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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범 기독교계- 성직자 비리/오류 기독교 구원파의 역사
이기는자 추천 0 조회 589 14.05.05 06:38 댓글 1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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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5.05 07:41

    첫댓글 그렇지요. 성경의 단순한 구원 교리 하나 만으로 구원팔이들이 그렇게나 많이 모여들기란 애초부터 불가능합니다. 구원파가 맞다면 세계적으로 구윈받은 성도들이 자생적인 구원파가 되거나 구원파 형태의 모임이 성경에 기록되야 했습니다.

    구원파를 맛보면 좀처럼 떨쳐 버리지 못하는 이유가 있을거라고 생각했는데.. 짐작이 틀리지 않았습니다. 구원파는 단순한 성경적인 구원 교리를 내세워 사람들에게 접근하곤.. 약발이 먹힌다 싶으면 구원파의 핵심교리를 주입하곤 교주님을 떠 받든다는 말이네요.

    그러니 대형사고가 나도 구원파와 분리해서 생각해야 한다고 추임을 넣을 겁니다.

  • 14.05.05 07:54

    구원팔이들은 자기들의 잘못이 뭔지를 아직 모르고 있다는데 심각성이 있습니다. 구원팔이들이 만든 돈으로 교주가 사업을 시작했고, 그 기업이 탐욕에 찌들어 대형재난 사고를 일으켜 사람이 죽었습니다.
    상식과 양심이 있다면 자기들의 잘못을 뉘우쳐야 정상입니다. 구원팔이들이 없었다면 교주가 추악한 회사를 만들 수가 있을까요?


    이걸 힌국 교회 목사들의 타락에 빗대 구원파도 그중의 하나라는 양비론, 물타기로 본질을 희석시켜 버립니다. 그래도 구원파의 구원 교리가 옳다고 합니다. 다 좋습니다. 구원팔이들 끼리 구원놀이 하면서 사이좋게 놀면 누가 뭐라고 할까요.

  • 14.05.05 08:04

    왜 사회에 해악을 끼치느냐 입니다. 왜 죄 없는 가족을 쑥대밭을 만들고 평생 지울수 없는 상처를 주느냔 말입니다. 그딴 구원이 뭔 구원이며 성경적 가치가 있을까요?

    그게 아니라면 당장이라도 분향소 유족을 만나 구원파라 밝히고 조문해 보라는 겁니나. 그 잘난 유병언이 사진 걸어 놓고요. 그리고 구원을 분향소에 있는 누구에게라도 전해 보라는 겁니다. 그럴 구원팔이들은 없을겁니다. 그저 뒤에서 헛소리만 늘어 놓겠지요.

    이런 구원팔이 구원 앵벌이 집단이 이단이 아니면 뭐를 이단이라고 할까요.

  • 작성자 14.05.05 08:58

    개인적으로 살피고 느낀 것을 조금 말씀드립니다만 현재 한국 교회 안에 소위 말하는 형제들의 모임과 지방교회(위트니스 리 계열)의 대다수는 권신찬, 유병언, 박옥수, 이복칠(요한) 계열에서 나온 사람들로 구성되어 있다는 사실입니다.

    이곳 카페 안에도 적지 않게 구원파를 경험한 사람들이 활동하는 것으로 짐작합니다. 조금 더 직설적으로 말합니다. 카리스님께도 느끼셨을 줄 모르겠지만 이들(구원파를 두둔하는 사람들)의 영(靈)에서 저는 깨끗함, 순수함을 느낄 수 없었습니다. 순전한 그리스도의 향기를 감지하는 후각의 기능을 거의 상실한 사람들 같습니다. 지식적인 것 같지만 상식은 퇴색되었고 지나치게 영적인 사람들입니다.

  • 14.05.05 08:58

    그렇군요.
    구원파 출신이나 그 영향력에 속한 사람들의 본성이 언젠간 적나라하게 드러나겠지요.

