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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경제 원문보기 글쓴이: 박미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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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이유는 어느 한 곳의 폭발로 화산들은 그 옆의 지하수를 빨아 올릴 것이며 그로 인해 그 옆의 화산까지 용암을 식혀주던 지하수가 급격히 부족해짐으로 인해 폭발하면서 남아있는 용암과 지하수를 분출하게 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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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5년 고베 대지진에 이어 근래에 일본 지진이 빈발하자 또 다시 일본침몰 예언에 세인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그의 질병치유 처방과 예언의 대부분은 |
일본의 더 큰 문제는 앞 서 말한 일본 지하수맥이 단절된 것이 아니라 일본 열도 전역과 연결되어 있다는 것이다. 후쿠시마 원전 고준위 방사능 오염수가 이미 지하수맥에 닿아 무차별적으로 흘러 들고 있는 것은 일본인종을 멸종에 이르게 할 위협 요소다.
최근 (2013년9월15일자) 일본 보도자료를 보면 일본 후쿠시마(福島) 제1원전의 관측용 우물 지하수에서 검출된 트리튬(삼중수소) 농도가 5일새 약 36배나 급상승했다.
원전 운영사인 도쿄전력은 지난달 19일 300t의 방사능 오염수가 유출된 지상 저장탱크 근처 우물에서 13일 채취한 지하수에서 리터당 15만 베크렐(법정 허용한도 6만 베크렐)의 트리튬이 검출됐다고 14일 발표했다.
이 우물 지하수에서는 지난 8일 리터당 4천200 베크렐의 트리튬이 검출된 이후 하루가 다르게 농도가 상승, 11일에는 9만7천 베크렐, 12일에는 13만 베크렐의 트리튬이 검출됐다.
2012년6월4일 일본 치바현 오오하라 항구에 떠오른 죽은 정어리.
원전 운영사인 도쿄전력은 지난달 19일 300t의 방사능 오염수가 유출된 지상 저장탱크 근처 우물에서 13일 채취한 지하수에서 리터당 15만 베크렐(법정 허용한도 6만 베크렐)의 트리튬이 검출됐다고 14일 발표했다.
이와 함께 저장 탱크 주변에 있는 배수구에서 채취한 물에서도 스트론튬 등 베타선을 방출하는 방사성 물질 농도가 리터당 940 베크렐로 지난 6일 측정 때보다 약 8배 상승했다.
도쿄전력은 "탱크에서 유출돼 토양으로 스며든 오염수가 지하수로까지 흘러들어가 트리튬 농도가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지하수가 실제 오염됐을 경우, 방사능 오염수 발생을 원천적으로 줄이기 위해 원자로 건물 밑으로 지하수가 유입되기 전에 중간에 우물을 이용해 퍼올려 바다로 방출하려는 계획이 차질이 빚어지게 된다. 그러나 전문가의 견해는 이미 손 쓸 수 없는 정도로 오염되었을 것이라는 것이다.
트리튬은 공연장에 야광불빛으로 놀이 장난감에 사용되는 것이라고 가볍게 생각해서는 안되는 매우 치명적인 유전자 교란 물질이다. 반감기 13년 또는 32년이 지나면 헬륨-3로 변하는 과정에서 유전자 변이를 일으킬 수 있는 치명적인 유해 물질이다.
나는 단연코 일본의 지하수맥의 방사능 오염을 좌시 할 수 없는 일대 사건이라고 주장한다. 체르로빌 원전사고에서 고르바쵸프가 흑해로 연결된 지하수맥의 오염을 막기위해 연인원 200만명을 투입하여 막아낸 것을 아베는 경각심 없이 받아 들여 실기 했다고 본다. 이것이 단초가 되어 일본은 결국 멸망하고 말 것이다.
