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여러병원을 다녀도 이런통증은 첨이다면..의사선생님들조차도..진단을 잘 못내리셔서..
통증을 체념하다시피하고 살고 있습니다.. 사실은 몇일전이..서울대병원 진단받는날이였는데..여러병원을 가도
잘 모르시고.. 돈은돈대로 들고 해서.. 아예 가버리지도 않았습니다.
그러다.. 네이버의 등뼈통증을 찾다..이카페까지 오게되었습니다.
저의 통증의 이유를 잘 모르겠어요..
처음시작은 2003년도 였던것 같구요.. 지금 현재는 그통증의 빈도수가 높아졌습니다..
통증은 잠을자고 일어나거나 잠을 한3시간 자고 나면. 등뼈쪽인지 등근육쪽인지..정확하진 않지만..
뼈가 아스러질것만 같은 통증이 옵니다. 오후 시간대 활동시간은 오히려..그런통증은 잘 오지 않는것 같습니다.
예전에없던 통증이 요즘은 하나 더 늘었는데.. 오른쪽으로 누워서 자면..왼쪽팔이.. 한30분정도 지나면 저리고 피가 안통해서..하얗게 질려있고.또 왼쪽으로 누워자면.. 오른쪽 팔이 그렇습니다..(거의 손쪽이.) 그래서 항상 반듯하게 위를 보고 누워자구요.
그때 한 2005년정도엔... mri도 찍어보았고..위내시경도 받아보았지만.. 멀쩡했습니다.
현재 다시 찍게 되면.. 어떤 결과가 있을지는 모르겠지만..뼈가 정상일때도.. 그런통증이 있었다는거지요.
정말 딱 표현하자면.. 등뼈가 부서져버릴것 만 같습니다.. 심할때마다.. 고양이자세로..요가같은 자세를 한시간정도하고나면..그래도 조금은 나아집니다... 이유가 무엇때문일까요?
첫댓글 모르고 그냥지나갔네요. 늦답이 미안합니다.
진단을 해보아야 알겟지만 지금의 통증은 뼈의 문제가 아니고 심장의 과로를 뼈주위의 근육이나 기타 조직을 통해서 통증이라는 신호를 보내는 것으로 판단됩니다. 심장활동이 한참인 낮에는 좀 낫고 심장이 쉬는 밤에는 더 심한 것입니다. 심장을 치료해주면 없어질 것입니다.