  • 작성자 14.05.05 09:06

    구원파를 경험한 사람들이 지금 해야 할 일은 그들을 두둔하는 것이 아니라 "거듭 난 양심의 선언"을 해야 할 때입니다. 왜냐하면 그 조직의 모순을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는 사람들일 것이기 때문입니다.

  • 14.05.05 09:30



    이번 사건이 마무리 된 후 파탄난 재정을 메꾸려고 어떤 무리수를 둘지 모릅니다. 그것이 두렵습니다. 제 이의 오대양이나 세월호 사건은 없어야 할 텐데요.

  • 14.05.05 09:09

    1944년에 출생해서 7년만에 목사 안수를 받았으면 천재네요~

  • 14.05.05 09:46

    이 와중에 구원파 사람들이 인천지검 앞에서 종교 탄압한다고 시위를 열 예정이라고 합니다. 교주가 잡혀가게 생겼으니까 애가 타는 모양입니다.

    구원파는 참 좋겠습니다. 국가가 구원받는 자기네 종교를 탄압하니 하늘의 상급이 얼마나 많겠습니까. 구원에 상급까지 하사하는 교주님이 얼마나 고마울까요.

  • 14.05.05 11:15

    지금 제가 시간이 없어서 끝부분을 못보고 한말씀 나누고 싶은건
    결론적으로 하토브님 결론이 옳습니다.
    구원교리는 맞지만.
    환난전휴거. 이것이 그들이 타락하게된 근거 라는 하토브님의 의견에 저는동의합니다.
    하토브님은 그외에 4가지를 더 말씀하셨지요.

  • 14.05.05 11:24

    그리고 위 5번엔 저는 반대합니다.
    깨달음과 시인. 회개와 믿음. 은 같은것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성령께서 빛을 비춰주시지 않으면 깨달음과 시인이 안됩니다.
    그 근저엔 자신이 구원받지 못할 죄인인걸 깊히 아는 사람들 이어야 성령이 역사한다고 저는 믿기 때문이죠.

  • 14.05.05 20:20

    이기는자님.
    이기는자님은: 이곳 까페안에도 적지않게 구원파를 경험한 사람들이 활동하는 것으로 짐작한다.
    조금더 직설적으로 말하면
    구원파를 두둔하는 사람들에게서 영의 깨끗함. 순수함을 느낄수가 없었습니다.........생략.
    .
    카리스: 그렇군요.
    구원파 출신이나 그영향력에 속한 사람들의 본성이 언젠간 적나라하게 드러 나겠지요.

  • 14.05.05 20:44

    구원파를 두둔 하는게 아니고요.
    그들이 구원파라고 비아냥을 당하는 그 구원파의 구원교리가 성경적이다. 입니다.
    저는 권신찬목사를 알기전에 구원을 받았고, 일이년후에 극동방송의 은혜의아침 시간을 통해
    권목사의 설교를 접하고는 그분의 은혜로구원받는 기쁜소식 말씀이 성경이 말씀하는 기쁜소식이다. 라고
    생각되어 그 프로에 선교헌금을 매월했죠.
    그제나 이제나 제 소신엔 변함 없습니다.
    하나님앞에 나와서 각자가 어떤말씀을 붙잡든지 그 말씀을 마음을 다해 받아들이는 그순간
    동시에 성령께서 빛을 비추어주시며 그 말씀에 대한 믿음을 주십니다.

  • 14.05.05 21:11

    회개와 믿음이 오는 순간이 깨달음의 순간 이므로
    저는 깨달음과 시인. 이것을 주장하는 사람들을 잘 이해 하지요.
    이건 한가지 예 이고 사람마다 구원받은 방법이 다르겠지만
    확실한건 내죄가 예수님의 피 공로를 인하여 용서 받았구나!. 를 모른다면
    그사람은 아직 예수님을 통해 하나님께 받아들여진 사람이 아닙니다.
    구원의확신이 있게되면 우리는 마음이 뜨거워지고, 뜨거운 영으로 주위사람들에게 이 복스런 소식을 전합니다.
    값없이 받았기에 더 감사하지요. 그런사람들의 영은 순수하고 깨끗한 영 이지요.
    죄가 하나님과의사이를 가로막지 않는한 우리의영은 깨끗하고 순수합니다.
    이기는자님과 카리스님께 답글입니다.

