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클라이밍이란? 스포츠 클라이밍은 암벽등반 형태의 일종으로 높이보다는 난이도를 추구하는 등반의 한 형태로 볼 수 있다. 스포츠 클라이밍을 즐기기 위한 암벽의 높이는 15-20m 정도가 적합하다.
오늘날의 인공암벽은 최대한 자연바위와 비슷한 조건으로 만들어 고난도 등반을 성공하기 위한 훈련목적과 인공암벽의 특징을 살려 스포츠 클라이밍을 위한 스포츠 경기장으로 발전시키는 두 가지 흐름으로 구분되고 있다.
실내 암벽 연습장
90년대 초반에 암벽등반의 훈련 목적으로 최초로 서울 서초동 샤레와 인공 암벽이 세워지고 이후로 우후죽순처럼 생겨나 서울, 경기지역에만도 50여개 이상의 실내외 인공암벽장이 있다. 동호인들의 정확한 숫자를 파악하기는 어렵지만 수천명 내외로 볼 수 있다 미국이나 유럽에서는 일반인들에게도 많이 알려진 스포츠로 한 인공암벽장에 500여명이상의 회원수를 확보하고 있는 곳도 많다.
우리 "몸이 좋아하는" 스포츠 클라이밍
스포츠 클라이밍의 장점은 전신의 근육을 골고루 쓸 수 있어 군살빼기에 좋고, 손 끝을 많이 사용하므로 어른들의 치매예방과, 어린이들의 집중력 향상에도 도움을 준다. 10-20kg을 감량한 많은 클라이머들이 이를 입증해 준다. 필자도 20kg을 1년 동안 감량하였다. 이러한 장점을 안고 최근 몇 년사이에 급속도로 알려진 스포츠클라이밍은 6세부터 80세에 이르는 다양한 연령층에서 즐기고 있다. 여성들은 타고난 균형감각과 적은 체중이 유리하게 작용한다.
인공벽을 오르며 기량을 겨루는 등반경기라 불리우는 스포츠 클라이밍대회는 일년에 7-8회의 전국대회가 열리고, 지방대회를 포함하면 년 20회 내외로 볼 수 있다. 세계산악연맹(UIAA)에서 주관하는 국제대회로는 격년으로 열리는 세계 선수권과 년 5-6회의 월드컵이 열리며 종합점수를 합산, 세계랭킹을 연말에 발표한다.
인공암벽은 등반을 할 수 있는 높이로 설계된 리딩용 벽(15-18m)과 기술 및 체력을 보완할 수 있는 낮은 높이의 볼더링 형태의 벽(3m 이하) 두가지로 구분한다. 등반을 위한 높은 벽은 반드시 확보자가 있어야 한다. 낮은 높이로 설계된 암장은 주로 실내의 지하실에 많이 설치되어 있는데 다양한 기술 숙달과 체력 등을 보완할 수 있고 혼자서도 훈련이 가능하다. 그리고 추락에 대비해 두꺼운 매트를 깔아 놓았다. 체력을 보완하기 위하여 다양한 기구들을 설치한 곳도 있다. 각 암장마다 관리인들이 있어 처음 방문한 초보자들도 운동방법과 기술을 쉽게 배울 수 있다. 초보자들은 손바닥과 전완근에 고통을 느낄 수 있으며 3개월 이상의 꾸준한 노력으로 점차 발전된 자신을 확인할 수 있다.
본격적인 운동에 앞서 반드시 준비운동이 필요한데, 스트레칭은 관절의 가동범위를 넓혀 부상을 예방하고, 고난도의 자세를 취할 수 있는 유연성을 길러준다. 본 운동이 끝난 후에도 스트레칭으로 뭉쳤던 근육을 풀어주고, 영양을 골고루 섭취함으로써 근육내 피로 물질인 젖산을 분해하여 새로운 강한 근육을 얻도록 해야 한다.
클라이밍에 필요한 장비를 보면 다음과 같다.
1. 등 반 벽(15-20m) : 로프, 퀵드로, 확보기구, 안전벨트, 암벽화, 초크와 초크백 2. 실내암벽(3m이하) : 암벽화, 초크와 초크백
스포츠 클라이밍에 필요한 도구
[등반시 필요한 장비] 1. 로프 : 양쪽 끝 부분에 UIAA(세계산악연맹)가 표시된 것을 확인하고 50-60m의 길이를 사용한다. 2. 퀵드로 : 보통 한 루트를 오르는데 10개 정도의 세트가 필요하다. 3. 확보기구 : 90도 이상의 오버행에서는 그리그리를 많이 사용한다. 4. 안전벨트 : 허리벨트를 조였을 때 손바닥이 들어갈 정도여 여유가 있어야 하고 허벅지 부분은 너무 느슨하지 않고 다리를 움직였을
때 편안해야 한다. 5. 암벽화 : 신고 벗기에 편하며 발가락 끝을 오무려 주는 암벽화가 등반시 유리하다. 6. 초크와 초크통 : 탄산마그네슘과 송진을 섞어 만든 가루로 손바닥의 땀을 흡수하고 마찰력을 높여준다.
