워서 마신다.

술로 마시는 법

홍경천 250g 정도를 깨끗히 씻어서 하루 정도 물기를 제거한 후 소주 1.8리터에 담군 후 한달 지나서 만신다 , 아침 저녁으로 두세잔 마신다.

환이나 분말로 복용법

홍경천을 가루내어 꿀을 타서 마시거나 꿀로 환을 지어 먹는다 용량은 한번에 5g 이상 아무 때나 먹는다.

참고자료

홍경천(紅景天) Rhodiola rosea (한국홍경천협회)

[학명] Rhodiola sachinensis A. Bor 돌나무과, 다년생 초본 식물.

백두산과 강원도일원 고산에서 자생하는“홍경천“은 전 세계적으로 알려진 한국토종식물로 알려진 시기는 100년이 안되며 한국에서는 1990년부터 아세아민간교류협회를 통하여 포천에 재배를 시작하였고 중국은 정부차원에서 본초강목에 없던 식물을 ”현대본초“로 수정판을 만들어 학술적인 근거를 제시하여 등록하여 1급 보호식물로 지정하고 있다.

[중요산지] 백두산과 강원도 경기도일원 700m~2300m사이에서 자생하고 있다.

[약효부분] 전초를 약용으로 쓰이며 가장 중요하게 쓰이는 것은 뿌리이다.

[화학성분] 중요한 유효 성분은 사리드로시드(Salidroside)및 배당체 티로솔(Tyrosol)이다.

이외에 또 전분, 단백질, 지방, 탄인, 플라본류 화학물 및 미량 휘발유 등 15종의 아미노산이 함유되어 있으며 그 중 7종이 인체 필수아미노산(표1)이고 그 외에 생물 활성을 가지고 있는 무기 원소(표2)17종이 있는데 그 중 7종은 인체 필수 미량 원소이다.

홍경천의 작용

현대 의학 연구에 의하면 홍경천의 근본적인 작용은 불리한 환경 조건(물리적, 화학적, 생물학 조건을 포함)에 대한 생물체의 저항력(적응 능력)을 증강시키고 생리적 기능을 조절하여 생명 활동을 정상 상태로 유지시키는 작용을 한다.

1. 이중 조절 작용이 있고 원위치로 되돌리는 작용을 한다.

원거리 측정 방법으로 동물의 뇌파를 관찰하면 홍경천은 약물로 인한 흥분형 뇌파, 억제형 뇌파를 모두 정상적으로 회복시켰다.

환경 조건에서 생물체의 생리적 변화를 어느 방향으로 추진시키든지 홍경천을 쓰면 그를 정상적으로 회복시켜 주는 기능이 있다.

또 백혈구 수가 증가되거나 혹은 감소된 경우, 혈당이 높아지거나 낮아진 경우에 대하여서도 홍경천은 이중 조절 작용을 한다.

홍경천으로 동물 실험 결과에 의하면 사용량이 20g/Kg일 때 작은 흰쥐에 대한 펜트탈 나트륨의 최면 작용을 증강시켰고 카페인에 의한 흥분 작용을 억제하였다.

10g/Kg의 사용량으로 홍경천을 7일간 복용시켰더니 찬물(4℃~5℃)속에서 수영 시간이 연장되고 10g/Kg으로서 3일간 투약하였더니 고온(45± 1℃)에 대한 인내력을 뚜렷하게 높여 주었다.

또한 홍경천은 아드레날린에 의한 고혈당에 대하여 뚜렷이 억제되었고, 인슐린의 혈당을 낮추는 작용도 억제시켰다.

그리고 홍경천은 히스타민에 의하여 혈압이 하강되는 것도 억제한다는 것이 증명되었다.

임상 실험에 의하면 홍경천을 고원성 적혈구 증다증에 15일간 써 본 결과 병자의 헤모글로빈, 적혈구 용적률(Hct), 적혈구 수 등이 뚜렷하게 감소되었다.(P<01)

이렇게 홍경천은 대뇌 기능과 면역 기능 면에서 부정고본(扶正固本)에서 양방향으로 적응하는 작용을 일으킨다는 것이 밝혀졌다.

2. 피로를 회복시키고 육체적 및 정신적 활력을 높여 준다.

건강한 사람에게 홍경천을 복용시켰더니 집중력, 기억력 및 흥분 과정의 강도가 높아졌고, 신경이 쇠약한 사람에게 복용시켰더니 흥분과 억제 과정이 강화되고 명활 성이 정상으로 회복되었다.

홍경천은 수험생의 지력, 체력 및 행동 능력의 지수를 높이었다.

특히 피로된 경우에 문자 교정에 오차율을 감소시키고 교정의 효율을 높이었으며, 심률이 단축되고 혈압이 정상으로 회복되었다.

기술성이 강한 업종에 종사하는 사람들에게 홍경천을 10mg/차로 복용시켰더니 오차 발생률이 49± 6%내려갔다.

홍경천은 소음과 오염이 많은 직장에서 일하는 사람들의 주의력과 집중력을 높여 주었다.

홍경천이 피로를 회복시키고 육체적 및 정신적 활력을 높여 주는 것은 홍경천내의 유효 성분에 의하여 골격근 내의 RNA함량과 ATP 재합성 능력이 높아지는 것과 관계가 있으며 뇌 속의 매개물 질의 매개 작용이 개선된 것과도 관계가 있다.

3. 산소 결핍에 대한 저항력을 높여 준다.

흰쥐를 밀폐된 용기 속에 넣고 흥분하는 시간과 생존시간을 관찰한 결과 홍경천을 복용시킨 흰쥐에게 흥분이 나타나는 시간이 지연되고 생존시간이 배로 늘어났다.