  • 작성자 14.05.05 21:45

    희망님께 여쭙니다.
    그 구원파의 교리 안에는 생명을 살리는 빛, 곧 성령의 빛비춤이 꺼지고 않고 아직도 여전하다고 보십니까?

    속지 마십시오 지금의 구원파 교리를 비추는 빛은 성령의 불에 의한 빛이 아니라 인공적인 빛, 곧 사람이 피운 불 빛이라는 사실입니다.

    성령이 역사하시지 않는다면 구원파의 교리가 성경적이다 할지라도 죽은 문자에 불과한 것입니다.

  • 14.05.05 22:34

    그렇습니다. 죄가 있는곳엔 성령님이 역사 안 하시지요.
    저는 구원받고 권목사님이 문영여중에서 집회할때부턴 그집회엘 지금까지 안 갔습니다.

    그후에 그곳이 어떻게 다른교리를 가르쳤는가를 저는 아는바 없으나
    제가 아는 은혜의아침 시간의 권신찬 목사님은 바울사도가 전한 은혜의복음을 전하신 분 입니다.
    들리는 소문이 계속 나쁜소문였지만 구원파라고 조롱받는 그 구원의소식은 구원교리는 성경적입니다.
    단지 복음과함께 하나님이 우릴 구원해주신
    두가지 목적을 함께 포함하여 가르치지 않은 결과라 생각해 봅니다.
    올라온 글들을 보니,구원의확신과 환난전 휴거. 만 중점적으로 가르친 결과 같습니다.

  • 14.05.06 13:09

    이 글은 한마디로 유치한 수준입니다. 이곳 북미에서는 누구를 비판할 때에는 그 사람이 직접 한 말들을 그대로 인용하여가면서 그것에 대하여 정확히 분석합니다. 로이드 존스가 이런 상황을 보았다면 한국교계를 한심한 사람들로 보았을 것입니다.
    또한 환난전 휴거 문제는 구원파 만의 문제도 아니고 일반 교계의 문제입니다. 그것은 구원파를 비판하는데 따질 사안이 못됩니다. 여기 북미는 침례교도들이 다수인데 그들중에 다수가 환난전 휴거를 믿고 있습니다.

    한마디로 조센징 스타일의 비판글이라 할 수 있습니다.

    박옥수 목사가 7살 때 목사가 되었다는 말은 다행히 정정하셨네요.

  • 14.05.06 13:13

    이런식으로 이단몰이를 하는 것은 과연 한국인 답다고 말할 수 밖에 없습니다. 미국의 검찰이 911 테러 사건이 나서 3천여명이 죽었을때 이슬람 모스크들을 찾아다니며 수사했다는 말을 들어보았습니까? 테러범들이 다니던 모스크들이 수사받았다는 말을 들어보았습니까?
    한국은 구원파가 직접 사람들을 죽이려고 칼을 들고 다니거나 배에 폭탄을 설치하여 폭파하지 않았어도 교회들을 압수 수색한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선장이 구원파라고 합니까? 아마도 선장이 실제 구원파였다면 그런 일은 안일어났을 것같습니다! 문제는 구원파가 구원파가 아닌 사람들을 채용한 것이 잘못으로 보입니다? 구원파가 비구원파를 선장으로 앉힌 것이 큰 잘못

  • 14.05.06 13:17

    이었습니다! 그런데도 여기 저기 원래 살인 교사를 한 적이 결코 없는데 교회까지 압수 수색한다는 것은 앞으로 한국 교회를 얼마든지 탄압할 길을 열어놓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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