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소에서 내려다 보니 엄청덥겠다 차안에는 시원할까 바닷물이 깨끗해서 수크다이버들이 전복인지 조갠지 열심히 잡았어요
바닷물이 잔잔해서 고깃배도 지나가면 길이 생겨요 갈매기들이 고깃배를 따라갔어요
노을이 이상해요
십자가 같기도 하고 노을이 길이 생겼어요
야경도 멋있었는데
사진은 별로에요
가로등불인데 바닷물에 잠기면 기둥이 생겨요
여기는 도구 해수욕장
바닦이 단단한 모래가 있어
빠지지도 않고
물쌀이 심하지 않아 잔잔해서 수영하기 좋았어요
우리 숙소가 저 멀리 보여요
남편이 손을 들어 무슨 뜻인지
우리방에 가수 비 사진이 있었어요
이꽃은 이름은 모르겠는데
작은 꽃에서 향기가 많이 났어요
산책하다 꺽어와서 생수 통에 넣어 났다 들고 왔어요
뿌리 내리면 땅에 심을 거에요
바닷가에서 살아가는 사람도 더위가 만만찮아 보였어요
첫댓글 늘 바쁘게 사는 총무님 좋은 곳에 다녀 오셨군요 .요즈음 같은 땡볕에 동해 바다 파도 타기 재미있을 텐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