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코스 역방향 3부 진행 코스 입니다
신계해안길에서 ㅡ 신거제대교 ㅡ 신대교휴게소 ㅡ 견유마을 ㅡ 밤개길 ㅡ 밤개마을 ㅡ 죽촌마을회관 ㅡ 원평초등학교까지
신계해안길에서 바라본 조망
통영타워
뒤돌아 보고~
선박제조를 위한 부품 제조업 공장이었던 <세웅해양플랜트>에서 2008년도에 조성했던 곳입니다.
조선업 불황으로 중소규모 부품사가 도산하면서 세웅해양플랜트 공장을
닫게 되었습니다.
선박 제조공장으로 크레인 높이가 어마어마한 규모의 실물로 압도당한다는 느낌이 드네요.
공얄등산 임도를 걸어서 적덕삼거리에 이르러 뒤돌아 보면 상사바위, 갓바위, 부채바위를 볼 수 있지요
암벽등반 훈련으로 이용된다고 합니다
후포항에서 걸어온 신계해안길을 신거제대교에서 바라보았습니다
남파랑길 13코스에서 거류산과 면화산 산자락을 걸었었지요
신거제대교에서~
(주)삼강에스앤씨(삼강조선소)는 국내 유일의 초대형 선박 수리조선소로 선박 수리, 개조 전문업체 입니다.
신거제대교에서 바라본 임진왜란 해전 승전지인 한산도 전적지와 한산도
신거제대교에서~
통영타워
신대교휴게소
신대교휴게소
남파랑길 15코스는 신거제대교 밑을 지나기 위해 교각 밑으로 진행 합니다
남파랑길 15코스는 신대교휴게소에서 신거제대교 밑을 지납니다
남파랑길 15코스는 신계해안길을 걸어서 세웅을 지나왔습니다
신거제대교 밑을 뒤돌아 보고~
2021년 7월 10일 신거제대교 위에서 바라본 견내량 해협과 저멀리 한산도 해전 전적지를
앵글에 담아 봅니다
신거제대교 위에서 거제시 사등면 성포리 사등면사무소로 이동하면서 신거제대교 위에서 달리는 버스안에서
1592년 임진왜란 때 해전 격전지였던 견내량 해협과 한산도 해전 전적지를 앵글에 담아 보았습니다
견내량(見乃梁) 해협은 경남 거제시 사등면 덕호리와 통영시 용남면 장평리를 잇는 거제대교의 아래 쪽에
위치한 좁은 해협이다. 길이는 약 3 km, 폭은 약 180m, 400m까지이다.
현재는 거제대교와 신거제대교가 놓여 있는 곳으로, 임진왜란 때 한산 대첩의 주요 배경이 되었다.
1592년 7월 7일(양력 8월 13일) 조선 선조 25년 일본의 다이묘 와키자카 야스하루의 함대
73척(대선 36척, 중선 24척, 소선 13척)이 견내량(見乃梁 : 거제시 사등면 덕호리)에 숨어있다는 정보를 접했다.
견내량파왜병장(見乃梁破倭兵狀)에는 일본 수군은 7,110명이었다.
견내량은 거제도와 통영 사이에 있는 3km의 수로로 암초가 많아 판옥선이 운신하고 전투를 벌이기에
좁은 해협이었다. 반면 한산도 앞 바다는 거제도와 통영 사이에 있어 사방으로 헤엄쳐나갈 길도 없고,
한산도는 당시 무인도나 다름이 없는 섬이었기 때문에 궁지에 몰려 상륙한다 해도 굶어 죽기에 알맞은
곳으로 여겨 먼저 판옥선 5 ~ 6척 만으로 한산도 앞바다로 일본 함대를 유인하여 격멸한다는 전략이 세웠다.
6척의 조선 함대를 발견한 일본 수군은 그들을 뒤쫓아 한산도 앞바다에까지 이르렀고 그곳에서 대기하던
전 조선 함대가 배를 돌려 학익진(鶴翼陣)을 펼쳤다. 싸움의 결과 층각대선(層閣大船) 1척을 나포한 것을
비롯해 왜선 47척을 불살라 격침시켰고 12척을 나포하는 한산도 해전은 조선 수군의 큰 승리로 막을 내렸다
와키자카 야스하루는 뒤에서 독전하다가 전세가 불리해지자, 패잔선 14척을 이끌고 김해 쪽으로 도주했다
이 전투는
진주대첩(晉州大捷, 1592년 10월 5일 ~ 10웡 10일
행주대첩(幸州大捷, 1593년 2월 12일과 더불어 임진왜란 3대 대첩중의 하나로 부른다.
임진왜란의 주요 해전의 배경이 된 곳은 좁은 해협과 거센 물길이 존재하는 곳이다
한산도 해전 다음 날 벌어진 안골포(安骨浦, 현 창원시 진해군 안골동)에서 벌어진 해전도 이순신은 승리로
이끌었고 이순신은 전헌대부(正憲大夫, 정2품), 이억기, 원균은 가의대부(嘉義大夫 종2품)로 승서(陞敍)되었다.
(안골포와 웅포해전지가 있는 곳은 남파랑길 6코스 구간 입니다)
송정공원에서 ▶ 재덕사거리까지는
남파랑길 6코스 구간에서 안골포 해전과 웅포해전지 해안을 걷게되는 곳이지요
남파랑길 6코스 <웅천안골왜성>에서 바라본 임진왜란 안골포 해전지
1592년 임진왜란의 발발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에서 촬영하였습니다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에서 촬영하였습니다
견유마을버스 정류장을 지나자마자 견유식당 건물 우측길로 진행하여 남해안대로 아래 굴달리를
통과하게 된다
견유식당(영양돌솥밥, 삼계탕) 건물을 우회전하여~
남해안대로(14번도로) 아래 굴다리를 지납니다
지나온 남해안대로 아래 굴다리를 뒤돌아 보고~
남해안대로(14번도로)와 잠시 조우하고, 밤개길을 걸어서 밤개마을로 이동 합니다.
뒤돌아 보고~
밤개버스 정류장을 지납니다
죽촌마을회관을 지나고, 죽촌버스 정류장을 지나 왔습니다
원평초등학교 앞 적촌로~
원평초등학교 앞 적촌로에서 바라본 삼봉산 정상엘 얼마후면 오르게 되지요
원평초등학교
이젠 적촌길을 버리고 음촌마을로 가기 위해 연화사쪽 화살표 방향 따라 논싯골길을 걷습니다.
이곳부터 오늘 종착지인 내죽도수변공원까지 약 8km 정도 남겨두었습니다.
준비한 식수 포카리 스웨터 1.8L+ 900ml, 생수 500ml, 막걸리 700ml 바닥을 드러내어
식수 1,500ml 공급받고서 남은 구간을 걷기 시작합니다.
남파랑길 15코스 역방향 4부로 갑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