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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2.25.] <메시야 탄생과 경배>
마 2:1-12
하나님 사랑합니다.
<본문>
(마 2:1-12) “[1] 헤롯 왕 때에 예수께서 유대 베들레헴에서 나시매 동방으로부터 박사들이 예루살렘에 이르러 말하되 [2] 유대인의 왕으로 나신 이가 어디 계시냐 우리가 동방에서 그의 별을 보고 그에게 경배하러 왔노라 하니 [3] 헤롯 왕과 온 예루살렘이 듣고 소동한지라 [4] 왕이 모든 대제사장과 백성의 서기관들을 모아 그리스도가 어디서 나겠느냐 물으니 [5] 이르되 유대 베들레헴이오니 이는 선지자로 이렇게 기록된 바 [6] 또 유대 땅 베들레헴아 너는 유대 고을 중에서 가장 작지 아니하도다 네게서 한 다스리는 자가 나와서 내 백성 이스라엘의 목자가 되리라 하였음이니이다 [7] 이에 헤롯이 가만히 박사들을 불러 별이 나타난 때를 자세히 묻고 [8] 베들레헴으로 보내며 이르되 가서 아기에 대하여 자세히 알아보고 찾거든 내게 고하여 나도 가서 그에게 경배하게 하라 [9] 박사들이 왕의 말을 듣고 갈새 동방에서 보던 그 별이 문득 앞서 인도하여 가다가 아기 있는 곳 위에 머물러 서 있는지라 [10] 그들이 별을 보고 매우 크게 기뻐하고 기뻐하더라 [11] 집에 들어가 아기와 그의 어머니 마리아가 함께 있는 것을 보고 엎드려 아기께 경배하고 보배합을 열어 황금과 유향과 몰약을 예물로 드리니라 [12] 그들은 꿈에 헤롯에게로 돌아가지 말라 지시하심을 받아 다른 길로 고국에 돌아가니라”
<예수님께> -조우현-
하하*^^* 안녕하세요.
저 예수님의 아들 조우현이예요.
저 아빠한테 할 말 많아요.
저를 구원하시러 여기까지 오셔서 우리에 죄를 사하여 주시러
우리를 대신해 채찍도 맞으시고 살도 파이고 정말 그리고 마지막 십자가의 박히셨죠.
하지만 우리는 다음에는 안그래야지 하고 생각은 기가 막히게 하죠.
하지막 또 똑같은 죄를 반복해 해도 우리 죄를 덮어주시죠.
사랑해요.
<성탄절 유래>
크리스마스"의 날자에 대해서는 여러가지 설이 있다. 그중에서도 가장 유력한 12월 25일 설은 고대 "로마"에서 지키던 동지날을 채택한데서 비롯됐다. 당시 "로마"의 이교도들은 동지절(12월 24일 - 다음해 1월 6일)을 하나의 대축제적인 명절로 지키고 있었다. 그래서 고대 교회의 "로마" 주교는 기독교가 이교도들을 정복했다는 의미에서 이교의 축제일인 동지를 "그리스도의 탄생일"로 채택했다.
"크리스마스"를 교회가 교리적으로 지키기 시작한 것은 4세기 후반 부터이다. 고대 "로마"교회에서 기원한 "크리스마스"를 지키기 시작한 년대에 대해서는 335년설과 354년설이 맞서있다. "성탄일"은 그 후 동방 교회로 퍼져나가 "콘스탄티노롤리스"(379년),"카파도기아"(382년)등에서 지키기 시작했고 교회력의 기원이 되었으며 현재 세계적으로 통용되고 있는 시력 기원의 시원이 되었다.
"로마"의 "액시그누스"(500-544)가 533년 부활절표를 작성할 때 계산한 데서 비롯된 시력기원의 기점인 "그리스도"의 탄생은 실제로는 현재보다 4년이 앞당겨진다. "성서"에는 예수님의 탄생 년도나 날자의 기록이 전혀 없다. 12월 25일을 "그리스도"의 탄생일로 정한 최고(最古)의 기록이라는 "안디옥" 주교의 "데오필로스"기록(175-183)도 학자들간에는 위작(僞作)이라고 단정되고 있다.
