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레 제6코스 쇠소깍→제주올레여행자센터(241011 09:10~13:27)

[고중배]

오늘 올레걷기는 시원한 전형적인 가을 날씨로 파란 하늘에는

마치 솜을 풀어 놓은듯한 구름이 아름답게 피어있다.

올레 제6코스 쇠소각 서 부터 서귀포시까지 환상적인 자연과 해안풍경을 올려본다,

쇠소각 용연

쇠소각에서 바라본 지기도 "풍경 지긴다"

섭섬

혹시 제주도 섬이 몇개인지 아시는분 뎃글 올리세요. 내가 아는 바는 추자도 인근 섬만 42개이며

소관탈은 애월에 속함 그러면 나머지 개수를 확인하시라.... 

올레길 을 걷다보면 같이 걷는 길동무를 만나게된다.

5코스에서는 춘천과 강원도에서 왔다는 길동무 를 만났고..'

오늘은 제6코스에서는 경기도 광명시에서 올레길 걷기위해 여행왔디는 길동무를 만나 같이 걷기로 했다.

백두산 천지를 축소해놓은 모습과 비슷하여 소천지라 붙여진곳 소천지 위쪽으로 문섬과 범섬이 보인다

해안 절경 아름다움을... 내 가슴에 묻고싶다.

아낙이 사주는 커피를 기다리며 카페에서...

잔잔한 바다는 조용하다. 파도소리라도 들려다오

소정방폭포 해룡배

6코스 중간지점 서 인증 스탬프찍는 것을 길동무 여인께서 증명하고 있다.

해룡도사께서 길동무에게 무엇인가 설명하며 사기를 치는듯 ^^

이제는 지쳤는가? 돌담에 기대어

길동무 여인은 이중섭 사진을 바라보며 한참 무엇인가 젖어있는 듯

차렷!  여기가 이중섭 미술관 입니다. 어서 오시라요

오늘에 종착지 인증!! 7코스에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