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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창골산 봉서방 원문보기 글쓴이: 봉서방
예수님은 이렇게 돌아 가셨습니다!
의학박사 트루만 데이비스(TrumanDavis) ㅣ 알렉산더 메드럴(Alexander Metherell)
이 자료는 의학박사 트루만 데이비스(TrumanDavis)와 알렉산더 메드럴 박사(Alexander Metherell)
의 연구자료 를 참고로 구성한 것 입니다. 예수님이 죄인인 나를 너무나 사랑 하셔서 혹독한 십자가형
을 받으시고 죽으시기까지 예수님의 사랑을 더 깊히 깨닫도록 과학적 분석을 통해 연구한 자료입니다.
"만일 내가 내 아버지의 일을 행치 아니하거든 나를 믿지 말려니와, 내가 행하거든 나를 믿지 아니할지라도 그 일은
믿으라. 그러면 너희가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시고, 내가 아버지 안에 있음을 깨달아 알리라." 요한복음 10:37~38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몸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갈라디아 2:20
“I have been crucified with Christ. It is no longer I who live, but Christ
who lives in me. And the life I now live in the flesh I live by faith in
the Son of God, who loved me and gave himself for me.” Gal 2:20
"그리스도 예수의 사람들은 육체와 함께 그 정과 욕심을 십자가에 못박았느니라" 갈라디아 5:24
“those who belong to Christ Jesus have crucified the flesh with its passions and desires.” Gal 5:24
십자가에 달리시기 전의 고통
예수님이 로마군에게 붙잡히시기전 감람산에서 기도를 하실때에 땀방울이 핏방울이 되었습니다. 극열한 기도중에 땀샘에서는 땀과 피가 섞여 나올 정도로 하셨습니다. 이것을 현대 의학적 용어로 "혈한증(血汗症 hematidrosis)"라고 합니다.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게되면, 땀샘안에 있는 모세혈관들을 파괴하는 화학성분이 몸속에서 나옵니다. 따라서 손괴된 땀샘안으로 혈액이 흘러 들어오게되는 것입니다. 이로인해 예수님의 심리와 육체는 극도로 약해져 있는 상태였습니다.
"내 마음이 심히 고민하여 죽게 되었으니 너희는 여기 머물러 깨어 있으라!" 마가복음 14:34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임에도 불구하고 기도하셨습니다. 그러나 그 기도는 땀방울이 핏방울이 되도록 하는 그러한 열심의 기도 였습니다. 누구를 위해서 입니까?? 그것은 다름아닌 바로 나를 위해서 그러한 기도를 하신 것입니다.
예수님은 긴 시간을 기도하셨습니다. 하지만, 12 제자들은 피곤에 겨워 잤습니다. 예수님은 피곤하지 않으셨나요? 예수님을 따라다니고 배우는 제자들도 피곤해서 기도하다가 자는데 예수님이라고 안피곤 하셨겠습니까?
그러나 예수님은 십자가의 죽음을 성령님의 인도를 받아 깊은 기도로 예비하셨습니다. 하나님과 끊임없는 대화를 하신것입니다. 예수님도 인간이셨기에 겁이 나셨습니다. 그러나 "아버지의 원대로 하옵소서" 하며 순종 하셨습니다.
그 순종하심은 나 때문인 것입니다. 십자가에 달리셔야 죄 값을 청산할 수 있기에 순종하신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이것으로 증명이 됩니다. 사탄과의 영적계약은 '우리의 죄 값을 값으려면 죄 없는 사람이 죽어야만 한다'는 조건이므로 하나님께서도 어쩔 수 없이 죄 없으신 예수님을 하늘에서 성령으로 태어나시도록 계획을 하신 것입니다. 우리는 모두 죄인이기때문에 누구도 죄 청산을 할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유대인으로부터 희롱과 몰매, 심한 구타를 당하심
"그에게 침을 뱉고 갈대를 빼앗아 그의 머리를 치더라." 마태복음 27:30
"앞에 와서 가로되 유대인의 왕이여 평안할 지어다 하며 손바닥으로 때리더라" 요한복음 19:3
예수님은 죄인인 나를 위해 유대인 바리새인들로부터 엄청난 몰매와 희롱, 구타, 침밷음을 당하셨습니다. 바로 자신이 창조한 피조물에게 말입니다. 너무 맞아서 그 얼굴은 퉁퉁 부어올라 눈이 안보였으며, 얼굴은 도저히 사람의 얼굴이라고 할 수 없을 정도로 몰골을 알아보기 어려웠을 정도였습니다. 주님의 얼굴을 본 사람마다 모두 놀랐을 정도였다고 합니다. 그렇게 매와 가혹한 채찍을 맞으실 정도로 '우리의 죄 값'은 무서운 것입니다. 우리가 영원한 지옥에서 받을 고통을 예수님께서 대신 다 받으시고 천국의 길을 열어 주신것을 늘 마음속으로 감사해야만 할 것입니다.