부정선거 선거쿠테타로 권력을 쥔 현정권은 집권시간이 하루가 되든 이틀이 되든.. 헌정질서를 파괴한 죄와 역사의 반역 패역무도의 범죄와 더불어 자국민의 목숨을 담보한 더 큰 죄를 짓지 않으려면 정신 똑바로 차려야 할 것이다. 다시 말하건데 물 건너 있어 안전한 것이 아니다. 일본의 최인접국이 대한민국임을 명심해라. < 사진 및 일부 기사 발췌 인용 : 해외포탈, 연합 2013-9-15 >
이해를 돕기위해 위키백과 등을 참조하여 삼중수소(트리튬)에 대해 간단한 설명 붙인다. 일본 후쿠시마 원전사고는 21세기 인류가 직면한 가장 큰 위협임을 깨닫고 전세계의 중지를 모으길 다시한번 촉구한다.
삼중수소(三重水素) 또는 트리튬(tritium)은 수소의 동위원소로 3H로 표기하며 흔히 T(←Tritium)로도 표기한다. 수소의 가장 풍부한 동위원소인 경수소 원자핵은 중성자를 가지고 있지 않은 반면, 삼중수소의 원자핵은 하나의 양성자와 두 개의 중성자로 구성되어 있다. 삼중수소의 원자 질량은 3.0160492이다. 표준 기온 및 압력에서 기체 형태이며, T2나 3H2로 표기한다. 삼중수소는 산소와 결합하여 삼중수(T2O 혹은 THO)를 형성하며, 이는 중수소 산화물인 중수와 유사하다.
삼중수소는 방사능을 지니며, 반감기는 12.32 년이다. 다음과 같은 식을 통해 헬륨-3으로 붕괴한다.
이 과정에서 18.6 keV의 에너지를 방출한다. 전자는 6.5 keV의 운동 에너지를 지니고 있으며, 남은 에너지는 전자 반중성미자에 의해서 전달된다. 삼중수소가 생성하는 낮은 에너지의 베타 입자는 사람의 피부를 관통할 수는 없으므로, 먹거나 흡입할 경우에만 위험하다. 삼중수소가 발생하는 방사능이 낮은 에너지를 지니는 이유로, 액체 섬광 계측(en:liquid scintillation counting)과 같은 방식이 아니고는 삼중수소로 표식을 한 물질을 검출하기가 힘들다.
삼중수소는 핵무기에서 핵융합을 통해 보다 높은 핵출력을 얻기 위해 사용된다. 하지만, 삼중수소는 감쇠하며, 저장해두기가 힘들기 때문에, 많은 핵무기는 삼중수소 대신 리튬을 지니는데, 리튬은 폭발시에 높은 중성자 선속과 작용하여 삼중수소를 생성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핵무기 설계를 참조하기 바란다.
수소와 같이, 삼중수소를 가두어 두는 것은 어렵다. 고무, 플라스틱, 기타 강철 계열은 삼중수소에 대해 어느정도의 투과성이 있다. 그러므로, 만약 삼중수소가 핵융합로에서와 같이 대량으로 사용된다면, 방사능 오염을 유발하게 된다.
대기중에서의 핵실험은 의외로 해양학자들에게 유용하다고 판별되었다. 즉, 핵실험은 해수면의 삼중수소의 비율을 급격히 높이며, 이 수치는 시간이 흐름에 따라 해수가 얼마나 섞이는지를 판단하는 근거로 작용한다.
소량의 삼중수소로부터 방출되는 전자는 인이 빛나도록 하며, 이러한 원리는 비상구 표시나 시계등에 사용되는 스스로 빛을 발하는 트레이서라는 장치의 원리이다. 일부 국가에서는 빛나는 열쇠 고리를 만들기 위해서도 사용된다. 근래, 동일한 방식으로 화기의 조준기를 만들기도 했다. 원래 사용되던 라듐은 독성이 있어서 퇴출되었고, 그 자리를 삼중수소가 대신하게 되었다.
삼중수소화 된 티미딘은 세포 증식 분석에서 사용된다. 세포 분열 동안에 세포가 복제됨에 따라 뉴클레오사이드 분자는 DNA에 결합되게 된다. 여기서 세포 증식의 양을 판단하기 위해 액체 섬광 계측 기법이 사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