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복음 6:63 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무익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이 영이요 생명이라.
요한복음 6:68 시몬 베드로가 대답하되 주여 영생의 말씀이 계시매 우리가 뉘게로 가오리이까.
어린 시절부터 교회에 다녔지만 하나님을 제대로 알게 된 건 꽤 최근의 일 입니다.
말씀을 잘 모르는 평신도에 불과한 저는 위 말씀의 정밀하고 세밀한 뜻 까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말씀, 교회에서 들려지는 하나님 말씀이라고 하는것은 반드시 영생의 말씀이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영생을 주고, 영생을 얻을수 있는 길을 제시하고 명확하게 보여줄 수 있는 말씀. 그것이 예수님께서 제자들과 저희들에게 전해주셨던 영생의 말씀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제가 교회에 다니면서 가장 놀랐던 점은 그 영생의 말씀을 전해야 하는 목회자분들이 영생의 말씀을 제대로 모르신다는 것이었습니다.
어떻게 해야 영생을 얻는지, 어떻게 하면 영생을 잃어버리거나 얻지 못하는지를..
정확하게 전해주는 목회자는 사실상 찾아보기가 매우 어렵다는 현실이.. 정말 큰 충격으로 다가왔습니다.
이런 한국교회, 나아가 전세계 교회의 상황 속에서 사랑하는 교회가 전해주는 말씀은 그야말로 영생의 말씀이라고 생각합니다.
누군가는 눈과 귀가 어두워서 성경을 보아도 보지 못하고, 들어도 듣지 못하여 이렇게 저렇게 비방하고 있지만 어릴때부터 성경에서 천국가는 길 즉, 영생의 길을 찾길 바랐던 제게는 그렇습니다.
이렇게 명확하고 성경적이도록 심지어 집요할 정도로 천국가는 영생의 길을 제대로 파헤쳐서 알려주는 영생의 말씀이 과연 제 생애 다시 있을수 있을지 저는 모르겠습니다.
영생이 하나님처럼 사는 것임을 그렇기 위해 그분의 말씀을 지키는 삶을 성령을 통해 가능함을 믿고 그대로 행하기 위하여 신앙과 삶에서 부단히 정진해 나아가는 것이 성경적인 영생관이 아니라 이단 사설이라면 저는 그 이단 사설을 믿고 차라리 이단이 되렵니다.
제가 보고 있는 성경과 제가 보고 있는 성경의 텍스트는 바로 그것을 가리키고 있음을 저는 초등학교때부터 국어 과목을 배우면서 알게 되었습니다.
국어를 통해 책 읽는 법을 배웠고, 글쓴이의 의도를 파악하고 전반적인 글의 목적을 파악하는 법을 국어를 배우면서 배웠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왜 성경을 보면서는 국어시간에 배운 기본적인 방식 조차도 적용을 하지 않고, 아무런 궁금증이나 의구심 없이 덮어놓고 하는 말들을 믿으면서 정작 제대로 하나님 말씀을 연구하고 영생의 말씀을 전달해주는 교회와 목회자를 이단시 한단 말입니까?
요8:47 하나님께 속한 자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나니 너희가 듣지 아니함은 하나님께 속하지 아니하였음이로다.
요8:44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너희 아비의 욕심을 너희도 행하고자 하느니라 저는 처음부터 살인한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없으므로 진리에 서지 못하고 거짓을 말할 때마다 제 것으로 말하나니 이는 저가 거짓말장이요 거짓의 아비가 되었음이니라.
이번주에 한기총 홈페이지에 있는 연락처로 연락을 해서 완곡한 표현으로 항의를 했습니다. 솔직한 맘으로는 아주 질타를 해 주고 싶었지만 그래도 한국교회를 대표하는 명목 하에 운영되고 있는 그곳의 명예와 이름을 감안하여 정말 조심스런 표현으로 얘길 했습니다. 하지만 말도 없이 전화를 끊더군요.
솔직히 세상 어느 단체나 조직을 대상으로 관련한 불편신고 또는 정당한 항의 전화를 하면서도 경험하지 못한 무례함이었습니다. 물론 그 분은 소속된 직원이니 대표성을 띄고 있진 않겠지만 지금 이런 모습이 한국교회의 뼈아픈 실상인것 같아 마음이 괴로웠습니다.
