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 륜 사
성륜사는 20여 년 전 청화 큰스님이 원력을 세워 이곳, 전남 곡성군 옥과면 옥과리 설령산에 10여만 평의 터에 창건한 절로 특정 본사에 귀속된 말사가 아니고 대한불교 조계종 성륜불교문화재단으로 등록되어 있다고 한다.
청하스님은 2003년 11월 세납80세. 법납56세로 성륜사에서 입적하셨다.
24세에 출가하여 40여년 간 눕지 않고 좌선하는 장좌불와 수행과 오랜 동안의
묵언 수행을 한 당대의 선승이다.
성륜사 일주문
성륜사 금강문
사천왕상
설령산 자락에 고즈넉하게 자리 잡은 당우
잘 다듬어진 정원, 비석과 배롱나무, 대나무로 경계를 구분한 것이
편하게 느껴집니다.
부처님 진신사리 봉안 되어있는 설법전
스님들의 기도처.
요사체
지장전 오르는길.
한겨울인데도 나무의 푸름이 겨울을 잊게 만듭니다.
지장전
대웅전 오르는길
대웅전. 문살의 화려함이 돋보입니다.
팔상도를 형상화한 벽화
팔상도
성륜사 대웅전 은 그림으로 그린 탱화 대신 '목아 박찬수' 선생님께서 조성하신
목탱화로 내부가 장엄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둘레의 벽화는 탱화제작자이신 '고영을 선생님'의 그림으로 장엄되어 있다.
화려함이 참으로 장엄합니다.
지붕에도 화려한 문양의 꽃무늬가 체색 되어 있습니다.
잘 조성된 조경으로 당우들이 배치되어 있습니다.
부처님 진신사리.
진신사리가 모셔져 있는 설법전 내부.
성륜사 전경과 멀리 보이는 건물이 옥과 미술관 입니다.
출처: 불국정토를 가꾸는 사람들 원문보기 글쓴이: 정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