또 홍경천을 복용시킨 흰쥐의 강압성 산소 결핍에 대한 내수력과 생존율도 높아졌다.

양쪽 경동맥을 차단하는 방법으로 실험해 본 결과 산소 결핍에 대한 뇌 조직의 내수력이 높아지고 생존시간을 260.14% 연장시킨다는 것이 증명되었다.

동물실험에 의하면 홍경천은 심근 산소 결핍에도 보호 작용을 하였다.

전자 현미경으로 관찰하면 고원성 산소결핍 시에 흰쥐의 심근 세포원섬유 배열이 문란해지고 근미사(myofilament)가 단련되어 섬립체가 종창 되고 글리코겐이 감소되었다.

그러나 홍경천을 복용하면 이러한 손상이 경감되거나 정상 상태를 유지하였다.

신경중추의 도파민은 생물체가 운동하는데 있어서 한 개 중요한 조건인데 산소 결핍 시에 뚜렷이 감소되며 홍경천은 도파민의 감소를 막을 수 있다는 것이 증명되었다.

그리고 해발고도가 높아짐에 따라 흰쥐의 혈액 내의 락트산의 함량이 높아졌으나 홍경천을 복용시킨 후에는 혈액 내의 락트산 함량이 현저하게 내려갔다.

홍경천의 중요 성분은 산소 결핍에 대하여 보호 작용이 있다는 것이 판명되었다.

특히 혈액 부족으로 오는 산소 결핍에 대한 뇌 조직의 저항력을 증강시켰고 심근의 산소 결핍에 대한 저항력도 강화시켰다.

4. 내분비 계통에 주는 작용

의학 실험에서 홍경천은 갑상선, 부신 및 호르몬의 기능을 증강시키며. 흰쥐의 발정기 흥분과 탄소 내분비 기능에 영향을 주었다.

5. 신경계통에 대한 작용

홍경천의 사리드로시드는 간뇌 망상 구조의 흥분성을 증강시키고 대뇌 피를 격화시킨다.

이와 동시에 억제 과정도 강화시킨다는 것이 증명되었고 생물체에 대한 펜토랄 나트륨의 최면 작용을 증강시켜 카페인의 흥분 작용을 억제하였다.

사리드로시드는 생물체의 자발적 활동을 억제하고 진정 작용을 일으켰다.

6. 항독 작용

홍경천은 봉상간균 독소, 파상풍 독소 등 여러 가지 세균 독소에 대해서도 대항 작용을 있다는 것이 확인되었다.

동물실험에 의하면 홍경천은 스트리크닌 중독이 온 흰쥐의 생존율을 50% 높였고 독극물질인 질화나트륨을 복용시킨 후의 흰쥐의 생존율도 높였으며 시안화칼륨, 아질산나트륨에 의하여 온 중독성 산소 결핍에 대하여서도 보호 작용을 하여 중독 된 흰쥐의 생존시간을 연장시켰다.

홍경천이 유해 물질과 세균 독소에 대해 일정한 대항 작용을 일으킨다는 것이 확인되었다.

7. 전자파에 대한 보호 작용

전자파를 받은 흰쥐에게서는 뇌 속의 모노아민류 전달 물질, 비장과 흉선 내의 환식AMP(CAMP), 임파구 전화률의 억제 성적 변화가 나타났다.

그러나 홍경천의 유효 성분인 사리드로시드를 복용시키면 부정고본의 작용으로 일어나 정상으로 회복되었다.

8. 노쇠를 억제시키고 수명을 연장시킨다.

생물체의 과산화 작용의 항진은 노쇠와 각종 질병을 초래하며, 또한 홍경천의 과산화 억제작용은 노쇠 및 질병을 예방하고 치료하는 효과가 있다.

초산화디스무타제는 체내에 흡수된 것을 제거하는 한 개 중요한 효소라는 것은 이미 알려진 사실이고 그의 활성은 연령이 많아질수록 내려갔다.

그러나 늙은 흰쥐에게 홍경천을 복용시켰더니 흰쥐의 적혈구 내의 초산화디스무타제 활성이 높아져 노쇠가 억제되어 수명이 연장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는 노쇠를 막는 분자생물학적 기본이다. 홍경천을 파리에게 실험 한데 의하면 파리의 수명을 연장됨이 증명되었다.

그 농도가 1%인 경우에 수명 연장 율이 가장 높았는데 17.5%이었다.

9. 물질대사에 대한 영향

홍경천의 연구 자료에 의하면 근육 부하 시간을 연장하고 단백질 분해를 촉진시킨다는 것을 볼 수 있다.

근육에 부하를 가한 후 홍경천을 복용시켰더니 단백질 가수분해 효소 활성이 강화되고 근육의 총 단백질 함량과 RNA 수준이 높아지며 혈액 내의 헤모글로빈과 적혈구 수가 증가되었다.

동물에 부하를 가하고 운동시킨 후에 측정하여 보니 홍경천은 정지되었던 큰 흰쥐의 근육 내 락트산 합성이 증강되고 간 장내 글리코겐 농도가 내려가며 혐기성 해당 작용을 떨어트렸다.

10. 기타 작용

문헌에 의하면 홍경천은 강심작용, 한랭에 대한 저항 작용이 있다.

위에서 소개한 것처럼 홍경천은 생물체에 대하여 여러 가지 작용을 나타내는 것을 볼 수 있으나 홍경천을 항균소나 강심제와 같은 약품으로 보아서는 안 된다.

일반적인 약초와 달리 홍경천의 근본적 작용은 각종 불리한 환경 조건에 대한 생물체의 저항력(적응 능력)을 증강시키고 체내의 생리 기능을 조절하여 생명 활동을 정상 상태로 유지시키는 것이다.]

