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지리산 왕복 종주
◎ 산행일자 : 2004년 11월 30일(토) - 31일(일) 무박산행
◎ 산행시간 : 21시간(도보시간 19시간, 휴식시간 2시간)
◎ 산행인원 : 권한철 , 김재수 , 이철호 , 김성국(부상으로 인하여 벽소령에서 하산)
◎ 산행코스 : 성삼재(7.5km) → 삼도봉(5km) → 연하천(3.6km) → 벽도령(6.3km) →
세석(3.4km) →
장허목(1.7km) → 형제봉(1.5km) → 연하천(12.5km) → 상담재
◎ 교통편 :
산타페승용차 이용 , 운전자 김재수씨
88고속도로 → 지리산I.C → 인월 → 성삼재
※ 참고사항
한국 최초 최대의 국립공원..
주능선 종주는 도보산행의 古典.
어머니!라고 크게 불러보고 안기고 싶은 지리산...
평생 매일 보아도 언제나 좋은 대상이 어머니 이듯 평생을 두고
지리산을 수백번 거듭해 올랐어도 지리산이 좋다는 사람이 부지기 수다.
그래서 그런지 주능선 종주는 도보산행파 들에게 등산 대상지로써
지라산에 종주는 행운이자 교과서다.
산을좋아하는 사람이면 주능선 종주는 반듯이 답파해야할 고전으로 인식되어왔다.
그동안 성삼재에서 천왕봉 찍고 백무동 또는 중산리로 능선종주는 함바 있으나
지리산 왕복종주는 산행거리가 55km되는 등산로가 바위로 이루어져 험난하고
난이도도 높아 생각지도 않다가 권선생(권한철)으로 부터 전화 연락을 받고
"그래. 한번 해보자!" 라고 결심하였다.
▼ 21:30 성삼재 도착
(성삼재)
▼ 22:00 노고단 산장
(노고단 산장에서 잠시휴식을 취하며, 간식을 먹었다.)
▼ 22:12 노고단 정상도착
(노고단 정상)
▼ 23:05 임걸령 샘터에서 식수보충
(임걸령)
(임걸령 샘터)
▼ 23:47 삼도봉(전라남,북도 경상남도 경계선)
(삼도봉)
▼ 00:05
(화개재)
(545계단)
(545 계단)
▼ 00:35
(토끼봉)
▼ 01:25
(연하천 산장 도착 식수보충 몇몇종주자들이 눈에 띄며 비박하는 사람들도있다.)
▼ 02:30
(형제봉)
▼ 03:20
(벽소령 산장도착 300m 김성국씨 3m 낭떨어지로 추락. 약간의 부상으로 인하여 벽소령에서
하산하라고 일러두고 3명은 계속전진)
▼ 04:24
(선비샘)
▼ 05:14
(칠선봉)
▼ 05:47
(영신봉 도착. 이곳은 남낙정맥의 시발점이기도 하다.)
▼ 06:15
(촛대봉에서 일출을 보기 위하여 30분동안 기다렸지만 끝내 구름에 가려 일출을 보지못했다.)
▼ 07:13
(연하봉)
▼ 07:30
(장터목 산장에 도착했을때 많은 인파들로 인해 복잡하기만 했다.아침식사)
▼ 08:44
(제석봉에서 바라본 천왕봉)
(제석봉 고사목)
▼ 09:08
(드디어 천왕봉. 많은 사람들로 인해 겨우 기념촬영을 하였다.)
▼ 10:30
(촛대봉)
▼ 10:50
(세석산장)
▼ 11:40
(칠선봉)
(선비샘)
▼ 13:20
(벽소령 산장 전경)
(벽소령)
(멀리서 본 형제봉)
▼ 15:08
(연하천 산장)
▼ 16:09
(토끼봉)
(545 계단)
(삼도봉)
(삼도봉에서 바라본 반야봉)
▼ 18:00
(노고단 낙조)
▼ 18:30
(성삼재 종주 능선 표지판)
다음 종주산행은 태극종주를 계획해본다.. 그날까지 열심히 최력단련에 임해야겠다..
첫댓글 사진이 보이지 않아요 네이버에올린 사진은 잘나오지않으니 딴곳에 올려서 후기를 작성하는것이 어떨련지..
네이버에 올린 사진은 링크가 잘되지 않읍니다 다른 사이트를 이용하시며 좋을듯 합니다
사진이 지만그런줄 알았더니만 아닌가보네요 -- 사진이 안보여요--
아.. 방금 수정했습니다. 사진이 보이시는지요..? 확인부탁드릴께요^^
좋으시겠어요 많은 산을 접하실수있으셔서...부럽네요.
역시 사진은 쾅이네요
사진작업 잘 하셔서 구경하게 해주세요.
무박태극종주. 언젠가는 함 시도해봐야 할것 같습니다. 아직 왕복종주도 해보지 않았기에.. 어쨋든 이런 산행을 같이 할수 있는 산동무가 있다는것은 좋은 것입니다. 안산,즐산하세요
사진작업 또 다시했습니다. 나오는지요? 확인부탁드릴께요
이재사 사진이 시원하게 잘나오내요 구경잘하고갑니다 감사합니다
이사장님 혼자그리 좋은곳다니시면서 산삼캘라카나요 같이가요-- 멋진글 멋진사진 너무 감사합니다 다음에도 또 부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