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완성샷입네다~~필터좀 박아주셨구요~그럼 준비물 들어갑네다~/
오레오 화이트크림 100g짜리 ×2필라델피아 크림치즈 플레인 ×1우유 조금 끝준비물부터 진짜 초간단합네다~~크림치즈는 만들기 15분이나 30분전에 냉장고에서 꺼내둡네다
가격은 오레오 980원×2 = 1960원+ 크림치즈 4380원 = 6340원 나왔슴다 크림치즈 개비쌈 ㅂㄷㅂㄷ우유는 집에 있는걸로 대충..시작 합네다
1. 먼저 오레오 과자랑 크림이랑 분리합네다저건 이쁘게 잘 분리 됐길래 한 컷 ㅎㅂㅎ오레오를 비틀고~ 하면 한 개가 떨어져 나감나머지를 칼로 쓱 하면 크림이 분리됨네다
오레오과자는 봉투나 지퍼백에 잘 담아 주시고크림은 이따가 크림치즈랑 섞을거니까 보울에 잘 담에 줌네다~중간중간에 크림떼내다가 오레오가 부숴지는데크림에 섞인 오레오 빼내려고 용 쓰지 않아도 됩네다어차피 나중에 다 섞입네다
2. 크림치즈 한통을 분리한 크림이랑 섞습네다고무주걱이 있으면 제일 좋지만 없으면거품기로 섞다가 숟가락으로 크림 누르고 하면 됩네다퍽퍽하니 잘 안 섞입네다 엄청 됩네다
3. 그래서 우유를 조금 넣고 섞습네다나는 저만큼으로 3번 넣었습네다조금씩 넣어보고 섞다가 원하는 질감 나올때까지 섞습네다원래는 생크림이나 휘핑크림으로 하는건데 야매니까 걍 우유로 합세다..☆진한거 안 좋아하고 양 많이 만들라면 휘핑크림이랑 크림치즈랑 1대1 비율로 섞는거 추천☆*난 단 거 별로 안좋아해서 설탕을 따로 안 넣었는데단 거 좋아하면 설탕 넣으셉셔안 넣어도 크림때문에 적당히 달달해서 상관은 없습네다부자라면 요플레를 약간 넣어도 맛있습네다
이정도 질감이 나올때까지 섞습네다
4. 오레오 과자를 마구마구 부숴줍네다밀대같은 거로 밀어도 되고 난 손으로 했습네다약간 씹히는 질감을 원하면 손으로 하는거 추천합네다
5. 이제 병에 담습네다오레오->크림->오레오->크림->오레오이 순서대로 담습네다
크림도 원래 전문적으로 하는 사람들은 짤주머니로 담는데우리는 그딴거 없으니 숟가락으로 마구마구 담읍세다
윗부분은 약간 고운 오레오 과자를 뿌려서 미적 요소를 더했습네다6. 냉장고에 1시간 정도 넣어뒀다가 먹으면 ☆완성☆
양은 약 저정도 나왔습네다 푸딩통 3개 담고 남은거로 그릇 반만큼 깔았습네다크리스마스 파티 케익으로 해도 충분히 맛있고 이쁠거 같슴다
과자는 짱 많이 남았슴네다
다시한번 사진 재탕 ㅎㅎ두개는 무늬 있는 거고 하나는 없는 겁네다... 뒷모습 아닙네다섞을 때 약간 팔아플 수 있지만그래도 짱짱 쉬우니 다들 만들어서 먹어보셉쇼엄마아빠도 드시고 진짜 맛있다며엄마는 투썸 내 최애케익인 딸기레어치즈케익보다 맛있다며극찬의 극찬을 하셨습네다...나도 맛있었습네다 당근 ㅎㅎ
출처: 쭉빵카페 원문보기 글쓴이: float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