홍경천에 관해서 <중약대사전>에서는 이렇게 기록하고 있다.

[홍경천(紅景天: 서장상용중초약)

다른 이름: 소라마이포(掃羅瑪爾布: 서장명:西藏名)

기원: 경천과(景天科) 식물 전판홍경천(全瓣紅景天)의 전초이다.

원식물: 전판홍경천(全瓣紅景天: Rhodiola sacra(Prain ex Hamet)Fu.

다년생 초본 식물로서 높이는 10~20센티미터이다. 뿌리는 굵고 단단하며 원뿔꼴이고 육질로서 황갈색이다. 뿌리 줄기에는 수염뿌리가 많이나 있다. 뿌리줄기는 짧고 굵으며 단단하고 원기둥 모양이며 엎어 놓은 기왓장 모양으로 덮여 있다. 줄기 선단의 잎겨드랑이에서 여러 개의 꽃자루가 나며 상하 부분에는 모두 육질의 잎이 있고 잎몸은 타원형이며 가장자리는 굵은 톱니 모양을 이루고 있다. 선단은 급격하게 뾰족해진 모양이고 기부는 쐐기 모양이며 자루가 없다. 취산 화서는 정생하고 꽃은 홍색이다. 골돌과를 맺는다. 높은 산의 암석지(岩石地)에서 자란다. 중국의 서장 등지에 분포되어 있다.

채취: 7~9월에 채집한다.

성미: 성질은 차며 맛은 달고 떫다.

약효와 주치: 혈을 잘 순환하게 하고 지혈하며 폐열을 없애고 기침을 멈추게 하는 효능이 있고 해혈, 객혈, 폐렴, 해수, 여자의 백대하를 치료한다. 외용으로 타박상, 화상을 치료한다.

용법과 용량: 하루 4~12그램을 물로 달여서 복용한다. 외용시는 짓찧어 바르거나 가루내서 개어 바른다.]

홍경천과 관련해서 <한국홍경천협회>의 홈페이지에서는 이러한 사실을 알려주고 있다.

[홍경천

[명 칭] 홍경천(Rhodiola rosea)

[별 명] 바위 돌꽃, 경천, 참돌꽃, 고산 홍경천.

[학 명] Rhodiola salientness A. Bor 돌나무과(景天科, Crassulaceae), 돌꽃속(紅景天屬, Rhodiola)에 속하는 다년생 초본식물.

[생태환경] 해발 800∼3500m의 강원도를 중심으로 고산지대의 낮과 밤의 기온차이가 심한곳에서 자란다.

[분 포] 세계적으로 돌꽃속에 속하는 홍경천은 한국토종약용식물로 90여종인데 아시아에 73종이 있으며 한국에는 돌꽃(R.elongata), 좁은잎돌꽃(R.angusta), 가지 돌꽃(R.ramosa), 바위 돌꽃(R.rosea)의 4종이 이 있으며 아세아주의 서부와 북부, 구라파주와 북아메리카 주에 분포되어 있으며 아세아주에는 한국, 일본, 중국, 러시아 지구에 자생하고 있다.

특히 한국에서는 백두산지역 등지와 강원도일대에 조금씩 분포되어 있으며 생물 활성과 약리 작용이 국내외의 연구 결과, 백두산 지역의 홍경천이 약효가 가장 좋은 것으로 인정받고 있다.

[주요산지] 백두산 800m∼2300m의 온천과 스케이트장의 부근, 천지의 내벽, 소천지 부근,백두산 북쪽과 서쪽의 봇나무 숲속 바위틈에 집중적으로 자생하고 있으며 강원도 쪽 700m에 자생되고 있다.

[약효부분] 전초를 약용 혹은 건강, 음료용으로 쓰이며 가장 중요하게 쓰이는 것은 뿌리와 근경이다.

[화학성분] 홍경천의 중요한 성분은 사리드로시드(Salidroside)및 배당체 티로솔 (Tyrosol)이다. 이외에도 전분, 단백질, 지방, 탄인, 플라본류 화학물 및 미량 휘발유 등 15종의 아미노산이 함유되어 있다.

(표1) 홍경천 아미노산 함량 (%)

(그 중 7종이 인체 필수아미노산<표1>이다)

그 외에 생물 활성을 가지고 있는 무기 원소(표2) 17종이 있는데 그 중 7종은 인체 필수 미량원소이다.

(표2) 홍경천의 미량 원소 함양(㎍／g)

[홍경천의 작용]

현대 의학 연구에 의하면 홍경천의 근본적인 작용은 불리한 환경 조건(물리적, 화학적, 생물학 조건을 포함)에 대한 생물체의 저항력(적응 능력)을 증강시키고 생리적 기능을 조절하여 생명 활동을 정상 상태로 유지시키는 작용을 한다.

본인의 경험에 의하면 홍경천을 다려서, 즙으로, 가루로, 해서 10여 년 동안 직접 섭취해 본 결과 눈이 맑아지고, 정신이 맑아지고, 피로가 즉시 풀렸다.

먹는 방법은 삼삼과 비슷하며 떨고 쓴 맛 때문에 젖은 뿌리를 곱게 다져서 꿀에다 재어 조금씩 씹어 입안에서 흡수하도록 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다. 그리고 마른 것은 뿌리를 술에 한달 이상 담구어 먹으면 마시기 좋고 많이 먹으면 머리 아픈 증상이 없어진다.