한기총 대표회장님. 그리고 사무총장님. 하늘에서 하나님께서도 두 분을 그렇게 인정하고 계실까요. 이미 다 드러난 사실 앞에 대성통곡하며 무릅을 꿇어야 그것이 마땅한 기독교인의 자세가 아닐까요. 저는 정말 두렵습니다.
전세계적으로도 유례를 찾기 힘들 정도로 영생의 말씀이 정확한 수준으로 전해지고 있는 교회와 목회자를 보호하고 보호하여 하나님 나라를 왕성케 하고, 수 많은 영혼들을 구원할 수 있도록 전국의 교회들이 모여서 모금 운동을 해도 모자란 판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그런 교회를 일사부재리의 상식과 세상 법정에서도 지키는 기본인 원칙들까지 어겨가면서 이대위에 다시 회부하고, 금품을 요구하는 당신들은 대체 누구입니까.
왜 교회 안에 여러분들이 있어야 하는건가요. 본인들의 정체가 무엇인지 모르겠다면 저 같은 무지랭이 평신도도 보면 알수 있는 요한복음 8장을 보시면서 두려워 떠시기를 제발 부탁드립니다.
왜 하나님 나라 역사의 대죄인으로 낙인이 되려고 하시는건지요. 세상에서는 여러분들이 기득권이고, 칼을 쥐고 있고, 권한이 있을테지만 과연 하나님이 보시기에도 그럴거라고 여기시는지요. 저는 정말 하나님이 두렵습니다.
끝으로 사랑하는 교회 변승우 담임 목사님과 김옥경 부담임 목사님, 진성원 수석부목사님(제가 직함들을 틀리게 나열했다면 죄송합니다) 이하 사랑하는 교회 모든 교역자와 성도 여러분 힘내십시오.
이 세상의 모든 문제들은 사실은 진리의 부재에서 일어난다고 봅니다. 진리가 명확하지 않으니 수많은 학살과 전쟁과 이데올로기와 당파싸움과 가정의 문제들이 일어나고 있고, 지금도 세계 곳곳에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과연 성경의 인물들 이후로 그 중차대한 진리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아는 문제에 있어서 지금의 사랑하는 교회 만큼 근접한 교회와 사역이 있었을까요.
저는 귀 교회나 교단에 속한 사람이 아닙니다.
그럼에도 저는 주님 안에서 제 양심으로 확신합니다. 여러분들이 지키고 있는 그 진리의 최전선 그 한 자리는 교회사를 통해서 수 많은 위인들이 지키고 서 있던 자리라고 생각합니다.
그들은 보이지도 않는 그 진리를 위해 목숨을 아깝지 않게 여겼고, 평판을 개의치 않았습니다.
저는 감히 이렇게 생각합니다. 구약시대때에는 유대교가, 신약시대에 와서는 구교로 불리는 가톨릭과 신교로 불리는 개신교가 제대로 다가가지 못하여 수많은 교리적인 실수와 실행적인 실패를 자행했던 그 어려운 일을 지금 사랑하는 교회가 이뤄내고 있다고 봅니다.
그들은 하나님 말씀을 잘못 받아들이고 해석하여 수많은 선지자들을 잔인하게 죽이거나 핍박했으며, 하나님의 아들을 십자가에 못 박아 죽이고, 십자군 전쟁을 일으키고, 신실한 신자들을 불태워 죽였습니다. 그리고 그 후손들은 그 조상들의 무덤을 성대하게 차려놓고는 또 다시 자기 조상들이 했던 일들을 오늘날 하나님 나라의 진짜 형제들에게 자행하고 있습니다.
디모데후서 2:14~26 너는 진리의 말씀을 옳게 분별하며 부끄러울 것이 없는 일꾼으로 인정된 자로 자신을 하나님 앞에 드리기를 힘쓰라.
유대교와 가톨릭과 개신교가 진리의 말씀을 옳게 분별하지 못하여 쇠락과 타락의 길을 걷고 있는 지금.
