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집에 있기 그래서.. 나와서 타고 간.. 그런.. 쪽으로
일단 청량리역으로 와서..
양평까지 #191 새마을호 표를 발매..
그리고 정광휘님께서 개표를 하시는 듯..
일단 여러 가지 얘기를 하고..
내려가서 있다보니..
오늘 #191 새마을호 승무원님들은
량열소 안영수 새마을호 여객전무님과 황지현 차장님..
인사를 드리고.. 좌석리스트 실로 들어오라고 하셔서.. 들어가서 여러 가지 얘기를 하고..(저는 #191 새마을호를 타고 강릉 단오제에 가고싶다는 얘기를 하였고.. 황지현 차장님은 저번에 동생들과 간 원주에 대해서..)
그리고 오늘 #191 새마을호 탑승자 목록을 보니..
헉 60명 미만..(이럴때가 없다고 하시던데..)
일단 열차가 들어와서 열차 탑승후..
안영수 전무님 께서 도와달라는..
알고보니 선거책자를 다 수거하시는..(도와드리고..)
무슨 영어책이 있어서.. 전무님 께서 공부하라며 주시는.(감사합니다)
그리고 있다가 롯데리아 객차로.. 가서 앉고..(양평까지 가는데.. 좌석에 앉아가긴 그렇고.. -_-)
롯데리아 객차에 앉아있다보니 열차 출발..
안영수 전무님과 황지현 차장님 께서는 객실순회후..
롯데리아 객차로 오셔서 앉으시는..
또 황지현 차장님 께서 무엇인가를 주시는...(너무 죄송함...)
홍차를 주시는군요..
일단 앉아서 여러 가지 얘기를 하는데
오늘 안동엘 무궁화호 전무님 께서 가셨다고..(알고보니 성기웅 전무님 이라고..)
이런 저런 얘기를 하다보니..
양평역에 도착할 때가 다 되어..
가방을 들고.. 나와서
양평역에 도착하자마자 #191 하차..(인사를 드리고..)
반대로 건너와서.. 열차 탑승
전무님이 보여서 대용승차권을 끊어달라고 부탁..
대용승차권을 끊은후 3호차에 앉아서..
그런데 공안분께서 오시더니.. 왜 옆에서 타냐고 물어보셔서..
그냥 기차를 타고 싶어서 넘어온 것이라고 대답...
차장님은 구숙경 차장님 께서 수고하시는중..
지금부터는 밖을 보려다가.. 그냥 책을 펴 들고..
소설책을 열심히 읽고... 나니 청량리역..
인사를 드리고 나와서 용산역 까지 또 전철..
그리고 #1101 통일호..
빠른 속도를 느끼고..
안양역에 도착하여.. 집으로..
P.s 이번엔 그냥 기차를 타고 싶어서..
카페 게시글
여행기를 쓰자!
###여 행 기###
[조정현]24th 2002년 6월 13일 (양평3)
조정현
추천 0
조회 25
02.06.20 16:52
댓글 0
다음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