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2월 이영길측과의 통합을 알린 지 7개월만에 글을 올립니다.
올바른 생각을 가진 많은 사람들이 2006년 3월부터 2007년 2월까지 약 1년이라는 기간 동안 우리 덕현지구의 올바른재개발을 위하여 노력하였습니다.
덕현지구의 올바른 재개발을 위해서는 주민 모두가 통합하여 민주적이고 합리적으로 추진해야한다고 주장해 왔습니다.
2007년 2월 이영길측과 통합을 하여 올바른 길로 가기 위하여 노력하였습니다. 하지만 부정과 비리에 물들은 이영길측 임원들을 감당하기에는 역부족이었습니다.
결국 바른소리 하는 올바른재개발측 임원들과 기존의 몇몇 임원들은 이영길측에서 쫓겨나고 말았습니다.
지금 현재 이영길측에서 안양시청에 승인을 받기 위하여 동의서를 접수했다고 합니다.
제대로 승인을 받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만, 걱정이 됩니다.
제대로 된 동의서가 몇장이나 되는 지, 승인을 받는다 해도 그동안의 부정과 비리를 어떻게 빠져 나갈 수 있을 지, 그리고 주민이 하나로 통합되지 않은 상황에서 조합설립을 위한 75%의 동의서를 받을 수 있을 지....
시간내어서 다시 소식 전하겠습니다. 건강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