96년도 여의도 전시회에서 3000명의 관람객에게 음용 시킨 후 10분 안에 70% 이상이 반응이 나타난 것을 확인하였다.(눈이 환해졌다. 정신이 난다. 피곤이 풀렸다. 몸이 가뿐하다. 술 취한 것 같다)

1. 이중 조절 작용이 있고 원위치로 되돌리는 작용을 한다.

원거리 측정 방법으로 동물의 뇌파를 관찰하면 홍경천은 약물로 인한 흥분형 뇌파,억제형 뇌파를 모두 정상적으로 회복시켰다.

환경 조건에서 생물체의 생리적 변화를 어느 방향으로 추진시키든지 홍경천을 쓰면 그를 정상적으로 회복시켜 주는 기능이 있다.

또 백혈구 수가 증가되거나 혹은 감소된 경우, 혈당이 높아지거나 낮아진 경우에 대하여서도 홍경천은 이중 조절 작용을 한다.

홍경천으로 동물 실험 결과에 의하면 사용량이 20g/Kg일 때 작은 흰쥐에 대한 펜트탈나트륨의 최면 작용을 증강시켰고 카페인에 의한 흥분 작용을 억제하였다.

또, 10g/Kg의 사용량으로 홍경천을 7일간 복용시켰더니 찬물(4∼5℃)속에서 수영시간이 연장되고,10g/Kg으로서 3일간 투약하였더니 고온(45±1℃)에 대한 인내력을 뚜렷하게 높여 주었다.

또한 홍경천은 아드레날린에 의한 고혈 당에 대하여 뚜렷이 억제되었고, 인슐린의 혈당을 낮추는 작용도 억제시켰고 히수타민에 의하여 혈압이 하강되는 것도 막는 다는 것이 증명되었다.

임상 실험에 의하면 홍경천을 고원성 적혈구 증다증에 15일간 써 본 결과 병자의 헤모글로빈, 적혈구 용적률(Hct), 적혈구수 등이 뚜렷하게 감소되었다. (P<01)것이 밝혀졌다.(부정고본(扶正固本)에서도 기록됨)

이렇게 홍경천은 대뇌 기능과 면역 기능 면에서 양 방향으로 적응하는 작용을 한다.

2. 피로를 회복시키고 육체적 및 정신적 활력을 높여 준다.

건강한 사람에게 홍경천을 복용시켰더니 집중력, 기억력 및 흥분 과정의 강도가 높아 졌고, 신경이 쇠약한 사람에게 복용시켰더니 흥분과 억제 과정이 강화되고 명활성이 정상으로 회복되었다.

홍경천은 수험생의 지력, 체력 및 행동 능력의 지수도 높이었다.

특히 피로된 경우에 문자 교정에 오차율을 감소시키고 교정의 효율을 높이었으며, 심률이 단축되고 혈압이 정상으로 회복되었다.

기술성이 강한 업종에 종사하는 사람들에게 홍경천을 10mg/1차로 복용시켰더니 오차 발생률이 49±6% 되었다.

또한 홍경천은 소음과 오염이 많은 직장에서 일하는 사람들의 주의력과 집중력을 높여 주었다.

홍경천이 피로를 회복시키고 육체적 및 정신적 활력을 높여 주는 것은, 홍경천 내의 유효 성분에 의하여 골격근 내의 RNA함량과 ATP 재 합성 능력이 높아지는 것과 관계가 있으며 뇌 속의 매개 물질의 매개 작용이 개선된 것과도 관계가 있다.

3. 산소 결핍에 대한 저항력을 높여 준다.

흰쥐를 밀폐된 용기 속에 넣고 흥분이 나타나는 시간과 생존시간을 관찰하여 본 결과 홍경천을 복용시킨 흰쥐에게 흥분이 나타나는 시간이 지연되고 생존시간이 배로 늘어났다.

또 홍경천을 복용시킨 흰쥐의 강압성 산소 결핍에 대한 내수력과 생존율도 높아졌고 양쪽 경동맥을 차단하는 방법으로 실험해 본 결과 산소 결핍에 대한 뇌 조직의 내수력이 높아지고 생존시간을 260.14% 연장시킨다는 것이 증명되었다.

동물실험에 의하면 홍경천은 심근 산소 결핍에도 보호 작용을 하였다. 전자 현미경으로 관찰하면 고원성 산소결핍시에 흰쥐의 심근세포원섬유 배열이 문란해지고 근미사(myofilament)가 단련되어 섬립체가 종창 되고 글리코겐이 감소 되었다.

그러나 홍경천을 복용하면 이러한 손상이 경감되거나 정상 상태를 유지하였다.

신경중추의 도파민은 생물체가 운동하는데 있어서 한 개 중요한 조건인데 산소 결핍시에 뚜렷이 감소되며 홍경천은 도파민의 감소를 막을 수 있다는 것이 증명되었다.

홍경천을 복용시킨 후에는 혈액 내의 락트산 함량이 현저하게 내려갔다.

연구 자료에 의하면 홍경천의 중요 성분은 산소 결핍에 대하여 보호 작용이 있다는 것이 판명되었다.

특히 혈액 부족으로 오는 산소 결핍에 뇌 조직의 저항력을 증강 시켰고 심근의 산소 결핍에 대한 저항력도 강화시키다.

4. 내분비 계통에 주는 작용

의학 실험에서 홍경천은 갑상선, 부신 및 호르몬의 기능을 증강시키며. 흰쥐의 발정기 흥분과 탄소 내분비 기능에 영향을 주었다.

5. 신경계통에 대한 작용

홍경천의 사리드로시드는 간뇌 망상 구조의 흥분성을 증강시키고 대뇌 피를 격화시키고 이와 동시에 억제 과정도 강화시킨다는 것이 증명되었고 생물체에 대한 펜토랄 나트륨의 최면 작용을 증강시켜 카페인의 흥분 작용을 억제하였다.

