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압증
원인
- 수중에서 압력 증가 상태에서 급부상을 하게 되면 발생
- 수중에서는 압력의 영향으로 공기 중에서 보다 밀도가 높은 질소를 흡입하게 되고 수심이 깊을수록, 다이빙 시간을 길게 할 수록 우리 몸에 많이 용해 되는데 다이버가 상승을 하면 주위의 압력이 감소하여 몸에 녹아 있던 질소는 호흡을 통하여 서서히 체외로 배출 되지만 너무 빠르게 상승을 하게 되면 혈액이나 조직 속에 녹아있던 질소는 밖으로 배출 되지 못 하고 기포를 발생시켜 혈액의 순환을 저해 하거나 조직을 압박하여 다양한 장애를 일으킨다
- 다이브 컴퓨터의 과신, 잘못된 사용에 의해서도 감압증은 발생할 수 있다.
징후 - 증상
- 발생된 기포가 신체의 어느 부위로 가느냐에 따라 증상이 나타난다.
- 모세혈관으로 가면 가려움과 발진 증세가 나타난다.
- 폐로 가면 호흡 곤란과 기침, 흉부가 타는 듯한 느낌이 든다.
- 관절이나 근육으로 가면 통증을 유발하고 그김한 경우에는 마비 증세를 일으킨다.
- 뇌의 모세 혈관으로 가면 현기증, 일시적인 시력의 감퇴, 경력, 마비, 의식 불명 등의 증세가 나타난다.
응급처치
- 쇼크 방지 자세를 취한다.
- 100% 산소를 해준다.
- 의료기관이나 119에 연락을 취한다.
- 경우에 따라 구조 호흡이나 CPR등의 조취를 취하고 휴대용 재압 챔버인 포트블 챔버가 잇을 경우 즉시 재압
- 의식이 확실한 경우 수분을 공급해 주는 것도 효과가 있다.
폐 팽창 장애
원인
- 고압의 공기를 호흡하고 숨을 참거나 기도가 폐쇄된 상태로 채부상하게 되면 과팽창 장애가 일어나다.
- 고압의 공기를 호흡하고 부상하게 되면 신체 내부에 있던 공기는 팽창하게 되고 보통은 호흡을 통하여 자연스럽게 배출 되지만 공기를 아끼기 위해서나혹은 무의식적으로 숨을 참은 채 부상하게 되면 팽창된 공기는 배출되지 못하고 폐의 조직을 손상시키거나 파열 시킨다.
- 이때 폐에서 빠져나간 공기 기포가 인체의 어느 부위로 가느냐애 따라 공기전색증, 기흉, 종격동기종, 피하기종 등의 장애를 일으킨다.
응급처치
- 쇼크 방지 자세를 취한다. (2차 장애를 막기 위해 신속하게 환자의 자세를 안정시킨다.)
- 100% 산소를 공급해준다. (산소의 공급은 몸속에 팽창되어 있는 질소의 기포를 잘게 부수고, 혈관을 막는 공기를 빨리 배출 시켜 줌으로써 증세의 악화를 방지할 뿐만 아니라 어떤 경우에는 증상이 사라지게 할 수도 있다.)
- 의료기관이나 119에 연락을 취한다.
- 경우에 따라 구조 호흡이나 CPR등의 조치를 취하고 휴대용 재압챔버인 포터블 챔버가 있을 경우 즉시 재압
치료
- 공기 전색증인 경우에는 의사의 진단 하에 재압과 100% 산소를 결합한 치료가 해해진다.
- 기흉, 종격동기종, 피하기종인 경우는 병원에 가서 튜브나 주사 바늘로 공기를 뽑아 주는 외과적 치료를 하거나 재압
예방
- 다이빙 중에는 숨을 참지 않고 항상 정상적인 호흡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