"그리스도"와 "미사"가 합쳐 구성된 용어인 "크리스마스"사건에 관한 성서적 근거로는 "마태복음 제 1 장"과 "누가복음 제 2 장"을 들 수 있다. 성서에 나타난 예수님의 처녀 탄생은 천사의 고지, 이상한 별의 출현, "베들레헴"의 말 구유까지 박사들을 인도한 빛 등은 "그리스도"가 인간이된 비밀을 알려주는 것이라고 볼 수 있다.
마치 바늘과 실의 관계 처럼 성탄에 널리 유행하는 "크리스마스 트리"의 관습은 고대 "애급"에서의 동지제(冬至祭) 때의 나뭇가지 장식, "로마" 축제 행렬에서의 촛불을 단 월계수 가지 장식 등 옛날의 성목(聖木) 숭배에 그 기원을 두고있다. 흔히 "크리스마스 트리"로 전나무를 사용하게 된데는 전설이 있다.
8세기경 독일에 파견된 선교사 "오딘"은 신성하다는 떡갈나무에 사람을 제물로 바치는 야만적 풍습을 중지시키기 위해 옆의 전나무를 가리키며 " 이 나무 가지를 가지고 집에 돌아가 아기 예수의 탄생을 축하하라"고 설교한데서부터 비롯됐다는 것이다.
<크리스마스 절기 일>
크리스마스를 12월 25일로 처음 지키기 시작한 것은 4세기의 일이다. 12월 25일을 크리스마스로 지키기 전에는 1월 6일을 크리스마스로 지켰는데 동방교회에서는 1월 6일을 예수의 탄생과 세례를 기념하는 이중 명절로 지켰고, 예루살렘에서는 같은 날 예수의 탄생만 경축 하였다.
- 로마교회
로마에서는 4세기에 12월 25일을 그리스도의 탄생일로 결정하고 이어서 1월 6일을 동방 박사가 아기 예수를 방문한 현현일 (Epiphany)로 기념하였다.
본래 로마에서는 하루 해가 가장 짧았다가 길어지기 시작하는 12월 25일을 "태양의 탄생일"로 보고 이날을 축제일로 삼아 농업을 주관하는 Saturnalia라고 불리는 신에게 제사를 지냈다. 이것은 주후 274년 Aurelian 로마황제에 의하여 되어진 일이다.
- 이집트
이집트에는 희랍의 철학, 동양의 신비주의, 기독교의 교리등을 종합하여 얻은 "인간의 지식에 의하여 인간 영혼의 구원을 얻을수 있다"고 주장하는 그노시스(Gnostics)라고 하는 기독교의 이단 집단이 있었다. 약 200년경에 Clement (Clement of Alexandria)가 1월10일 (일부 사람들은 1월 6일 이라고도 함)을 그리스도의 세례를 기념하는 날로 지켰다고 하는 기록이 있다.
이집트에서 1월 6일을 교회의 축일로 정한 것은 그노시스 교도 보다 2세기 후인 380년에서 400년 사이에 결정된 일이다. 이집트에서는 이 날을 예수 의 탄생일 겸 세례 기념일로 지켰다고 그 무렵 이집트를 방문한 John Cassian이 기록하고 있다.
- 동방교회
동방교회에서 크리스마스를 특정일로 정해서 지키기 시작한 것은 380년 Constantinople에서 비롯 되었고, Antioch에서는 크리스마스를 계속 반대해 왔었다. 동 로마제국에서 12월 25일을 크리스마스로, 1월 6일을 현현일로 명확하게 분리하여 지키게 된것은 431년 에베소 공의회(Council of Ephesus)에서 결정한 이후 432년 부터 이다.