사리드로시드는 생물체의 자발적 활동을 억제하고 진정 작용을 일으켰다.

6. 항독 작용

홍경천이 유해 물질과 세균 독소에 대해 일정한 대항 작용을 일으킨다는 것이 확인되었고, 동물실험에서 홍경천은 스트리크닌 중독이 온 흰쥐의 생존율을 50% 높였고 독극 물질인 질화나트륨을 복용시킨 후의 흰쥐의 생존율도 높였으며 시안화 칼륨, 아질산나트륨에 의하여 온 중독성 산소 결핍에 대하여서도 보호 작용을 하여 중독된 흰쥐의 생존시간을 연장시켰다. 홍경천은 또한 봉상간균독소,파상풍독소 등 여러 가지 세균 독소에 대해서도 대항작용이 있다는 것이 확인되었다.

7. 전자파에 대한 보호 작용

전자파를 받은 흰쥐에게서는 뇌 속의 모노아민류 전달 물질, 비장과 흉선 내의 환식AMP(CAMP), 임파구 전화률의 억제 성적 변화가 나타났다.

그러나 홍경천의 유효 성분인 사리드로시드를 복용시키면 변화가 일어났던 것이 정상으로 회복되었다.

(구정고본의 자료에서도 기록됨)

8. 노쇠를 억제시키고 수명을 연장시킨다

생물체의 과산화 작용의 항진은 노쇠와 각종 질병을 초래하는데 홍경천을 복용하면 과산화 억제 작용으로 노쇠 및 질병을 예방하고 치료하는 효과가 있다.

초산화 디스무타제는 체내에 흡수된 것을 제거하는 한 개 중요한 효소라는 것은 이미 알려진 사실이고 그의 활성은 연령이 많아질수록 내려갔다.

그러나 늙은 흰쥐에게 홍경천을 복용시켰더니 흰쥐의 적혈구 내의 초산화디스무타 재활성이 높아져 노쇠가 억제되어 수명이 연장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홍경천의 효능은 노쇠를 막는 분자생물학적 기본이다. 홍경천을 파리에게 실험 한데 의하면 파리의 수명을 연장됨이 증명되었다. 그 농도가 1%인 경우에 수명 연장 율이 가장 높았는데 17.5%이었다.

9. 물질대사에 대한 영향

홍경천의 연구 자료에 의하면 근육 부하 시간을 연장하고 단백질 분해를 촉진시킨다는 것을 볼 수 있다.

근육에 부하를 가한 후 홍경천을 복용시켰더니 단백질 가수분해 효소 활성이 강화되고 근육의 총 단백질 함량과 RNA 수준이 높아지며 혈액 내의 헤모글로빈과 적혈구 수가 증가되었다.

동물에 부하를 가하고 운동시킨 후에 측정하여 보니 홍경천은 정지되었던 큰 흰쥐의 근육 내 락트산 합성이 증강되고 간 장내 글리코겐 농도가 내려가며 혐기성 해당 작용을 떨어트렸다.

10. 기타작용

문헌에 의하면 홍경천은 강심작용, 한랭에 대한 저항 작용이 있다.

위에서 소개한 것처럼 홍경천은 생물체에 대하여 여러 가지 작용을 나타내는 것을 볼 수 있으나 홍경천을 항균소나 강심제와 같은 약품으로 보아서는 안 된다.

일반적인 약초와 달리 홍경천의 근본적 작용은 각종 불리한 환경 조건에 대한 생물체의 저항력(적응 능력)을 증강시키고 체내의 생리 기능을 조절하여 생명 활동을 정상 상태로 유지시키는 것이다.

[독 성]

국내외의 동물실험 연구 자료에 의하면 홍경천은 독성이 거의 없고, 부작용도 없다.

홍경천을 동물에 대한 급성 및 만성 독성 실험을 한 결과 독성 반응과 부작용이 나타나지 않았고 동물의 성장 발육 그리고 간장과 신장 기능에 불리한 영향이 없었으며 내장에 대한 병리 조직학 검사에서도 별다른 변화가 없었다.

홍경천을 임신한 동물에 실험한 결과 매체에 대하여 모두 독성 반응이 없고 기형도 초래하지 않는다는 것이 확인되었다.

[인삼과의 비교]

옛날부터 인삼은 강장제의 왕으로 불려 왔으며 영양 식품에서 큰 효과가 있었다.

그런데 홍경천은 인류가 최근에 집중적으로 연구 개발한 결과 새로운 강장제로서 많은 면에서 인삼을 훨씬 초월한, 보다 이상적인 강장제라는 것이 밝혀졌다.

1] 인삼은 열을 내는 한약이기 때문에 어떤 사람들에게는 적응되지 않으며 흥분작용이 너무 과하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복용하거나 한번에 수량을 너무 많이 복용하여 몸에 해가 될 수 있다.

그러나 홍경천은 부작용과 중독성이 없기 때문에 거의 모든 사람에게 적응될 수 있고 효력이 있으며 체력에 대한 강장 작용이 있을 뿐만 아니라 지력을 높이는 면에서 뚜렷한 결과가 나타났다.

2] 연구에 의하면 면역 활성 면에서 홍경천은 인삼보다 효과가 있다고 밝혀졌다.

3] 최근의 국내 연구 자료에 의하면 유기체에 대한 인삼의 연수 율은 100%이나 홍경천의 연수 율은 17.5%로써 인삼을 훨씬 초과하였다. 홍경천은 인삼과 유사한 작용이 있을 뿐만 아니라 상기한 면에서 인삼을 추월하기 때문에 더욱 발전 되리라 본다.

