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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려의 造化 光明으로 피어나는 꽃
[2019년 6월 23일]
빙하기 지나고
선천개벽이후 우주의 봄철
太一의 씨앗을 뿌리는 선천 인류문명개벽 시나리오 木神司命
대지에 생명의 씨앗太一이 안착할 골을 타는 소牛 부리는 至尊大父
골에 太一의 씨앗이 뿌려지고
삼신 상제님 외동따님 베 짜는 至尊大母께서
水氣를 머금은 부드러운 흙으로
太一의 씨앗을 덮어 인류창세문명이 싹트도록 律呂의 造化聖靈 門을 여셨다.
부도지의 麻姑城에서 굽이치는 律呂의 조화성령으로 선천 오만년 인류문명이 열렸다.
麻姑城에서 律呂의 조화성령 문을 여닫고 주재하시는 주인이시다.
KBS2 ‘다큐멘터리 3일’
2019년 6월 23일
계단식 논으로 유명한 남해 ‘다랭이마을’ 소개
이앙기 못 들어가는 논 모내기할 일꾼 구하느라 고생이다.
모내기 일꾼도 연세들이 많아 힘들다.
논농사 때문에 유명해졌는데
논관리가 점점 어려워진다.
문화재청에서 2005년 명승지 제5호로 지정하였다.
하지만 10년이 채 못 되어
2013년 다랭이논 보존협회를 만들어 보존에 힘써야 하는 상황이 되었다.
협회에서 특공대를 꾸려 겨우겨우 유지하고는 있지만 얼마나 유지될지 의문이다.
특공대 일원이 5년 내지 10년이면 예전 모습으로 돌아갈 수 있다고 장담하지만
우리네 농사의 전반적인 상황으로 봐서
내가 보기에는 오히려 거기까지가 한계인 듯싶다.
순조롭게 유지되려면
이파리에서 꽃잎이라는 전혀 다른 모습으로 바꾸어지듯.
농사의 꽃이 피어야 한다.
결론적으로 자연조화농법이 나와야 한다.
{자연이 스스로 짓는 자연조화농법} http://cafe.daum.net/greatautumn/BY4P/79
가령
벼농사를 지금의 이앙재배 대신 벼 무경운 재배로 전환하면
3년 정도 벼-헤어리베치 기존작부체계 재배 후
동계 유체·맥류등 피복재배로 유지 가능하니까
무경운 벼 및 동계작물 순환재배관리는 크게 어렵지 않을 것이다.
다만 문제는
다랭이 논에 맞은 파종기 및 수확기의 맞춤형 기계화와 農路정비다.
문화재청은 人脈에 한계가 있어
이걸 지자체에서 해주어야 하는데
작금에 지자체 정치인 및 공무원들이 우리네 농업관광을 보는 자세로 보아
당장은 그럴 역량이 부족할 것 같다.
[2019년 6월 24일]
선천개벽이후
麻姑城에서 문득 율려의 조화성령 문이 열리고 胞胎의 조화를 부리면서
麻姑이 乃命 四天人四天女하여 辟脇生産하니 (부도지)
太一의 씨앗에서 떡잎子葉 이파리가 나와 인류문명이 열렸다.
여름과 가을이 바뀌는 후천 가을대개벽기
태을주 읽는 소리에
律呂의 造化 門이 다시 열려 조화성령이 쓰나미처럼 굽이쳐 관왕冠旺의 조화를 부리면
인간생명은 이파리에서 꽃으로 바꾸고 꽃 속에 열매를 맺는다.
구궁팔풍의 꽃모습이다.
왜 꽃을 아름답다고 하나?
마지막 피날레를 장식하는 아주 멋지게 어우러지는 調和때문이다!
결국은 그게 광명의 造化聖靈이다!
사람은 볼수록 정이 드는 것이니 참으로 꽃 중에는 인간꽃이 제일이니라. (증산도 도전 8:2:6)
율려도수 태동이 꽃피는 거?
꽃이 아름답다지만 인간생명의 실상으로 표현하면
‘백척간두百尺竿頭 갱진일보更進一步’
상황이다.
율려의 조화 꽃이 피면서 율려의 조화성령 속에서 열매가 맺힌다.
水昇火降은 율려가 動하면서 시작된다.
태을주 읽어 수승화강으로 조화성령의 道살로 찐 몸둥아리
태일의 열매를 맺는다.
율려의 造化 光明으로 둘러싸지며 피어나는 꽃
몸과 마음과 영혼을 밝음으로 가득 채워라!
그게 조화의 율려가 動하게 되는 것이다.
인간꽃이 되는 거다.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원주 미로예술시장의 할머니 칼국수 가게
칼국수에 수제비를 함께 넣은 ‘칼제비’ 먹어본 백종원 대표
일반적인 가게들은 육수 등 양념에 치중하는데
여기는 전체적인 맛의 오묘한 조화를 이루고 있다며 극찬한다.
50년 전 새참 준비하는 어머니 거들면서 어깨너머로 배운 칼국수
50년 전통의 옛 순수 우리맛
칼제비맛 꽃을 피울 바탕이 되었다!
50년 전 그대로
부디 잘 지켜주시기를 간절히 바래본다.
KBS2 ‘생생정보’
45년 경력의 세탁장인
얼룩 지우려고 하다가 잘못되어 훼손된 세탁물 물어주는데 지금까지 1억 넘게 들었단다.
그런데 그 세탁물로 연습하고 또 연습했다.
그리하여
세탁물 얼룩지우는 達人이 되었다.
세탁 꽃을 피울 준비가 되었다!
전국에서 세탁물이 온다.
심지어 외국에서도 얼룩 빼달라고 의뢰가 온다.
세탁물 얼룩 빼는 방법 정리하는 노트가 여러 권이다.
진정 세탁전문가다.
2019.7.16. 성기영(010-9534-7766 jsdrice@naver.com)
인류의 꿈과 미래 증산도에 있다!
http://www.jsd.or.kr
경당 인문학 강좌에 초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