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거운 카메라를 메고 다녔을리도 만무하고 또한 몇대씩이나 될텐데 모두다 가지고 다닌다는점도 의문이었지요
그러다 "바로이것!" 이라는 느낌이 팍 오더군요. ㅎㅎ
그 뒤로 조금 알아봤더니 바로 고프로라는 녀석으로 촬영을 한것이었습니다.
자 그럼 네이버 블로그에 소개된 자료를 잠시 보시지요~
이렇게 소개가 되어있고 다음은 홈페이지의 설명도 곁들입니다
그렇다면 어떤 특징이 있는지 궁금하시죠?
그럼 위에 설명한것을 알기쉽게 풀어봅시다~ ^^
1, 화질
1,100만화소의 카메라로 Full-HD영상을 촬영하실수 있습니다.
요즘 세상이 좋아져서 갠역시나 아이뻐등의 휴대폰으로도 Full-HD영상을 촬영하실수 있습니다만 실제로 촬영한 영상을보면 참..
한숨만 나옵니다.
원래 동영상 촬영전용이 아니기 때문에 카메라만 Full-HD일뿐 나머지는 그냥 핸드폰 부품들이기 때문인데 캠코더들도 조금 오래된것을들보면 핸드폰이나 진배 없이 화질이 영~ 그렇습니다.
하지만 고프로의 경우 동영상 전용 카메라로서 전세계적으로 입지를 굳힌 검증된 제품이며 화질은 어느 카메라에 뒤지지 않고
F-1 등의 권위있는 대회에서도 사용되는 제품입니다.
여북하면 김병만氏가 진행하는 정글의 법칙이라는 프로그램에서는 방송분량의 대부분을 이 카메라로 촬영을 했더군요
좀 자세히 보시다보면 음악프로등에서 세부촬영에 거의 모두다 고프로를 사용하며 심지어는 1박2일의 개인 카메라나 세부촬영 또한 고프로 카메라로 진행하는것을 보실수 있습니다
제일위의 동영상을 다시한번 봐주세요
보통 유튜브에 올리는 동영상을 저 크기로 확대하면 어김없이 화질이 망가집니다만 고프로로 촬영한 영상은 그렇지 않습니다.
2. 화각
이것은 매우 중요한것중 하나인데 요즘의 티비나 모니터등은 16:9의 비율로 영상을 보실수 있기때문에 와이드 화각은 대안이 아닌 필수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보통의 DSLR이나 캠코더등은 이런 F.O.B(시야범위 - 화각)를 지원하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 이지만 고프로는 90도 각도는 물론이고 127도와 심지어 170도까지 화각을 지원해 더욱 생생하고 시원한 영상을 지원하기 때문에 제품의 매력은 더욱 높아보입니다
예전 학창시절 집에서 봐도 좋을만한 영화인데도 굳이 극장을 가야 했던 이유중 하나이겠지요 ^^
3. 연속촬영
사진을 찍을때 연사를 가끔 찍게 됩니다만 항상 드는 생각이 있지요.
"한두장만 더...." 그런데 제 아무리 좋은 카메라도 연사가 많이 부족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가장 많이들 사용하는 DSLR인 5D Mark2의 경우 연사는 초당 3.9장인에반해 고프로는 10장의 사진을 1100만 화소로 활영해줍니다.
물론 요즘의 DSLR은 2000만 화소를 넘기는 모델이 많습니다만 동영상 장비에 이정도는 대단한일이 아닐수 없네요.
결론을 말하자면 사진품질은 DSLR이지만 동영상은 화각과 휴대성등의 기타를 고려해볼때 고프로가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또한 0.5초 간격으로 랩타임포토를 찍을수 있어(상단 사진 참조) 단체의 산행이나 드라이빙때에도 매우 독특한 영상을 담으실수 있습니다.
4. 방수를 넘어 수중촬영까지...
고프로는 전용 케이스를 기본으로 제공하고 있어 60m까지 방수가 되어 비오는날 외부촬영은 물론이고 강이나 바다에 이르기까지 그 어떤곳에서도 촬영이 가능해 더욱 다양한 영상을 즐기실수 있습니다.
바다에서 아이들과의 즐거운 시간을 영상으로 남겨보시는건 어떨까요?
5. 다양한 마운트
고프로는 마운트가 다양해 카메라 삼각대나 나무가지, 자동차, 헬멧과 가슴, 손목등에 부착하며 심지어 써핑보드에도 부착이 가능하며 유딕잇 이라는 제품을 통해 간격을두고 셀프촬영을 하실수있어 더욱 멋진 활영이 가능하며 다양한 사제 악세사리들로 나만의 독특한 영상 촬영도 가능합니다.