태형
예수님은 체포된 후, 로마법에 의해 십자가 달리기 전에 이미 엄청난 채찍질로 태형을 당하셨습니다. 잔인한 로마군인들은 채찍 전문가도 없는 상태에서 서로 돌아가며 채찍질을 가했습니다.
"빌라도가 예수를 데려다가 채찍질 하더라" 요한복음 19:1
로마군이 쓰던 채찍의 구조
채찍은 모두 9개의 가닥줄로 되어있습니다. 이는 그때마다 로마병사의 기분에 따라 가닥수가 많을 수도 있었습니다. 땋은 가죽으로 되어 있는데 그 안에는 쇠구슬과 납덩이, 뼛 조각을 꿰어 달아매 한대 칠때마다 살점이 떨어지고 뼈가 드러날만큼 아주 잔혹한 매질입니다.
쇠구슬 부착 : 쇠구슬은 근육살을 멍들게 했고, 채찍질로 찢어진 근육을 더욱 벌어지게 해 고통을 극대화 시킵니다.
뼛조각 부착 : 뾰족하고 단단한 짐승의 뼛 조각은 죄수의 살을 찍어내면서 찢어지게해 과다한 출혈을 일으킵니다.
예수님은 영화에서처럼 단순한 채찍으로 맞으신 것이 아닙니다. 잔악하고 건장한 로마군의 채찍은 칼보다도 더 무서운, 한번 스치면 사망할수도 있는 9갈래의 가죽줄에 납덩이와 뾰족한 유리와 쇠조각을 달은 채찍을 40대에서 1대를 뺀 39대를 맞으셨습니다. 보통 일반 죄수들은 엄청난 채찍을 채 다 맞기도 전에 죽어나갔습니다. 때리는 부위는 몸전체인 어깨와 등, 엉덩이, 정강이를 내리 쳤습니다. 거의 산사람을 살육하는 지경까지 죽지 않을 정도만큼 때렸습니다.
혹독한 채찍으로 살점 뜯겨... 정맥 돌출과 창자도 노출
예수님은 어머어마한 채찍질로 인해 골격 근육이 찢어지고 피범벅이 되었으며, 살점은 떨어져 헤어진 리본처럼 온몸이 만신창이가 되었습니다. 주후 3세기경 역사가 유세비우스는 태형에 대해 이렇게 이야기 했습니다. "태형을 당하는 사람의 정맥이 밖으로 드러났고, 근육, 근골, 창자의 일부가 노출되었다."고 기록할 만큼 당시의 채찍질 태형은 식민지 백성을 다스리는 무서운 형벌임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우리가 아는 예수님은 영화에서 본 것처럼 십자가에서 그렇게 죽지 않으셨습니다. 보통 몸에 채찍질 자국 몇개만 보여주는 모습이 아닙니다.
눈으로는 차마 볼 수 없을 정도로 더욱 더 처참한 모양이셨습니다. 위의 3세기 역사가 유세비우스의 말처럼 예수님도 정맥이 드러나고 근육과 근골과 창자의 일부가 노출되었을 것입니다. 그 당시 많은 죄수들은 태형만으로도 죽었습니다. 그 원인은 고통도 고통이겠지만 더 확실한 것은 가혹한 채찍으로 찢어진 살점사이로 과다하게 흘린 피로 인해서 '저혈량성 쇼크(hypovolemic shock)' 상태였기 때문입니다. 피가 부족하다는 뜻입니다. 예수님께서도 일반 죄수보다 더 많은 채찍질로 인해 피를 과다하게 흘리셨습니다.