저는 귀 교회를 통해 하나님 나라의 역사의 한 페이지가 새롭게 기록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나님께서는 필요하지 않은 일을 하지 않으신다고 생각합니다. 역사상 몇 번 밖에 없었던 혹은 거의 전무했던 이 일을 하나님께서 다시 하시는것은 이 일을 통해 하나님께 돌아와야 할 수 많은 교회들과 목회자, 사역자분들 그리고 수 많은 천하보다 더 귀한 영혼들이 있기에 하나님께서는 지금 필요에 의해 이 일을 하고 계신다고 생각합니다.
이것은 단순히 어떤 목회자나 교회가 할수 있는 일이 아니라 이것은 하나님이 할수 있는 일이고, 하나님께서 하고 계시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성경에는 이 일이 기록되지 않았지만 적어도 하나님 나라 하나님의 역사책에는 이 일이 분명히 기록되어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일에 함께하고 수고로이 자신을 내려놓고 함께 일하시는 사랑하는 교회 성도 여러분. 변승우 목사님께 주셨던 그 오래된 꿈에 나온것처럼 저는 여러분들이 하늘의 큰 별과 같이 보입니다. 너무너무 찬란하게 빛나는 그런 별들처럼 보입니다.
그리고 저는 하나님 눈에도 사랑하는 교회가 그렇게 보일거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드릴수 있는게 이런 부족한 글 뿐이라 정말 죄송합니다.
하지만 저희 교회보다 하나님 나라를 위해서라면 사랑하는 교회를 위해 더 기도합니다. 우린 한 왕을 섬기는 한 국민이니까요.
- 지방의 한 장로교 교회를 섬기는 작은 성도 올림
아멘!!! 형제님 목사님께 힘이 되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귀하고 귀하신 성도님 감사합니다
우리교회에 큰힘이 될줄믿어요
듣게하시고 깨닫게 하신 주님 감사합니다
크신은혜에 어떻게 표현할지모르겠어요
할렐루야 감사드리고 찬양올려드려요
영광받으소서 거룩하신 주님
성도님 성도님이 진정한 사랑하는 성도입니다. 저는 사랑하는 교회에 다니지만 무늬만 사랑하는 성도라는 생각이 듭니다. 회개합니다.
이렇게정확히 아시는성도님이 계시니
하나님의 말씀은살아있고
반드시 진실도 널리알려질거라고생각합니다~~~하나님나라를위하여
귀기울이며듣고알게되는
진짜성도들이 일어나기를
기도합니다
성도님 귀하신 정말 진정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저희교 성도님이 아닐지라도 정말 바르시고 참 하나님의 자녀고 백성 맞고요 글을 읽으면서 엄청 감동의 눈물이 나옵니다 세상에 성도님 같은분이 몇명이나 될가요 너무 없어요 옳은줄 알면서도 억울함을 당하는 줄 알면서도 격려도 위로도 안합니다 그것과 나는 상관없다 너 혼자 당해라 이런식의 마음들 입니다
참으로 고맙습니다 감사함니다 축복합니다
최수민 성도님!!감사하고 축복합니다
아멘!감사합니다 한국 교회의 성도들이 이번 일을 계기로 진실을 알게되길기도합니다!
성도님과 같이 객관적이고 공정하게 반응하길 기도합니다!
교회는 달라도 주안에서 한 가족됨이 느껴지는 글이네요.
용기있게 목소리를 내 주셔서 감사드리고 축복합니다 !!!
아멘 아멘~~!!!
아멘~~!!
아멘~!!!
아멘!! 이게 찐 가족이죠!!!ㅜㅜ
아멘 아멘~!!! 귀한 글 너무 감사드립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이처럼 깨어있고 용기있는 분들이 교단과 교파를 초월하여 곳곳에서 일어나게 하시고 새로운 변화의 바람이 한국교회를 개혁하게 하소서~~~!!!
ㅜ 감사합니다♡♡
참귀한 분이시네요.
우리목사님께 힘이 되어 주셔서 완전 감사드립니다.
너무 멋지시고 읽는내내 감사했고 감동이었답니다축복드립니다🙏💜
힘이 되는 글 감사합니다!
