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8년전 허리케인2를 처음 사용해보고 이런 러버도 있구나 하고 흥미를 가지고
이 제품 저 제품 많이 사용해봤습니다. 평소 스피드보다 회전에 관심이 많았고 중국식 전진 플레이를 추구하기에
그 이후 포핸드는 중국러버만(가끔 팔아프면 독일제도 사용했지만..)쓴 것 같네요
허리케인2는 지금도 상당히 좋은 러버라 생각됩니다.
729-40h 허리케인 1 2 3 스카이라인 2 3 G666 G888 글로브999 삼구사의999T 등등..
그중 안드로의 DY-6....개인적으로는 최고였습니다. 품질도 좋고 점착력은 허2 이상 반발력도 수준급
회사는 안드로인데...DHS에서 만든 걸 안드로 이름으로 판건지..스폰지가 허리케인과 비슷했던 걸로..
이제는 구입할 수가 없어서 안타까운 제품이죠..혹시 구입할 수 있다면 댓글 좀 달아주시길..
또 융통성있는 초보자도 사용할 수 있는 점착러버로는 팔리오의 CJ8000 이 있겟네요..
가격도 저렴하고 성능도 꽤나 좋습니다.
첫댓글 토르즈요....
예전에 티렉스 하드도 상당히 좋았었는데..^^
허리케인2를 몇년간 잘 썼었고, 마지막 중국러버로는 729의 Cream Transcend가 꽤 맘에 들었습니다.
참피온의 타이거1은 꽤 빠른 편이라 만족했지만 자꾸 탑시트쪽으로 말려 떨어지곤해서 힘들었던 기억이 있네요. 초기버전이었는데 그 이후의 버전은 어땠을지는 모르겠습니다.
쓰던 것이지만 여전히 가지고 있는 Globe 999는 공을 붙여놓으면 아래를 향해 놓아도 5분도 넘게 떨어지지 않네요.^^
(구입후 1년도 더 지나) 어제 시타한 아폴로는 허리케인2/3보다는 훨씬 좋으네요. 그런데, 동영상처럼 공을 경기장 바닥에 튕기다가 살짝 아폴로 러버에 붙이는 일은 불가능했습니다. 공을 꼭 눌렀다 들어도 곧 떨어져 버리고 맙니다.ㅠㅠ
저는 베가프로/제니우스/헥서/바라쿠다를 써보고는 가지고 있던 중국러버 수십장을 아는 코치분께 다 처분했습니다. 반발력뿐 아니라 회전도 좋아서 굳이 (제 경우에는) 중국러버를 쓸만한 매력을 적게 느끼게 되었습니다. 성광이나 국광 등은 접해보지 못했고, (지금은 금지된) 스피드 글루잉이 있던 시절에는 두 세번 허리케인에 처리(이것도 과거와 달리 현재는 하시면 안되지요^^)를 좀 해서 모리스토2000이상의 타구감을 만끽했던 기억이 납니다.
'글로브 999 공링후이 버전' 가장 마음에 들었던 점착성 러버입니다.^^ 스폰지가 정말 돌덩이처럼 하드했죠. 계속 구할수 있었다면 계속 사용했을 텐데....ㅠ.ㅠ
eacheng.net에서 아직도 팔고 있는 듯한데...검정색에 파란색 스폰지 말씀하시는거죠??
현재 사용하는 신형 고래2가 가장 맘에 드는군요
잘 나가고 잘 잡아주거든요
토르즈는 러버 자체는 좋은데
타구감이 제 취향이 아니라서;;
탑에너지보단 가볍고 잘잡아주거든요
성능이라기보단 감각적인면에서 저한테 잘 맞는듯 합니다
좀 한가해지면 사용기 올리도록 할게요
와 국광정말 한번써보고싶은대가격이 너무부담되더군요..
근대드걸 2개씩이나!!!
한장에 15만원돈아니낙요?
자금여유많이생기면 국광 허3 써보고싶네요
궁금해서. . 댓글 올려요 혹시 글로브999가 그때당시 가격아시는분 스폰지는 노란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