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숙 권사님은 6월 2일 요양병원에 입원하셨습니다.
재활치료가 많이 필요하여 2차 병원으로 옮기신 겁니다.
상계동에 그레이스힐 요양병원입니다.
아직 면회는 자유롭지 않아서 1주일에 1명만 가능하다 하니
제가 한번 다녀오겠습니다.
박청일 권사님은 집에 계시는데
아직 통증도 심하고 자유롭지 않아
조금 지치신 듯합니다.
환자에게 집은 사실 더 힘듭니다.
이정숙 권사님도 통증이 많으신데
집에 계시다면 누가 밥을 해줄 거며
혼자는 굶기 일쑤인데..
병원서 세끼 해주니 그건 편하다 하십니다.
암튼 아프지 않으시기만 기도합니다.
이선옥 권사님
구리에 있는 가은 사랑요양원에 계십니다.
가 봬야 하는데 아직 못 갔습니다.
더 더워지기 전에 뵙고 오겠습니다.
김부강 권사님.. 전화드렸더니 무슨 강의를 들으시는지..
전화기만 켜고 아무 말씀 안 하십니다.
김부강 권사님이 보고 싶을 줄이야...
이런 날 올 줄 몰랐습니다.
10년 가까이 교회만 다니시던 분이
이러시면 안 되므로 기도 부탁드립니다.
정윤덕 권사님 90의 연세에도 아픈 곳 없다가
덜컥하셔서 요즘 병원 다니십니다.
많이 좋아지셨습니다.
저는 권사님께서 120 사시면 좋겠습니다.
정정하게 지금처럼 잘 들으시고 잘 드시고
박성남 권사님
자녀분들에 의해 모든 삶이 이루어지다 보니
교회 오시기 참 힘드십니다.
우리의 중심이 주께 있기를 ㅡ
첫댓글 마 멘
우리의 중보기도가 필요하신 분들이 많으시네요,, 기도하겠습니다,,
더 많아요.. 1절만 우선 ㅡ
아멘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