[역사 기재와 민간에서의 응용]

홍경천에 대한 집중적인 연구는 물론 최근의 일이지만 인류가 홍경천을 이용한 역사는 오래됐다.(잘못된 사례로는 본초강목(本草綱目)제 1389페이지에 "경천"을 홍경천으로 알고 있으나 그것은 잘못되었으며 한국토종약용식물로 한국기후와 토질, 공기의 영향으로 다른 나라의 홍경천과 확실히 구별되고 있다.)

역사에 의하면 중국에서도 일찍 청나라 시기부터 홍경천을 강장제로 인정하고 보약으로써 사용하여 피로를 제거하고 원기를 회복하며 추위를 막는데 써 왔다고 한다.

그 후 역대 황제들도 전문 탐험대를 파견하여 홍경천을 찾게 하였으며 각지에서 왕궁에 바치는 공품에도 홍경천이 있었다고 한다.

강희황제 때에는 서역을 평정하는 군사들이 인삼을 쓰지 않고(인삼은 열을 청하기 때문에 홍경천으로 피로를 제하고 원기를 회복하게 하였다고 기재되어 있다) 백두산 지역에서도 옛적부터 홍경천을 보약으로 썼으며 그를 달여서 먹거나 술에 담그어 마셔 고된 육체노동으로 오는 피로를 풀었고 고산지대의 고산병등 허약한 체질에 사용되고 한파를 막았다고 한다.

중국의 신강에서는 신부가 신랑에게 홍경천을 귀중한 예물로 주는 풍속이 지금까지도 보존되어 있다고 한다.

[홍경천의 적용]

최근에 국내외적으로 홍경천의 약리작용에 대한 연구와 임상실험에서 뚜렷한 성과들이 보여지고 있고, 특히 노년성심부전, 음위, 당뇨병의 치료와 피로 회복, 질병후의 원기 회복에 효과가 있으며, 노쇠 지연, 성기능 촉진에서 그 가치를 보이고 있다.

홍경천의 효과는 관절염, 통증, 산후 바람, 폐결핵, 빈혈, 신경통, 간염, 저혈압, 두통등에서 그 약효가 좋다는 것이 밝혀졌으며 체력 노동과 정신노동 기능 증강에도 효력이 좋다고 알려져 있으며 건망증, 주의력 분산, 충동증, 실명, 식물성 신경 기능 혼란에도 약효가 있다.

60세가 넘은 노인들도 홍경천 술을 지속적으로 약으로 마시면 새벽이 되니 회춘하여 젊었을 때와 다름이 없었다고 하며, 신체가 허약하여 움직이기도 싫어하던 사람도 홍경천을 복용한 후 가파른 언덕을 가뿐히 올라갔다고 한다.

또 10여 년 두통으로 고생하던 사람이 홍경천을 복용한 후 일주일만에 두통이 사라졌다고 하며, 장기간 당뇨병으로 신음하던 사람이 홍경천을 복용한 후 소변이 맑아지고 기타 증세도 호전되었다고 한다.

자료에 의하면 구 소련에서도 홍경천에 대한 연구와 개발이 활발히 전개되었고, 보건당국에서는 이미 홍경천 액시스는 임상 실험에서 주요하게는 순발력, 지구력, 극도피로, 질병으로 인한 허약증, 신경계통 문란, 저혈압, 쇠약형 정신분열증 완화기, 기능성 혹은 신경성 쇠약증 등에 효과가 있다고 밝혀졌다.

한국에서는 허준이전에 궁중에서 중요한 처방에 홍경천을 썼다는 문헌과 처방이 있었으나 전쟁으로 인하여 많은 자료들이 불타 버려 구전으로만 전해 내려오고 있다.

그 외에도 비행사, 우주비행사, 잠수부, 운동선수들의 군사 의약, 국가대표 선수들의 체육 의약으로 쓴다고 알려져 있다.

홍경천은 병이 있는 사람이 먹으면 병을 치료할 수 있고, 병 없는 사람이 먹으면 체력을 증강시키고 면역력을 증강시키며 대뇌의 기능을 높여 주며 노쇠를 지연시키며 대뇌의 기능을 높여 주며 젊어지게 하며 사업 효율이 높아지게 한다.

육체적 혹은 정신적 피로로 인하여 능률이 떨어지는 사람들, 공부에 지쳐 집중력, 기억력이 낮아 가는 학생들, 특수한 환경(고공, 심해, 마이크로 복사, 소음, 고원지대, 고온과 저온, 그리고 독성 환경)에서 일하는 사람과 중년이 넘어 정신적이나 육체상에서 활력이 약화되어 가는 사람들에게 있어서 홍경천은 실로 보배라고 본다.

[개발 추세]

홍경천의 개발은 최근의 일이긴 하나 그 개발 속도가 놀라울 정도로 빠르다.

소련에서 국가 대표 운동선수들에게 비밀리에 사용하여 왔던 것이 중국으로 건너와 군사 체육인들에게 복용케 하고, 한국에서는 두산, 서울대, 한남대, 충북대, 충남대, 식약청, 한림대, 조선대, 담배인삼공사, 제일제당 등에서 학술적인 연구를 하고, 본 협회에서는 15년 전부터 홍경천에 관심을 가지고 세계적인 상품으로 개발하고 있으며 중국과 공동으로 재배, 연구를 하고 94년에 특허청에 "홍경천"이라고 상표권 제299757호를 받았다.(3년간의 두산그룹과 법정싸움으로 승소함) 러시아의 노벨의약상 수상자인 N.V.Lazarev도 홍경천의 효능을 인정하였다.

