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숲속동화마을도서관(since2003)
 
 
 
카페 게시글
음악이흐르는창 (8.19) 조선상고사를 읽고 나서 독후감 써보았어요. ㅎㅎ 지루할까요? 전 느낀것이 많았어요. 미완성 2악장 같이 올립니다.
빅맨 추천 0 조회 133 13.08.19 17:06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3.08.20 09:19

    첫댓글 역사는 승자의 시각으로 씌어지기 때문에 폄하되는 부분이 있는 것 같아요. 백제에 대한 것만 봐도... 정말 잘 읽었습니다. 역시나 보배로운 빅맨 님!

  • 작성자 13.08.20 13:25

    ㅎ ㅎ너무 지루하셨죠?

  • 13.08.20 13:51

    지루하다니요? 무게감이 느껴지는 글이라 귀하게 잘 읽었습니다.

  • 13.08.25 22:54

    감상방에 들어와 슈베르트의 미완성을 귀에 댔는데 미완성이란 말에 먼저 다가섭니다. 마무리 하지 못한 여운~청자의 상상에 따라 완성되어야하는 ~ 미완이란 허술함에는 틈새가 있어 바람도 드나들고 물줄기도 스며들고~어쩜 그 틈에 홀씨 하나 뿌려질 수도~ 이렇게 '미완' 에 끌려다닙니다. 게다가 정선 아리랑에 매료되어 구비구비 해발 500미터의 짙푸른 정선숲속에 다녀왔더니, 아직 나의 귓가에는 어제 관람했던 정선아리랑 창극이 방해를 하네요.
    " 아우라지 뱃사공아 배 좀 건너 주게. 싸리골 올 동박이 다 떨어진다. 떨어진 동박은 낙엽에나 싸이지 ~~ 아리아리랑 아라리오." 빅맨님! 저의 오늘 음감은 엉망입니다.

  • 13.08.26 22:07

    작품감상방에 <아우라지 사랑> 읽어 보세요. 예전에 제가 정선아리랑에 관심을 갖고 쓴 거예요.

  • 13.08.27 14:05

    네, 고맙습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