과다 출혈시 '저혈량성 쇼크' 상태 결과
1. 심장이 더 이상 온몸에 피를 돌게 하지 못함
2. 피를 너무 흘려 혈압이 낮아지며, 정신이 몽롱해지며 기절
3. 신장에 남아있는 피의 양을 유지하기 위해 소변의 기능 중지
4. 몸에서 액체(물)를 요구하기 때문에 목이 아주 마름
예수님이 이미 십자가 달리기 전의 상태는 매우 유독한 상태셨습니다. 가로들보(Cross bar), 즉 패티블룸(patibulum)이라 불리는 십자가 나무는 수직기둥과는 분리되어 있습니다. 수직기둥은 땅에 고정되어있고 가로들보는 땅에 놓인채 예수님를 못 박았았습니다. 이렇게 먼저 못 을 박은 후 수직기둥에 올려져 고정되었던 것입니다.
무려 18센티에 달하는 녹쓴 십자가 대못
약 18Cm의 대못 사진. 예수님과 동시대 사람인 요한난 벤하콜이 십자가 처형 당시 못이 발견 됨
손목과 발목 중추신경에 대 못 박아 '극한의 고통'
바빌론의 황후 세미라미스가 고안한 십자가 형은 인간 육신의 고통을 극대화한 악마적인 살인형이었습니다. 특히 고통속에서 손목과 발목에 대못을 박아, 나무에 매달아서 마지막 남은 육체적 고통까지 얹어 사형시키는 그야말로 사람을 '산 채로 잡는 극형'인 것입니다. 그리고 손목에 대못이 박혔다면 찢어져서 땅에 떨어졌을 것입니다. 못 박힌 손목부분은 '중추신경' 이 지나가는 매우 예민한 위치입니다. 대못을 쳐서 육신에서 가장 큰 신경망을 파괴해 엄청난 고통을 준 것입니다.
한 예로 고통을 표현한다면... 우리가 팔굽 안쪽을 때리면 아픕니다. 이곳 척골신경을 펜치로 비틀어 으깨는 느낌과 비슷 하다고 합니다.
십자가에 매달린채 15센티나 빠져 '팔 탈골'
팔이 6인치 정도 늘어나며 어깨가 탈골됨
예수님의 나의 죄를 용서하시기 위해 이러한 고통을 당하셨습니다. 예수님의 팔은 6인치(15센티) 정도 늘어났을 것이고, 어깨도 탈골이 되어 사람으로서는 도저히 볼수 없는 극형이었습니다.
죽음 원인
십자가는 사람을 질식시켜 죽이는 사형틀입니다. 근육에 충격이 가해지면서, 가슴의 횡경막 근육이 숨을 들이쉰 상태에서 멈추게 됩니다. 그래서 질식하게 됩니다. 십자가형은 사형수의 몸을 90도 비틀어 나무에 묶고, 무릎을 구부린 상태에서 팔목과 복숭아 뼈 바로 아래에 쇠못을 박아 처형하는 극형입니다. 이는 사형수에게 호흡곤란을 가져다 줍니다. 이때, 나무망치로 쳐서 무릎뼈를 부러뜨리게 되면 몸을 일으켜 세울 수 없게 되고, 결국 숨이 막혀 죽게 됩니다. 의학박사 트루만 데이비스(Truman Davis)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먼저 팔근육에 힘이 빠지고, 근육에 엄청난 경련이 일어나기 시작하면서, 매우 긴 시간동안 길고 깊은 가혹한 고통이 근육을 굳게 만들어 죽게 됩니다.