6. 패키지
자동차나 하이바에 부착하는 마운트가 포함된 모터스포츠-에디션과 헬멧등에 부탁하는 아웃도어-에디션 그리고 서핑보드에 부착하는 서프-에디션이 있지만 보편적으로 모터스포츠-에시션이 무난해 보입니다.
7. 다양한 악세서리
보조 배터리는 물론이려니와 배터리백팩도 있습니다,
수중촬영이나 배터리를 갈아끼울수 없는 환경에서 사용하기 좋으며 약 2배정도의 촬영시간이 가능하고 LCD백팩은 현재 촬영하고있는 영상이나 이미지는 물론이고 카메라의 동작상태도 한눈에 알아볼수 있으며 체스트마운트는 두손이 카메라에 등장해 더욱 재미난 영상의 촬영이 가능합니다.
이밖에도 많은 제품들이 있으니 본인에게 맞는 제품을 골라보시는건 어떨까요?
8. 버젼2
Hero2 가 등장하면서 많은 변화가 생겼습니다.
우선 Mini-HDMI 단자가 생겼고 이미지센서가 두배로 빨라졌으며 두배 선명한 글라스렌즈에 화질 선택별로 다양한 화각을 선택 하실수 있고 3.5mm 스테레오 마이크 입력단자 추가와 함께 모든 면에 LED라이트가 있어 동작상태를 손쉽게 알아볼수 있습니다.
원래 4월 출시예정이었던 Wi-Fi 백팩 + Wi-Fi 리모콘이 8개월이나 늦어져 출시 되었지만 촬영하는 영상을 핸드폰등에서 활용할수있는등 편의성이 높아질것으로 보입니다.
9. 직수입?
외국산 제품은 항상 이점이 걸림돌입니다.
구매대행으로 구입하자니 A/S가 걸림돌이고 정품은 가격이 상대적으로 높고... ㅎㅎ
하지만 제품의 특성을 가만해볼때 국내 정식수입품이 좋은것으로 판단되며 최근 새로나온 모델의 경우 저온에서 배터리방전 방지를 위한 워밍기능 때문에 사소한 A/S가 생길수 있다고하니 국내 정품이 더욱 절실합니다.
10. 그래 물건은 좋은데 왜 사야하나?
예전 카메라 라는 제품은 그저 큰 마음 먹고 사야하는 고가의 사치품이었던 시절도 있지만 지금은 보편화 되어있고 누구나 개인이 활용하는 (단체나 가족의 소유가 아닌) 제품이 되었습니다.
이런 경우는 대표적으로 컴퓨터에서 찾을수 있겠는데 PC라는 말이 "Personal Computer" 라는 뜻인것만보아도 알겠습니다.
한사람당 하나의 컴퓨터를 사용한다는 말이 처음 나왔을때에는 그것은 단지 미래에 대한 예견이었을뿐 믿는 사람은 많이 없었지요... 그러나 요즘은 초등학생도 개인 컴퓨터를 사용할 정도의 시대가 왔습니다.
게다가 최근 스마트패드나 스마트폰등의 디지털기기의 개인화 확산은 매우 널리 퍼진 사실이며 동영상 촬영용기기의 경우도 마찬가지라 하겠습니다. 예를들어 겔럭시카메라 처럼 말이지요...
또 최근에는 UCC영상을 기본으로 다루는 일이 많아졌습니다.
아이가 학교에서, 아빠가 직장에서... 때로는 학업이나 일, 혹은 취미로... UCC는 생활의 일부가 되었습니다.
UCC의 경우에는 공모전이 그러하며 자기소개서를 만들어 취업하는 직장에 제출하기도 하고 심지어 간단한 일상을 촬영해 U-tube나 트위터같은 소셜 네트워크를 통해 공유하는 일도 많습니다.
그리고 최근에는 다음팟 인코더라는 프로그램등의 편집프로그램을 통해 쉽게 편집하고 공유하는일이 가능해진만큼 활용가치는 더더욱 빛나겠습니다.
그럼 하나 질러볼까요? ㅎㅎ
포장은 잘 되어 옵니다~
제품의 포장모습
제품의 정면입니다.
LCD 백팩의 뒷면.
이 화면으로 실제 촬영 모습을 볼수 있습니다.
대신 두께가 증대되어 기본구성에 뒷커버가 들어 있습니다~ ^^
이렇게 말이지요~
실제로 찍은 모습들은 캠핑후기나 기타 게시판을 통해 계속 올리고 있으니 참고 하시구요~
제일 위에 있는 동영상처럼 환상적인 앵글이나 출력이 나오려면 수많은 경험과 다양한 악세사리가 사용되어야 할것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