귀한 글 감사합니다
한 왕을 섬기는 ~~~ 아멘 아멘 감사합니다.^^
감사드립니다♡
귀한 성도님께 듣는 귀, 보는 눈 깨닫는 심령을 주신 주님 감사드리며 찬양드립니다♡
성도님~ 상식이 사라진 시대에
아름다운 글, 힘이 되는 글, 응원의 글 감사드립니다!!
구구절절 다 맞는 말씀입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또한 힘이되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축복합니다 ♡♡♡
한기총에 전화를 할 생각은 못 했는데... 성도님은 정말 의분에 머무르지 않으시고 행동으로 나아가셨네요. 존경스럽습니다.
귀한 성도님!
글을 읽으며 마음이 뭉클하고 이런것이 진짜지...그렇지 ... 이런 맘이 정말 주 안에서 한 형제요 가족이지요!!!😭😭😭
"저희 교회보다 하나님 나라를 위해서라면 사랑하는 교회를 위해 더 기도합니다~~~ !!!"
감사하고 축복합니다~~ 큰 위로와 힘이 됩니다... ❤️❤️❤️
작은 성도라 하시지만 하늘에서는 또한 기독교 안에서 가장 큰 존귀한 주님의 자녀인줄로 믿습니다!
감사합니다
귀한글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성도님의 바른 글이 저희에게 힘이됩니다.
감사드립니다.
아멘아멘
감사합니다.
슬프고 비통한 일이지만 힘이 납니다.
침묵하는 목사님들 타교회 성도님들 힘을 보태 주시고 용기를 주시기 바랍니다.
너무나 성경적이고 바른 목회를 하시는 사랑하는 교회를 하나님은 꼭 승리하게 하실 것입니다.
한국 교회가 이번 기회에 개혁이 될 것입니다. 울 목사님이 꼭 그렇게 하실 것입니다.
성도님께서 사랑하는 교회에 마음 써 주시고 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구구절절 공명이 되는 귀한 글 올려주시고 힘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사랑하는 교회를 통하여 계획하신 하나님의 모든 뜻을 이루소서~~!!!!!
성도님의 글을 읽고 용기를 내어서
한기총에 항의 전화를 했는데요
진짜로 질문에 답변할 사람이 없다면서 말을 하고 있는데 전화를 끊더군요 ㅡㅡ;;
한기총 홈페이지를 봐도 '물의를 일으켜서 죄송하다'는 사과 한 구절이 없고요 ㅡㅡ;;
고소를 해서 참교육을 제대로 시켜주는 방법 밖에는 없는듯요 ㅡㅡ;;
저들에 '덫'에 저들이 걸렸고, 저들에 '무덤'을 저들이 스스로 팟읍니다!!!.😂😆
주 예수님 만 섬기는 백성들
아멘 할랠루야!!!!!!
읽을 때마다 너무나 귀한 분의 귀한 글이라 감동이 되고 울컥합니다. 글 쓰시느라 수고해주시고 올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사랑하는 교회의 성도임에도 이 진리의 말씀을 들을 귀가 없고 깨닫지 못해 타교회로 옮기시거나 이렇게 깊이 생각하지 못하고 다니시는 분들도 간혹 봅니다.
저도 거의 10년동안 설교를 들었지만 훨씬 더 깊이 진리의 말씀을 간절한 마음으로 받고 상고하는 분이시라는 생각이 들면서 회개하게 되고 은혜를 구하게 됩니다.
한국 교회의 목사님들이, 학자들이, 더 많은 명목상의 신자들이, 더 나아가 열방의 수 많은 영혼들이 담임목사님의 설교를 들을 수 있도록, 방송과 책, 유투브 등의 다양한 채널들을 열어주셔서 보고 듣고 깨달아 회개하고 돌이킬 수 있게 되길 기도하게 됩니다. 그렇다면 한 명이라도 더 천국가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담임목사님과 사랑하는 교회에 주신 하나님의 꿈이, 그 비젼이 이루어지고 성취되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드릴 수 있을 텐데요.
주님!!! 더욱 은혜를 구하며 엎드립니다. 한국교회에~열방에~ 담임목사님께 부어주신 이 진리의 말씀이 힘있게 선포되고 흥황케 되게 하옵소서!!! 한국교회와 이 나라 살려주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