이런 상태가 되면 몸을 위로 밀어 올릴 수 없는 상태에 이르게 됩니다. 몸이 팔에 매달려 있게 되면, 가슴근육이 마비되고, 늑간근육이 활동을 할 수 없습니다. 공기가 폐로 유입은 될 수 있지만, 밖으로 뿜어낼 수도 없게 됩니다. 예수님은 처절하리만큼, 단 한번의 짧은 숨을 쉬어 보시려고 몸을 위로 올려 보려고 마지막 사투를 다 하셨을 것입니다. 하지만 결국, 이산화탄소가 폐와 혈류에 쌓이게 되면서 경련은 부분적으로 나마 진정이 되지만, 격심한 경련으로 자연히 몸이 위로 밀어 올려지면서, 숨을 쉬며 생명을 주는 산소를 마시게 됩니다.
이 상태로 매달려 있다보면, 뇌와 가슴에 피가 공급되지를 않게 되고, 십자가에 매달린 사람은 이런 상태를 피하기 위해서 발에 힘을 주어 몸의 윗부분으로 피가 돌게 하는 것입니다. 로마 당국이 죄수를 급히 죽이기를 원하거나, 고통을 멈추게 하려 할 때에는 사형수의 다리를 부러뜨리는데, 이때 무릎 아래를 곤봉(나무 망치)으로 타격을 합니다. 다리를 부러뜨리는 이유는 죄수가 몸을 위로 밀어 올려서 가슴근육의 긴장을 풀어주지 못하도록 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사형수는 급속한 숨막힘과 관상동맥 무력감이 뒤 따르게 됩니다. 이렇게 다른 두 죄수들의 다리는 꺾였지만, 예수님의 경우는 너무 극심한 형집행으로 인해, 이미 죽은 것이 확인되었기 때문에 다리를 꺾지 않았던 것입니다.
십자가 위에서 한번 숨을 쉬려면?
사람이 나무에 못 박혀 숨을 쉬려면 엄청난 고통이 따릅니다. 십자가에 매달린 상태에서 발을 반복적으로 세웠다가 내렸다 해야합니다. 이때 모든 고통으로 근육이 이완돼 횡경막에 큰 고통을 줍니다. 계속적으로 못이 박힌 발목을 움직여야 합니다. 예수님은 숨을 쉬기 위해 못이 밖힌 발을 들었다가 놨다가 했을 것입니다. 못이 밖혀 발도 움직일수 없는 상황인데도 그렇게 하셨을 것입니다.
죽음
결국 가쁜 숨을 쉬기 위해 발목을 위아래로 힘겹게 움직이다가 서서히 질식을 하게 됩니다. 서서히 호흡량이 줄어들면 "호흡 산독증(酸毒症)"에 걸리게 됩니다. 이것은 혈액속에 이산화 탄소가 탄산으로 분해되면서, 혈액이 산성으로 변하는 것을 말합니다. 따라서 심장이 불규칙적인 박동을 일으키면서 결국 사망하게 됩니다. 십자가의 사형수들은 대부분 질식으로 죽습니다.
십자가 사형 자체가 질식사 시켜 죽이는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더 극심하게 돌아 가셨습니다. 태형으로 인해 물과 피를 많이 흘리시고 십자가에서 얼마 되지 않아 돌아 가셨던 것입니다. 그래서 마지막 남은 피는 죽어서 다 흘리시고 다리는 꺾이지 않으셨습니다. 그분은 단 1%도 남김이 없으신채 완전히 죽으셨습니다. 100% 죽으셔야만 우리 죄값을 값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십자가에서 마지막 돌아가시기전에 예수님께서 하신 말씀을 기억하십니까? "내가 다 이루었다!" 는 말씀입니다. 무엇을 다 이루셨다는 말인가요? 바로 우리의 죄 값을 모두 대속하셨다는 뜻입니다. 사탄에게 잡혀 영적인 죄인의 신분에서 자유를 주신 것입니다. 이로써 우리는 죄인(罪人)에서 의인(義人)으로 거듭나게 됩니다. 의인이란 죄가 100% 없는 상태의 사람을 말합니다. 예수님의 피 값으로 우리 죄가 100% 없어 진 것입니다.