국내외 정황으로 보면 홍경천 제품들이 한창 임상 실험 중에 있으며 아세아민간교류협회는 건강 보조식품으로 음료, 차, 사탕, 껌, 홍경천즙, 알콜해독, 두뇌발달, 기타 기능성식품. 화장품 등 발명특허로 출원 중에 있다.

강장제로서의 홍경천은 약리작용으로 부터 볼 때 건강 의학에서뿐만 아니라 항천의학, 두뇌의학, 운동의학, 군사의학 면에서도 크게 공헌할 것이라 본다.

특히 부작용이 없고 효과가 높은 것으로 건강 식품면에서 그 전도가 더욱 다양할 것으로 그 추세가 보여진다.

홍경천으로 만든 음료는 알코올 성분이 없으나 술처럼 쾌적한 감을 주며 피로를 회복하고 학습과 사업 효율을 높일 수 있다.

본 협회에서는 홍경천을 강원도 지역에 위탁 재배를 하여 음료수, 사탕, 즙, 껌, 보약, 술등의 상품을 개발 준비에 있으며 의약품의 원료로도 공급할 계획이다.

이렇게 홍경천 식품들이 세상에 나와 인류의 식생활에서 중요한 자리를 차지하게 될 것이며 인류의 체질 증강과 장수에 크나 큰 영향을 미칠 것이다.

[인공 재배]

고산지대에서 자라는 홍경천은 열악한 기후 조건 때문에 번식률이 아주 낮고 자원이 극히 제한되어 있다.

특허청에 발명특허로 출원.특히 백두산 지역의 홍경천은 대부분이 백두산 자연 보호 구역에 분포되어 있기에 그 채집이 엄격히 금지되어 있어 야생 홍경천의 이용은 극히 제한되어 있다.

1990년도에 본 협회와 협력하여 일부 전문가들과 실무들이 홍경천 인공 재배에 성공하였고 인공 재배한 4년생 홍경천의 생물 활성 성분은 야생과 같았으며 그 효과가 더 있다고 밝혀졌다.

홍경천의 인공 재배는 일반적으로 해발고도가 600∼800m의 산지에서 재배되고 있는데 원래의 야생 산지보다 성장기가 길고 토양이 비옥하고 관리가 쉽기 때문에 성장속도가 빠르며 병충해가 발생하지 않는다.

본 협회가 관리하는 산정 호수 내의 홍경천은 시험재배에 성공으로 강원도 양구지역에 옮겨 심어 시험재배에 성공하였으며 2005년도부터는 양평과 평창에서 시범재배를 하고 있으며 지역 특산 식물로 하여 국내에는 물론 전 세계에 홍경천을 이용한 제품을 공급할 계획에 있다.

홍경천의 경제 및 사회 효익성과 아울러 서울대 지형준박사의 인공 배양 재배 기술 연구를 성공함에 따라 앞으로 그 재배 면적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견되는바 멀지 않은 장래에 인삼을 대체하게 될 효자,약용식물이 될 것이라 본다.

홍경천은 사업성이 유망한 강장제이며, 누구든지 먼저 그 개발과 이용에 박차를 가 한다면 큰 이득을 볼 것이며 인류에게 건강을 가져다 줄 것으로 본다.

[임상적 효능]

1. 충추 신경 계통에 대한 억제작용

흰쥐에게 중추억제약(티오펜탈 나트륨,40mg/kg)을 투여하고 홍경천 추출물 2.0g/kg을 피하주사 한 결과 수면작용을 증강시켜 억제약과 협력 작용이 있음을 알 수 있다.

홍경천의 주요성분인 살리드로사이드,400mg/kg을 흰쥐의 복강에 주사하고 활동지수를 기록하였더니 자발적인 활동을 아주 뚜렷하게 억제함을 볼 수 있다.

카페인을 많이 섭취하여 경련을 일으킬 때 홍경천의 추출물이 진정 효과가 있으며 고급 신경 중추에 대하여도 뚜렷한 작용을 하는 것을 볼수 있다.

홍경천의 경구투여는 대뇌피층, 피층하결구, 두뇌피층 계통의 활동과 두뇌하유두상 핵의 활동이 증강된다

2. 육체적인 피로에 대한 항피로 작용

홍경천을 투여한 흰쥐를 얼음물에서 수영시간을 22% 연장시키며, 보통 물에서 무거운 짐을 지우게 하고 수영을 시켰더니 73%가 연장이 되었다.

매달리는 실험에서도 약 2배정도의 피로에 대항하는 효과가 있으며, 일의 착오 발생율도 4.9% 줄어, 홍경천은 피로가 늦게 오며, 순발력이 있고, 힘이 생기게 하고, 지구력이 있음을 알 수 있다.

3. 심혈관 계통에 대한 강심작용

심장 수축폭이 2,8±0.2mm인 개구리의 적출심장에 홍경천을 주입하니 수축폭이 6.4±2.9mm로 30% 증가되었다.

(강심작용) 마취시킨 고양이의 정맥에 홍경천의 살리드로사이드 100mg/kg을 주사하니 투여 전보다 혈압이 20∼25mHg 높아 졌으며 10~20분간 지속되었다. (일시적 혈압 상승 효과)

4. 항염 작용

홍경천 추출물 0.5g/kg∼1.0g/kg을 쥐의 복강에 주사하니 피하주사로 인한 수종(edema)을 홍경천의 화학인자로 인하여 현저히 억제하였으며 항염 작용이 있다.

5. 혈당 대사에 대한 작용

홍경천의 추출물은 아드레날린(adrenaline)으로 인한 혈당이 높아지는 것을 억제하는 작용이 있다.

6. 과산화 지질 작용에 대한 억제 작용

홍경천은 간과 혈청 내에서 과산화 지질의 생성을 억제한다.

