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회 낚시회(회장 김희구, 총무 최동호)는 4월22일 강화군 교동면 봉소리에 소재한 배다리수로에서
회원15명이 2015년도 시조회를 가졌습니다.
배다리수로는 이북에 근접한 섬으로 접근이 어려웠으나 교동대교를 2014년7월1일 개통 육지와 연결되어
교통에는 큰 불편이 없으며 오염이 없는 천정지역으로 수질이 깨끗하였습니다.
완연한 따스한 봄날씨에 낚시하기엔 더 없이 좋은 조건이였으나 조과에는 기대에 부응하지 못하였습니다.
조과는 대어상은 7치 붕어를 잡은 오수장회원께서, 다어상은 피래미 다수와 붕어를 잡은 오현규회원께서, 행운상은
꽁치보다 큰 피래미 한마리를 잡은 길태환회원께서 수상햐였습니다.
14:00 낚시를 마치고 교동면 대룡리 수정식당에서 회장 주재하에 차기회장 선출이 있었는데
평소 낚시를 사랑하고 모임의 발전에 지대한 관심을 가지고 계신 안영국회원께서 전원일치로 추대되어
차기 인천전우회 낚시회 회장으로 선출되었고 총무는 차기 회장께서 이흥원을 회원을 임명하여
전원일치로 추대되었습니다.
새로 맡게되신 두분 축하드리며, 앞으로 인천전우회 낚시회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2015년 4월22일 낚시회장 김 희 구 올림
첫댓글 회장님.총무님.그간 수고하셨습니다.........회원님 몸 건강하세유.(조씨 얼굴바라 좋아가지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