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노숙 D 35.

[노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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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 제주 노숙 여정이 한달여 지나고 있습니다.
집 떠나 출발전 계획이 12년도 제주캠 이후 두번째 제주노숙 이기에 지난번 올레길 완주후 이번 여정은 유명 관광지 멀리하고 ..
오름 위주로 쉬엄 놀멍 하며 지내는 노숙길 입니다.
그간,
집 떠난 할부지 찿아 이곳 에서의 손주와 함께한 일주일간의 기억이며 덕분에 길바닥 노숙 면하고
리조트캠과 캠핑장 2박3일간 의 소중한 기억이 새롭기만 합니다.
이제 닷새 후면 이곳 제주 떠나 고흥 녹동항 도착으로 해서 내륙 으로 노숙캠 하면서 지난 제주의 노숙 여정 떨쳐내면서 5월중순경 이면 50여일간 노숙여정 마치고 분당 집으로 돌아갑니다.
그동안 큰 말썽없이 잘굴러가고, 잘서고 , 노숙자랑 같이 14년동안 함께한 24년된 고물뻐스와 제주 노숙길 함께한 안식구 한테 감사하구 고맙기만 합니다...

[박영란(근정)]

멋진 삶을 사시는
노숙자님께 박수를 드립니다
건강하게 세상구경 많이 하시고 오세요

[노숙자]

감사~~^

[이렇게]

건강속에 즐거운
여정 되세요

멋진 풍경의
사진들 감사 합니다 ^^

[노숙자]

..
고맙습니다~~

[로즈마리]

멋지십니다

[노숙자]

감사~~^

[박종선(젊은청년)]

제주에서 손주와의 노숙
그렇게 살고 싶어도 살수 없을 정도로 행복해 보입니다.
멋진 사진들을 공유해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노숙자]

..
실은,
흔치 않은 경험 이죠~~
헌데,
이곳 많은 회원 곳이기에 개인 적인 사진
올리는것이 조심 스럽습니다.
감사 합니다.~~~^

[하늬바람]

완전 멋진 삶을 사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