예수님의 죽음은 죄로 가로 막혔던 우리와 하나님과의 관계를 허무시고, 우리가 당당히 하나님과 교제를 할 수 있도록 길을 열어 주신 것입니다. 우리는 이제 야훼 하나님, 우리 아버지 아바 하나님께 기도를 할 수 있으며, 소망가운데서 영원한 천국을 향해 갈 수 있는 자녀가 되는 놀라운 은혜를 입은 존재가 되는 것입니다. 할렐루야! 우리는 예수님의 사랑에 보답해야 합니다. 예수님은 나를 위해 이렇게 죽임을 당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창조주이십니다. 나를 만드신 분이십니다. 그런데 그분은 에덴의 죄로 인해 저주가운데 있던 온 우주와 사람을 구원하시기 위해 우주적인 큰 사랑을 보이셨습니다. 주님은 새로운 우주 창조를 하지 않으시고, 죽었던 세상을 다시 새하늘 새땅으로 부활시키신 것입니다. 어떻게? 죄 없으신 예수님의 죽음으로 인해서입니다. 또한 부활만이 길이었습니다.
지금도 세상은 예수님을 희롱하고 다시 못 박으려는 대적자들이 많습니다. 이러한 이단 불신자들은 연합해 기독교 크리스챤을 몰아내고자 흉계를 꾸밉니다. 이유는 교만하기 때문입니다. 자신이 신이라 주장합니다. 증명도 못하는 미신을 믿으며 인터넷상에서 반 기독교 운동을 펼치며 대적하는 세력이 점증하는 시대속에 있습니다.
하나님은 모든 것을 다 보고 계십니다. 이러한 자들은 지옥중에서도 더 극심한 지옥의 형벌을 면치 못할 것입니다. 예수님꼐서 우리 모두를 위해서 죽임을 당하신 영적 부모님을 무시하고 대적한다면, 하나님도 이제 더 이상 방법이 없습니다. 구원의 은혜를 저버리는 행위의 댓가는 예수님이 당하신 십자가 고통의 몇천배로 혹독하고 영원한 지옥의 형벌만이 기다리고 있음을 깨닺고 주님께 돌아와야만 살 수 있는 것입니다.
질문 : 두 강도는 죽지 않아서 다리를 꺽었는데 왜 예수는 다리를 꺽지않고 창으로 옆구리를 찔렀나요?
답 : 다리를 꺽는 이유는 아까도 말했던것과 같이 질식으로 죽게 하려고 한것입니다. 그 상황에는 다가올 안식일과 유월절로인해 빨리 사형을 종결지으려고 했습니다. 그래서 빨리 사형이 종결된 곳이지요. 로마 군인들은 자신이 소지한 단검의 손잡이로, 또는 망치로 다리뼈 아랫부분을 꺽었습니다. 그러면 더이상 발을 들지 못하고 호흡 산독증으로 사망하기 때문입니다.
먼저 알아야 할것은 로마 군인은 사형의 전문가였습니다. 사형장에서 제비뽑기하며 노는것 보면 더 확실히 알수있습니다. 그리고 혹시 죄수가 탈출하면 군인들이 대신 목숨을 내어 놓아야 하는 실정이었기에 정밀히 시체를 검사했고 확인도 했습니다. 예수가 완전히 죽었다는 것을 확인한 군인은 더 확실히 확인하기 위해 창으로 옆구리를 찔렀습니다. 그리고 다량의 피와 물(요19:34)이 나옴으로 인해 확인이 되었습니다.
질문 : 죽은 사람은 피가 응고되어 나오지 않습니다. 그런데 예수는 많은 피와 물이 나왔습니다. 왜그렇지요?
답 : 많은 피와 물이 나온 이유. 저혈량성 쇼크로 인해 심장 박동이 증가합니다. 이것이 심장 정지의 원인이지요. 증세는 이렇습니다.
1. 심낭삼출 : 심장 주위에 있는 막 조직에 액체가 고임.
2. 늑막삼출 : 폐 주위에 액체가 고임.
로마병정은 사형의 전문가였고 이러한 사실을 알았기에 창을 사용하였던 것입니다. 그리고 다리를 꺽을 필요가 없었습니다. 예수님은 바로 나, 나를 위하여 이렇게 달려 돌아가셨습니다. 우리는 그저 단순하게 예수님이 그저 돌아 가셨구나... 생각합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나를 위하여 피조물들을 위하여 창조자이신 위대하신 신께서 이렇게 죽으셨던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