- 예루살렘과 아르메니아
예루살렘에서는 크리스마스를 계속 부정해 오다가 6세기 이후부터 1월 6일과 12월 25일로 분리하여 경축하기 시작하였다. 아직도 Armenia 지방의 교회에서는 1월 6일에 성탄절을 지키고 있다. 이와 같은 전통 때문에 1월 6일 현현일을 "작은 크리스마스"(Little Christmas) 또는 "구 크리스마스"(Old Christmas)라고도 부른다.
동방교회에서는 크리스마스에 그리스도의 탄생과 함께 같은 날 천사들에 의하여 "기쁜소식"을 들은 목자들의 방문(눅 2:11)도 겸하여 경축하고 동시에 성경에는 동방박사가 언제 찾아 왔는지 확실한 날짜는 밝히지 않았지만 동방박사의 경배도 아울러 기념하고 있다. 그러나 동방교회에서는 탄생과 목자만을 기억하고 동방박사의 경배는 현현일에 기념한다.
‘크리스마스’(Christ-mas)는 ‘그리스도’(Christ)에게 ‘예배’(Mass)하는 날입니다.
<산타 클로스>
"크리스마스 이브에 착한 아이들에게 선물을 가져다 준다는 전설로 어린이들에게는 아주 친숙한 이름이다. 산타클로스라는 말은 270년 소아시아 지방 리키아의 파타라시에서 출생한 세인트(성) 니콜라스의 이름에서 유래되었다. 그는 자선심이 지극히 많았던 사람으로 후에 미라의 대주교(大主敎)가 되어, 남몰래 많은 선행을 베풀었는데, 그의 생전의 이런 자선행위에서 유래, 산타클로스 이야기가 생겨났다고 한다.
가톨릭에서는 그를 성인으로 숭배하는데, 그의 이름은 라틴어로 상투스 니콜라우스이다. 네덜란드 사람들은 산 니콜라우스라고 불렀는데, 특히 아메리카 신대륙에 이주한 네덜란드인들은 산테 클라스라고 불러, 자선을 베푸는 자의 전형으로 삼았다. 이 발음이 그대로 미국어화했고, 19세기 크리스마스가 전세계에 알려지면서 착한 어린이들에게 선물하는 상상의 인물이 되어, 어린이들이 더 정답게 부르다가 '산타클로스'로 변하게 된 것이다."
<싼타 클로스 옷>
"싼타클로스의 빨간색과 하얀 수염은, 우습게도 코카콜라의 광고를 담당하던 미국의 화가 헤든선드블론(hadden Sendblon)이 코카콜라의 상품 이미지를 홍보하기 위해서 그린 것에서 시작되었다. 바로, 은퇴한 세일즈맨인 친구로우 프렌티스(Lou Prentice)를 모델로하여 이미지를 그리기 시작하였다.
산타클로스의 옷인 빨간색은 코카콜라의 로고 색깔을 상징한 것이고, 흰 수염은 콜라의 풍부한 거품을 표현한 것이었다고 밝혔다. 이 광고는 1931년Saturday Evening post지에서 처음 발표되어 지금까지 어린이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는 싼타의 이미지로 고정되었다."
제가보기엔 두번째 일 듯 하네요..
제가 고등학교 때 다른학교 축제에 가서 산타클로스 변천사를 본적이 있거든요.. 세기마다 산타의 모습이나 옷색깔이 바뀌더라구요. 19세기 초에는 초록색, 19세기 말에는 파란색,20세기 초에는 잘 기억이 안나고 20세기 중반이후 빨간색으로 바뀌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아마 코카콜라의 홍보 때문 일 듯 싶습니다만...
<예수님 이야기>
성탄절은 예수님 탄생을 기념하는 날입니다. 그런데 시간이 지날수록 예수님이야기 보다는 산타클로스 이야기가 더 많습니다. 예수님을 기념해야 하는데 --- 아쉬움이 있습니다.
경제적으로 암울한 해였습니다. 예수님께서 인류에게 새로운 희망을 주는 새해가 되기를 바랍니다.
