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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시,시조,동시,한시. 마사이족 신발이 지구를 굴린다
갈피 추천 0 조회 66 08.12.30 11:16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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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12.30 12:04

    첫댓글 갈피 주경림님 봉자네를 읽고 얼마나 봉자네로 달려 가고 싶었는지요 입춘 모임때 봉자네 가서 꼭 막걸리 한잔 마시고싶어요 마사이 신발신고 봉자네서 만나요 봉화

  • 08.12.30 13:56

    <세계는 넓고 할일은 많다-김우중>처럼 역동적이어서 울림이 큽니다.청소년들이 애송하며 호연지기를 품는다면 참 좋겠네요

  • 08.12.30 14:15

    봉회님의 제의에 同意합니다.

  • 08.12.30 15:54

    12월 30일 오후 6시의 <남강문우회>모임을 점검하다가 해변의 목노집<봉자네 집>이 떠올랐습니다.한달 전에 정대수 박사와 고담준론(?)을 폈던 데이고 더 훨씬 전에는 혜림시인과,정박사와 어울려 街談巷說로 소일했기에 남강문우회의 비트로는 딱이다 싶은데 전화번호를 까먹었습니다.등재가 안돼 전화국,번영회에서도 모르고....인터넷을 여니<봉자네 집>詩가 떴고, 마치 밭갈이 하다 고려청자를 발굴한 기분이었습니다. 수군포질을 허해 주시어서 감사합니다 .

  • 작성자 08.12.30 19:35

    저는 요즘 화두 공안 '뜰앞의 잣나무'처럼, 고정 관념이라든가 지식을 깨버리는 글이 좋아서, 선시 흉내를 내봅니다. '봉자네 집' 마담께서 이런 마음의 세계에 한 가락하시던데요. 맑고 기쁘고 복된 새해를 빕니다. 소로마 선생님을 비록하여.... 주경림

  • 08.12.30 21:46

    <봉하>선배님 항열이 <봉>자 시니,선배님이 서울 인사동에도 남강 싸롱 하나 만드시어....

  • 08.12.31 09:47

    지난밤 봉자네 집에서 늦은 시간 쫓겨나야할 사정인데 매상도 안 올리는 호주머니 사정을 아는 주인 아줌마 (봉자 이모?) 가 끝까지 잘 봐 주어서 한잔씩 하고 잘 돌아왔습니다

  • 08.12.31 19:09

    갈피 주경림님의 회원가입을 환영합니다. 시 '봉자네 집'과 '주막 장산골'도 잘 읽었습니다. 어제 행사 뒤풀이로 그 봉자네 집에 두번 째로 갔는데 님의 시를 떠 올리니 생탁 맛이 한결 칼칼함을 더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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