과산화 지질화 생성이 빨라지면 몸의 각 기능의 세포가 노화가 된다는 것이다.

7. 장내세균의 생육 저해 작용

홍경천은 사람의 장내 존재하는 대표적이 유해균인(C.perfringen)에 대한 강한 생육저해 효과를 보인 반면에 유익균인

대장균(E.coli),비피(B.bifidum),B.adolecentisL.casei에 대하여는 저해 효과를 보이지 않았다.

8. 항산화 작용

최근 노화와 성인병 질환의 원인이 활성산소종에 기인된 것이라는 학설이 인정됨에 따라서 활성산소종을 조절할 수 있는 물질인 항산화제의 개발 연구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그러나 합성 항산화제가 많이 개발되고 있지만 발암성이 학계에 보고 되고 있어 기피하는 현상이 있으며 식물에서 얻어지는 천연 항산화제의 개발이 절실하다고 본다.

홍경천은 다른 식물보다 상당히 강한 활성을 나타내는 천연 항산화제로 현재 사용하는 합성 항산화제인 BHA을 대체 할 만한 최고의 생약제로 개발이 요구된다.

9. 독 성

홍경천은 독성이 없으며 부작용이 일어나지 않았다. 뿐만 아니라 생장발육 및 간장과 신장기능에도 나쁜 영향이 없으며 내장의 조직 검사에도 별다른 반응이 없었다.

임신한 동물실험에서도 어미와 새끼 모두에게 독성에 대한 반응이 없었고 기형적인 새끼를 낳지도 않았다

10. 항마이크로파 복사 작용

흰쥐에게 마이크로파를 연속 30일간 복사하고 뇌조직과 비장 임파세포 측정하였는데 전화율을 낮아졌고 뇌속의 아미노산류, 비장 및 흉선내의 시클로아데노신산(CAMP), 임파세포전화율, 혈청용혈소 등에 억제성 병화가 나타났지만 홍경천을 복용하면 그것이 정상으로 회복되고 정기를 도와주는 작용을 한다.

또한 홍경천의 타이로솔을 복용시키고 뇌조직을 측정하니 세포와 비장임파세포 전화율이 모두 회복되었다.

따라서 홍경천은 뇌세포와 면역 세포에 있어서 회복작용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중국에서는 홍경천의 종류에 대하여 대화홍경천, 사열홍경천, 경지홍경천, 사천홍경천, 소좌홍경천, 장편홍경천, 장린홍경천, 당고홍경천, 승치홍경천, 조경홍경천, 대주조경홍경천, 운남홍경천, 희령홍경천, 고혈홍경천, 장백홍경천, 고산홍경천 등 지역 및 산지에 따라서 이러한 이름으로 불리고 있다고 한다.

오유진씨가 기록한 <전설의 약초 홍경천>에서는 홍경천을 소개하고 있는데 그 중 성분 및 약리작용에 관해서 이러한 기사가 실려 있어 주요 부분만 발췌하면 다음과 같다.

[홍경천의 성분은 영양성분으로 분석한 결과는 수분, 단백질, 지질, 섬유질, 회분, 당질, 탄수화물, 에너지가 들어 있으며 무기물질인 미량원소는 칼슘, 인, 프로린, 글루타민산이 들어 있고 비타민류의 성분으로는 비타민 A, B, B2, C, D, E등이 들어 있다고 일본 식품 분석에서는 밝히고 있다.

약리작용에서 혈당억제작용, 항암작용, 활성산소 제거 작용, 지혈작용, 항염증작용, 항전자파작용, 면역력증진작용, 항피로작용, 항산결작용, 항독작용, 쌍방향조절작용, 신체부종해소작용, 과산화지질에 대한 작용, 항산화작용, 병균에 대한 살균작용, 장내 세균 억제 작용 등이 밝혀졌다.

특히 해발 3,500~5,000미터의 고산 티베트 홍경천이 가장 약효가 우수하다고 기록하면서 티베트 홍경천은 신장 면역력증진, 피로회복, 여성 피부 미백 효능, 스트레스 해소, 노화방지나 치매병 예방, 활성산소분해작용, 전립선 비대증, 자양강장, 정력, 정강효과가 있어 티베트, 러시아의 남성은 홍경천을 강정제로 사용하고 있다. 특히 당뇨병이 되면 목이 마르고 소변이 많으며 약해지며 피로하기 쉬운데, 합병증으로 말초신경장해, 눈의 장해, 긴장장해, 비뇨기생식기 장해에 홍경천은 최고의 강한 과혈당 억제작용을 한다. 홍경천은 특히 부작용이 없어 간강식품면에서 효과가 있으므로 멀지 않아 식품의 다양한 면으로 식생활에 이용될 것이다. 우리나라에서도 하루빨리 이러한 훌륭한 약용식물이 다양하게 제품으로 개발되어 국민건강 생활에 이바지하기 바란다.]

돌꽃인 홍경천은 산소가 부족하고 매서운 추위를 이기면서 자라는 생명력이 강한 식물로 뿌리에는 잔뿌리가 5~15개 정도 붙어 있고 주된 뿌리가 고산지대의 암석을 용해하면서 계속 뻗어나가기 때문에 그 뿌리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전해진다.

상기 자료는 약초연구가로서 우리땅에 자라는 토종약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질병으로 고통을 겪고 있는 환우들에게 희망을 주며 신약을 개발하는데 통찰력을 갖게하고 약초를 사랑하는 모든 사람에게 정보의 목적으로 공개하는 것임을 밝혀 둔다.

출처 : (글/ 약초연구가 & 동아대 대체의학 외래교수 전동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