1. 메시야의 탄생을 축하해야 합니다.
1) 우리가 사는 세상은 절망적입니다.
금년에도 경제적위기로 절망적입니다. 그리고 폭탄 테러로 많은 사람들이 죽었습니다. 그리고 여러나라에서 전쟁이 있었습니다. 기근으로 많은 사람들이 굶어 죽어가고 있습니다. 또 지진으로 중국과 여러나라에서 많은 사람들이 죽었습니다. 그리고 우리주변에 자살이 많았습니다. 또 살인도 많이 발생합니다. 악한 사람들이 큰소리치고 선한 사람들이 피해다니고 있습니다. 가난한 사람은 더 가난해 지고 있습니다. 만은 사람들이 실패하여 고통속으로 빠져들고 있습니다.
(딤후 3:1-5) “[1] 너는 이것을 알라 말세에 고통하는 때가 이르러 [2] 사람들이 자기를 사랑하며 돈을 사랑하며 자랑하며 교만하며 비방하며 부모를 거역하며 감사하지 아니하며 거룩하지 아니하며 [3] 무정하며 원통함을 풀지 아니하며 모함하며 절제하지 못하며 사나우며 선한 것을 좋아하지 아니하며 [4] 배신하며 조급하며 자만하며 쾌락을 사랑하기를 하나님 사랑하는 것보다 더하며 [5] 경건의 모양은 있으나 경건의 능력은 부인하니 이같은 자들에게서 네가 돌아서라”
말세에 나타나는 징조가 많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은 절망적입니다.
2) 세상을 구원할 절대자가 나타나야 합니다.
(롬 7:24)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랴"라고 외친 사도 바울의 마음을 이해해야합니다.
2. 예수님은 사람을 구원하려 오셨습니다.
예수님은 절망적인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시고 구원하려 오셨습니다. 예수님 당시나 지금이나 사람을 구원할 참된 메시야가 나타나야 합니다. 예수님이 구원할 것을 사람이지 세상이 아닙니다. 사람들은 세상을 구원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의 하신 말씀을 자세히 들어 보십시오. 예수님이 우리에게 주시는 나라는 세상이 아닌 다른 왕국입니다.
(요 14:1-3) “[1]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 [2] 내 아버지 집에 거할 곳이 많도다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일렀으리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거처를 예비하러 가노니 [3] 가서 너희를 위하여 거처를 예비하면 내가 다시 와서 너희를 내게로 영접하여 나 있는 곳에 너희도 있게 하리라”
(눅 13:28) "너희가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과 모든 선지자는 하나님 나라에 있고 오직 너희는 밖에 쫓겨난 것을 볼 때에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갈리라"
3. 모든 사람들에게 예수님은 희망입니다.
죄인과 의인, 가난한자와 부자, 권력 있는 사람과 힘없는 사람, 성공한 사람과 실패한 사람, 악인과 선한 사람, 건강한 사람과 장애우, 배운사람과 못 배운 사람, 천한 사람과 귀한 사람, 농민, 상어인, 어업인, 어린아이와 노인, 절망적인 사람, 조절하고 있는 사람, 자살을 생각하고 있는 사람 질병으로 고생하는 사람, 죄를 져서 부끄러워 다닐 수 없는 사람 등 모든 사람에게 희망입니다. 새해에는 성도님들에게 예수님이 희망이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결 론>
죽음으로 갈라서서 다시 만날 수 없는 사람이라도 예수님을 믿으면 부활하여 다시 만나는 희망이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을 믿습니다. 모두가 새해에 희망을 가지시고 출발하시기를 바랍니다.
또 예수님은 세상에 사랑을 주려고 오셨습니다. 세상 사람들이 사랑을 어떻게 하는지를 잘 모르고 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가르쳐 주신 것입니다. 사랑은 첫째로 하나님을 사랑하고 둘째는 사람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사람을 사랑하는 것 중에서 가장 귀한 것은 그 사람을 구원 받도록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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