스포츠클라이밍이란? 스포츠 클라이밍은 암벽등반 형태의 일종으로 높이보다는 난이도를 추구하는 등반의 한 형태로 볼 수 있다. 스포츠 클라이밍을 즐기기 위한 암벽의 높이는 15-20m 정도가 적합하다.
오늘날의 인공암벽은 최대한 자연바위와 비슷한 조건으로 만들어 고난도 등반을 성공하기 위한 훈련목적과 인공암벽의 특징을 살려 스포츠 클라이밍을 위한 스포츠 경기장으로 발전시키는 두 가지 흐름으로 구분되고 있다.
실내 암벽 연습장
90년대 초반에 암벽등반의 훈련 목적으로 최초로 서울 서초동 샤레와 인공 암벽이 세워지고 이후로 우후죽순처럼 생겨나 서울, 경기지역에만도 50여개 이상의 실내외 인공암벽장이 있다. 동호인들의 정확한 숫자를 파악하기는 어렵지만 수천명 내외로 볼 수 있다 미국이나 유럽에서는 일반인들에게도 많이 알려진 스포츠로 한 인공암벽장에 500여명이상의 회원수를 확보하고 있는 곳도 많다.
우리 "몸이 좋아하는" 스포츠 클라이밍
스포츠 클라이밍의 장점은 전신의 근육을 골고루 쓸 수 있어 군살빼기에 좋고, 손 끝을 많이 사용하므로 어른들의 치매예방과, 어린이들의 집중력 향상에도 도움을 준다. 10-20kg을 감량한 많은 클라이머들이 이를 입증해 준다. 필자도 20kg을 1년 동안 감량하였다. 이러한 장점을 안고 최근 몇 년사이에 급속도로 알려진 스포츠클라이밍은 6세부터 80세에 이르는 다양한 연령층에서 즐기고 있다. 여성들은 타고난 균형감각과 적은 체중이 유리하게 작용한다.
인공벽을 오르며 기량을 겨루는 등반경기라 불리우는 스포츠 클라이밍대회는 일년에 7-8회의 전국대회가 열리고, 지방대회를 포함하면 년 20회 내외로 볼 수 있다. 세계산악연맹(UIAA)에서 주관하는 국제대회로는 격년으로 열리는 세계 선수권과 년 5-6회의 월드컵이 열리며 종합점수를 합산, 세계랭킹을 연말에 발표한다.
인공암벽은 등반을 할 수 있는 높이로 설계된 리딩용 벽(15-18m)과 기술 및 체력을 보완할 수 있는 낮은 높이의 볼더링 형태의 벽(3m 이하) 두가지로 구분한다. 등반을 위한 높은 벽은 반드시 확보자가 있어야 한다. 낮은 높이로 설계된 암장은 주로 실내의 지하실에 많이 설치되어 있는데 다양한 기술 숙달과 체력 등을 보완할 수 있고 혼자서도 훈련이 가능하다. 그리고 추락에 대비해 두꺼운 매트를 깔아 놓았다. 체력을 보완하기 위하여 다양한 기구들을 설치한 곳도 있다. 각 암장마다 관리인들이 있어 처음 방문한 초보자들도 운동방법과 기술을 쉽게 배울 수 있다. 초보자들은 손바닥과 전완근에 고통을 느낄 수 있으며 3개월 이상의 꾸준한 노력으로 점차 발전된 자신을 확인할 수 있다.
본격적인 운동에 앞서 반드시 준비운동이 필요한데, 스트레칭은 관절의 가동범위를 넓혀 부상을 예방하고, 고난도의 자세를 취할 수 있는 유연성을 길러준다. 본 운동이 끝난 후에도 스트레칭으로 뭉쳤던 근육을 풀어주고, 영양을 골고루 섭취함으로써 근육내 피로 물질인 젖산을 분해하여 새로운 강한 근육을 얻도록 해야 한다.
클라이밍에 필요한 장비를 보면 다음과 같다.
1. 등 반 벽(15-20m) : 로프, 퀵드로, 확보기구, 안전벨트, 암벽화, 초크와 초크백 2. 실내암벽(3m이하) : 암벽화, 초크와 초크백
스포츠 클라이밍에 필요한 도구
[등반시 필요한 장비] 1. 로프 : 양쪽 끝 부분에 UIAA(세계산악연맹)가 표시된 것을 확인하고 50-60m의 길이를 사용한다. 2. 퀵드로 : 보통 한 루트를 오르는데 10개 정도의 세트가 필요하다. 3. 확보기구 : 90도 이상의 오버행에서는 그리그리를 많이 사용한다. 4. 안전벨트 : 허리벨트를 조였을 때 손바닥이 들어갈 정도여 여유가 있어야 하고 허벅지 부분은 너무 느슨하지 않고 다리를 움직였을
때 편안해야 한다. 5. 암벽화 : 신고 벗기에 편하며 발가락 끝을 오무려 주는 암벽화가 등반시 유리하다. 6. 초크와 초크통 : 탄산마그네슘과 송진을 섞어 만든 가루로 손바닥의 땀을 흡수하고 마찰력을 높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